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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재테크/투자 > 주식/펀드
· ISBN : 9791191328790
· 쪽수 : 400쪽
책 소개
목차
추천사
서문
[1장] 읽을 만한 가치가 있는 머리글
꿈을 따르고, 자신을 믿어라 / 거래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 / 두 세계에서 최고의 성과를 달성하다 / 먼저 자신에게 투자하라 / 기회와 준비가 만날 때 / 영구적인 지식을 획득하라 / 열정을 기울여라 / 시작하기에 가장 좋은 때 / 나눔의 시간
[2장] 당신이 먼저 알아야 할 것
운은 필요 없다 / 작게 시작할 수 있다 / 이번이라고 해서 다르지 않다 / 가장 큰 난관은 시장이 아니다 / 누구도 대신해주지 않는다 / 답을 맞히고 싶은가, 아니면 돈을 벌고 싶은가? / 연습해도 완벽해지지 않는다 / 내가 모의 투자를 좋아하지 않는 이유 / 주식투자는 사업이다 / 펀드 매니저처럼 투자하지 마라 / 통상적인 방식은 통상적인 결과를 낳는다 / 피할 수 없는 성공의 대가 / 하나라도 잘하려면 집중하라 / 트레이더 아니면 투자자? / 고난의 시기를 예상하라 / 기록은 깨어지기 위해 만들어진다
[3장] 세파® 전략
전환점의 시작 / 지식의 용광로 / 마침내 등장한 기술 / 투자 공부의 활용 / 리더십 프로필 / 세파: 정밀성의 전략 / 세파의 다섯 가지 핵심 요소 / 확률 수렴 / 초고수익 속성 / 초고수익 종목은 어리다 / 크기는 중요하다 / 종목 검색 / 하나의 접근법에 헌신하라
[4장] 가치에는 대가가 따른다
PER, 남용과 오해 / 저가 매수의 행복 / 저가의 함정 / PER이 높다고 배제하지 마라 / 고성장은 애널리스트를 당황하게 만든다 / 어디가 높은가? 어디가 낮은가? / 페라리가 현대보다 비싼 데는 이유가 있다 / 주가를 움직이는 것은 가치가 아닌 사람이다 / 가치를 찾아서 / 마법의 숫자는 없다 / 주의: 초저PER / PER의 속임수 / 한물간 주도주를 선호하는 현상 / PER은 심리의 바로미터다 / PEG(주가이익성장비율) / PER 상승에 대한 판단 / 이 모든 것의 의미
[5장] 추세에 따른 투자
추세와 친해지기 / 초고수익과 단계 분석 / 주가의 성숙: 4단계 / 1단계―무시 국면: 보합 / 2단계―상승 국면: 매집 / 3단계―고점 국면: 분산 / 4단계―하락 국면: 투매 / 주가 성숙 주기 / 2단계를 짚어내는 방법 / 파도타기의 타이밍 / 이 산의 어디까지 올랐을까? / 신뢰하되 검증하라 / 추세 반전에 주의하라 / 임박한 위험을 경고하는 금융주 / 귀가 아니라 눈을 믿어라 / 증권사의 투자 의견 / 주가 움직임의 중대한 변화는 주요 경보 / 순풍을 타라
[6장] 범주, 산업군, 재료
주도주 / 최고 경쟁 기업: 경쟁 상황을 주시하라 / 기관 선호 기업 / 실적 반등 기업(턴어라운드) / 경기 민감 기업 / 부진 종목을 멀리하라 / 특정 산업군이 새로운 강세장을 이끈다 / 혁신은 새로운 기회를 창출한다 / 산업군 주기 역학 / 주도주가 재채기를 하면 해당 산업군은 감기에 걸린다 / 신기술은 구기술이 된다
[7장] 초점을 맞춰야 할 펀더멘털
무엇이 초수익을 이끄는가? / 왜 영업이익이 중요할까? / 예상과 서프라이즈 / 어닝 서프라이즈 / 바퀴벌레 효과 / 모든 서프라이즈가 같은 것은 아니다 / 애널리스트의 추정치 조정 / 대규모 이익은 대규모 관심을 끌어들인다 / 재무제표에 나타난 실적 / 영업이익 증가율 상승 / 매출이 이익을 받쳐주는 종목을 찾아라 / 추세를 확인하라 / 연 실적 / 박스권 돌파 연도를 찾아라 / 실적 개선 종목을 포착하는 법 / 증가율 감소는 위험 신호다
[8장] 이익의 질 평가
영업외 수익 또는 일회성 수익 / 조정된 수치에 주의하라 / 일회성 비용 / 감가상각과 매출 이전 / 비용 삭감을 통한 수익 실현에 주의하라 / 마진 측정 / 검증의 시간 / 기업 제시 가이던스 / 장기 전망 / 재고 분석 / 재고와 매출을 비교하라 / 매출채권 분석 / 차등 공시 / 모든 실린더 가동: 코드 33
[9장] 주도주를 따르라
보조 맞추기 / 소외장, 기다리는 조정은 오지 않는다 / 최고의 종목은 먼저 저점을 찍는다 / 기회의 창 / 기조적 성장 주기 / 시장 주도주의 전형적 사례 / 기술적 주제를 찾아라 / 어느 주도주를 먼저 매수해야 할까? / 양날의 검 / 주도주는 다가오는 난관을 예고한다 / 주도주를 매수하고 부진 종목을 피하는 법을 배워라 / 언론을 걸러라
[10장] 그림 한 장이 백 마디 설명보다 낫다
차트가 초고수익을 달성하는 데 도움을 줄까? / 차트를 도구로 활용하라 / 차트는 원인이 아닌 결과다? / 기차가 정시에 오는가? / 먼저 해야 할 일 / 보합 구간을 찾아라 / 변동성 축소 패턴 / 축소 횟수 계산 / 기술적 발자국 / 변동성 축소는 무엇을 말해주는가? / 매물대 감지하기 / 왜 신고가 부근에서 매수해야 할까? / 깊은 조정 패턴은 붕괴에 취약하다 / 시간 압축 / 흔들기 / 수요의 증거를 확인하라 / 보합 이전의 급등 / 피봇 지점 / 피봇 지점에서의 거래량 / 일중 거래량을 통한 추정 / 피봇 지점을 넘을 때까지 항상 기다려라 / 스쿼트와 반전 회복 / 돌파 실패 여부는 어떻게 알까? / 오전장 반락에 대한 대응 / 모든 요소의 통합 / 관심 종목 구성 / 정상적인 반응과 테니스공 액션 / 플랫폼을 갖춘 접시형 / 3C 패턴 / 추세 전환 과정 / 왜 추세 전환을 기다려야 할까? / 리버모어 시스템 / 실패 재설정 / 실패 피봇 재설정 / 파워 플레이 / 탄탄한 펀더멘털 대 준비된 가격
[11장] 아는 종목만 매수하지 마라
기본 베이스 / 기본 베이스가 형성될 시간을 줘라 / 누구도 검토하지 않는 기본 베이스 / 모든 개구리가 왕자가 되는 것은 아니다 / 혁신 기업에서 파산 기업으로
[12장] 리스크의 속성
챔피언의 공통점 / 지켜내야 내 돈이다 / 타당한 원칙은 명확성을 제공한다 / 잭 사범님의 교훈 / 손실은 더 많은 고생을 불러온다 / 2번 상승, 1번 하락 / 확신 갖기: 손실 조정 연습 / 시장의 판결 받아들이기 / 자신이 틀렸을 때를 아는 것 / 큰 오류를 피하라 / 비자발적 장기 투자자가 되지 마라 / 내려가봐야 얼마나 내려갈까? / 카지노 방문 / 100만 분의 1 / 무엇이 다를까? / 아주 좋은 조건 / 실수가 문제가 될 때 / 바보 같다는 생각이 들지 않는다면 리스크를 관리하지 않는 것이다 / 왜 손절에 실패할까?
[13장] 리스크 대처 및 통제 방법
생활 습관을 길러라 / 비상 계획 수립 / 손실은 기대 수익의 함수다 / 언제 손절해야 할까? / 투자자의 대죄를 피하라 / 실패 수용 / 미리 리스크를 확정하라 / 손절 원칙을 준수하라 / 손절 슬리피지에 대한 대응 / 연속적인 매수 실패에 대처하는 법 / 재난을 보장하는 관행 / 속도 조절법을 배워라 / 성공하면 규모를 키워라 / 분할 매수 대 물타기 / 손절선을 본전까지 높여야 할 때 / 모든 비율이 같은 것은 아니다 / 분산한다고 보호받는 건 아니다 / 눈밭을 맨발로 걸었던 이야기
감사의 글
리뷰
책속에서
왜 내가 지금 이 책을 쓰기로 했는지 궁금할 것이다. 10여 년 전에 여러 대형 출판사에서 책을 내자고 제안했다. 그러나 나는 그러지 않기로 결정했다. 맞다. 책을 내면 신뢰도와 위상이 생긴다. 심지어 자존감도 높아진다. 출판 제안은 솔깃했지만 나는 망설였다. ‘왜 많지도 않은 돈을 벌자고 내가 힘들게 얻은 지식을 나눠야 해? 어차피 대다수의 사람은 제대로 활용하지도 못할 텐데 말이야’라는 생각이 들었다. 솔직히 나는 약간 냉소적이었다. 그러다가 설령 한 명이라도 내 책을 통해, 내가 초기에 했던 노력을 기울여서 꿈을 이룰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어쩌면 그 사람이 당신일지도 모른다.
모든 혁신은 결국 혁신이 아니게 된다. 그 과정에서 시장 침투와 최종적인 포화의 경로를 따른다. 이는 시대를 초월한 진실이다. 초기에 모든 새로운 혁신(철도, 자동차, 라디오, 텔레비전, 컴퓨터, 인터넷 등)은 소수만 구매할 수 있는 비교적 높은 가격 수준에서 시작한다. 그러다가 기술과 제조술의 발전으로 신제품의 가격이 상대적으로 점차 낮아진다. 이는 갈수록 많은 잠재 사용자들이 새로운 제품이나 서비스를 획득할 수 있는 시장 침투로 이어진다. 그렇게 시간이 흐르면 시장 포화 상태에 이른다. 즉, 신제품을 구매하고 사용하는 모든 기업이나 가구가 이미 그것을 확보한다는 말이다. 자동차와 텔레비전이 좋은 사례다. 이 시장은 전반적인 단위 성장이 경제 전반의 느린 성장으로 제한되는 가운데 대체 구매 시장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