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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좋은부모 > 교육/학습 > 언어/외국어 교육
· ISBN : 9791193540121
· 쪽수 : 312쪽
· 출판일 : 2024-08-16
책 소개
목차
프롤로그_엄마는 아이의 최고 리딩 파트너
PART 1 영어책 읽기의 기적을 만든 비법
01 아이의 영어 레벨은 엄마가 정한다
02 엄마표 영어책 읽기의 목표는 1타 3피
03 아이의 두뇌를 자극하는 엄마 목소리의 힘
04 엄마표 영어책 읽기의 골든타임
05 리딩 인풋이 없는 회화 아웃풋은 없다
06 영어책 읽기의 가장 중요한 비법은 큰 소리 낭독이다
07 엄마는 토서, 아이는 스파이커
08 잘 고른 장비가 영어 책벌레를 만든다
09 한 번 배우면 평생 써먹는 정속독
10 나이와 수준에 맞춰 늘려가는 레벨드 리딩
11 영어 독해가 만만해지는 술술 리딩법
12 영단어 암기왕의 외우기 요령은 따로 있다
PART 2 박현영표 영어책 읽기 로드맵
1~3세 : 영어책 읽기 시작의 골든타임
01 최적의 소리 환경 조성에 주력하라
02 1~3세 아이에게 어떤 책을 읽힐까
03 아이가 해야 할 말을 엄마가 대신 해 줘라
04 리듬감을 살려서 반복 리딩을 해 줘라
4~6세 : 엄마표 영어책 리딩의 최적기
01 짧은 시간이라도 규칙적으로 읽어 줘라
02 4~6세 아이에게 어떤 책을 읽힐까
03 영어책과 한글책의 비중은 50 대 50
04 프리뷰 단계 파닉스를 시작하라
05 다섯 손가락 법칙으로 아이 레벨에 맞는 영어책 고르는 법
06 책에 홀딱 빠지게 만드는 비디오 역할
07 챈트송으로 리듬감을 살려 반복하라
08 골든 센텐스를 채굴하라
09 엄마가 툭 쳐 주는 토싱을 시작하라
10 영어책 읽어 줄 때 절대 해서는 안 되는 7가지
7~9세 : 파닉스, 글자 읽기를 시작하는 시기
01 섀도 리딩을 해야 아웃풋이 터진다
02 7~9세 아이에게 어떤 책을 읽힐까
03 손가락으로 단어를 하나하나 짚으며 읽지 말라
04 단어의 스펠링을 소리 내어 외쳐라
05 가장 중요한 통문장이 입에 붙을 때까지
06 책 제목을 큰 소리로 수십 번 낭독하라
07 아이가 읽을 줄 안다고 해도 엄마가 읽어 줘라
08 오코풀, 에코풀 리딩 코스북을 시작하라
10~12세 : 영어 리딩의 뼈대를 확정하는 시기
01 영어시험 100점은 논픽션과 코스북이 만든다
02 ‘입툭튀’ 스펠링 암기법
03 진짜 영어 실력은 한국어에서 나온다
04 번역본 없이 공부하면 빈틈이 생긴다
05 엉딱 5분 코스북 풀기 습관
06 스팀 리더스를 읽지 않으면 영포자가 된다
07 초등 5~6학년도 엄마표 영어 파트너가 필요하다
08 두꺼운 영어 소설책 No, 얇은 얼리 챕터북 Yes
09 영어책 읽기를 거부하는 아이를 위한 처방전
PART 3 엄마표 영어책 읽기 클리닉
_ 피가 되고 살이 되는 Q&A
01 엄마들의 영원한 고민거리 파닉스
02 무엇을 얼마나 언제 읽어야 하는가?
03 엄마 발음이 ‘어륀지’가 아니고 ‘오렌지’인데 괜찮나요?
에필로그 _ 그들 뒤에는 수퍼대디와 수퍼맘이 있다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내 아이에게만 꼭 맞는 맞춤형 영어책 읽기를 해 줄 수 없기 때문에, 결국 엄마랑 함께하는 ‘홈 리딩’이 중심이 돼야 한다. 우리 아이의 정보를 파악한다는 것은 내 아이를 어디에 맞춰야 하느냐가 아니라, 무엇이 내 아이한테 맞는지 아는 것이다. 내 아이의 정확한 영어 실력, 독서 능력, 취향, 취약점을 파악할 수 있는 유일한 사람은 엄마다. 아이의 영어 실력뿐 아니라 아이가 하루 중 언제, 얼마 동안, 어떤 책에 집중하는지를 알 수 있다. 책을 선택할 때도 어떤 영어책이 베스트셀러라 해서 무조건 살 게 아니라, 내 아이의 영어독서 정보부터 먼저 파악해야 한다. ‘이 책이 유명하다’가 아니라 ‘내 아이가 이 영어책을 좋아할까?’부터 생각해야 한다.
• PART 1「아이의 영어 레벨은 엄마가 정한다」중에서
엄마 목소리로 1차 전달해야 하는 가장 중요한 이유는 아이의 피드백을 끌어낼 수 있기 때문이다. 본토 ‘버터 발음’이라고 해도 기계음으로 들려주면 아이가 지루해하고, 신나게 따라 하는 아이의 피드백까지 끌어내기는 불가능하다. 하지만 엄마가 아이와 눈을 맞추며 재미있게 책을 읽어 주면 아이도 신나서 몸을 흔든다. 발음과 목소리도 좋은 성우가 계속 똑같은 톤으로 읽어 준다면 어떨까? 아이는 중간부터는 지루하게 느끼고 흥미를 잃을 수 있다. 반면, 엄마 목소리는 아이에게 있어 가장 강력한 작용을 한다. 특히 1~3세 아이들에게는 더 강력하다. 배 속 신경을 통해 10개월간 들어온 엄마 목소리는 세상에서 가장 먼저 들은 소리이며 가장 집중할 수 있기 때문이다. 무조건 엄마 목소리로 전달해야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엄마가 익숙한 목소리로 변화무쌍하고 다양하게 연기하면 아이는 더 집중해 듣는다.
• PART 1「03 아이의 두뇌를 자극하는 엄마 목소리의 힘」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