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일간
|
주간
|
월간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강원국의 인생 공부

강원국의 인생 공부

(무엇을 위해 살 것인가)

강원국 (지은이)
디플롯
19,8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17,820원 -10% 0원
990원
16,830원 >
17,820원 -10% 0원
카드할인 10%
1,782원
16,038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판매자 배송 34개 6,990원 >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aladin 15,000원 -10% 750원 12,750원 >

책 이미지

강원국의 인생 공부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강원국의 인생 공부 (무엇을 위해 살 것인가)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인문 에세이
· ISBN : 9791193591017
· 쪽수 : 368쪽
· 출판일 : 2024-01-10

책 소개

시대의 최전선에서 변화를 이끌고 때로는 우리 삶의 아픔을 보듬어온 15인을 강원국이 직접 만나 내밀한 인생의 역사와 살아갈 지혜를 공부했다. 교육, 과학, 법조, 건축, 문학 등 분야 최고의 명사 15인 인생의 정수를 이 책에 담았다.

목차

만남을 시작하며 - 당신의 일생에서 배웁니다

유시민 - 모름을 인정하면 열리는 새로운 시야
유현준 - 불안과 결핍을 딛고 만들어낸 소통의 공간
정지아 - 이웃의 따스한 침범이 준 해방이라는 선물
표창원 - 정의로운 셜록 홈스를 꿈꾸는 자유 시민
이슬아 - 스스로에게 작가라는 깃발을 꽂고 나아가는 삶
최재천 - 젊은 날의 공허를 딛고 순수한 탐구열의 세계로
최인아 - 사랑하는 이에게 묻듯 자신에게 질문하는 사람
폴 김 - 꼴찌를 일등으로 뒤바꾼 질문과 코칭의 힘
박준영 - 재생하며 나아간 삶, 약자를 위한 재심은 내 운명
김동식 - 세상에 묵직한 펀치를 날리는 변방의 이야기꾼
고명환 - 끝이 아름다운 삶으로 정진하는 치열한 독서가
고동진 - 갤럭시 세계 신화를 창조한, 목표가 이끈 삶
박미옥 - 타인의 삶에서 자신을 발견하는 시선의 차이
노브레인 - 무대를 불사르는 자유로운 영혼의 탈주자들
나태주 - 살기 위해 썼고, 살아가기 위해 쓴다

마치며

저자소개

강원국 (지은이)    정보 더보기
《대통령의 글쓰기》, 《강원국의 글쓰기》, 《나는 말하듯이 쓴다》 등으로 100만 독자의 사랑을 받은 대한민국 글쓰기 멘토. 김대중 대통령 연설행정관과 노무현 대통령 연설비서관으로 8년간 청와대에서 대통령의 말과 글을 쓰고 다듬었고, 그 이전과 이후에도 기업에서 회장의 글을 썼다. 청와대에서 글을 쓰던 시절, 그는 두 대통령의 말과 글을 노트에 받아 적으며 밤낮으로 필사했다. “그들에 빙의되어 흉내라도 내야 그들의 글을 쓸 수 있었다”는 것이 그의 고백이다. 그는 40여 년간 글을 쓰며 여러 권의 글쓰기 책을 펴냈고, 지금도 글쓰기 강의와 집필을 이어가고 있다. 그는 강조한다. “글쓰기를 책과 강의로 배우는 데는 한계가 있다. 글은 글로 배워야 하고, 좋은 문장을 수집하고 베끼고 따라 쓰는 과정을 통해 가능하다.”
펼치기

책속에서



파인먼이 어떤 토론회에서 만난 인문학자들 보고 “거만한 바보”라고 한 거예요. 그냥 바보는 괜찮다, 대화도 할 수 있고 도와줄 수도 있고. 그런데 알지도 못하면서 자기가 뭘 잘 안다고 믿고 있는 거만한 바보들은 어떻게 할 수가 없다, 이렇게 말한 거예요. 제가 그 대목을 읽고 처음에는 말이 너무 심하네, 이렇게 생각했는데 다른 과학 책들, 리처드 도킨스의 《이기적 유전자》나 칼 세이건의 《코스모스》를 읽다 보니까 제가 바보가 맞는 거예요. 제가 그 바보 범위에 들어가 있더라고요. 그래서 이거 안 되겠다, 그동안 과학자들이 우리 문과들을 보면서 얼마나 비웃었을까, 이런 생각도 좀 들고 해서 그때부터 짬짬이 과학 책을 읽기 시작했죠.
_ <유시민 - 모름을 인정하면 열리는 새로운 시야>


[강원국] 나를 억누르고 살아왔는데 건축을 만나면서 억눌렀던 감정을 확 터트리신 건가요?
[유현준] 건축설계를 하면서 정말 숨통이 트인다는 기분을 느꼈어요. 제가 약간 관종 끼도 있는데 건축설계가 그걸 한 방에 해소해주더라고요. 건축설계는 내 생각을 다른 사람들한테 보여주는 거예요. 그런데 사람들이 그걸 듣고 박수 쳐주고 칭찬해주는 거예요. 제 존재를 인정받는 거죠. 더 잘하고 싶어졌어요. 전 세계에서 제일 잘하는 사람들이 있는 곳에 가서 내가 어느 정도인지 확인해보고 한번 경쟁해보고 싶다, 이런 생각도 하게 된 거죠. 이런 마음으로 입학해서인지 하버드대학교에서 굉장히 재밌게 공부했습니다.
_ <유현준 — 불안과 결핍을 딛고 만들어낸 소통의 공간>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
9791193591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