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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한국시
· ISBN : 9791193607862
· 쪽수 : 232쪽
· 출판일 : 2025-05-15
책 소개
목차
추천사 004
프롤로그 008
Part 1 믿음으로 보내는 첫 번째 편지
친구를 사귀려면 016
뿌리 깊은 생명 벌판에 서서 018
복 있는 사람 020
단풍 진 낙엽 되어 021
새 아침 새 마음 022
사랑은 꽃처럼 아름답네 024
여름날 꽃비 되어 026
이 길 따라 걸을 때 027
비 오는 날 나를 보게 되면 028
기쁨은 행복의 샘물이라네 030
양심의 소리 032
가을 별 때문에 아름답네 034
우리는 한 송이 초록 꽃들이네 036
눈 내리는 숲길 038
생명 살리는 바람개비 040
발자국을 남기고 싶은 자연과 공간 042
겨울 산길 044
새벽을 깨우는 사람들 046
염려하는 약속은 하지 마라 048
순종할 때 행복으로 나타난다네 049
Part 2 소망으로 적어 내려간 두 번째 편지
내 눈앞에 보이는 것들을 성찰해 보라 052
겨울과 봄 사이 054
봄이 오는 길목에 서서 056
터를 잡아주는 농부를 보라 058
너와 나 삶의 행복을 찾아서 060
새로운 지구촌 마을의 삶이 행복이라네 062
관심은 사랑이네 064
봄 향기 바람 타고 날리는 날 066
인생은 흐르는 강물처럼 낮아져야 하네 068
꿈의 가치가 있다네 070
내가 바라본 바다 072
축복을 부르는 사람들 074
꽃향기에 이끌려 발을 멈추다 076
자유로운 삶의 노래 078
꼭 필요한 것을 갖춘 사람 080
뿌리 깊은 믿음 082
성품을 변화시키는 용서 084
이전의 삶과 지금의 삶 086
하늘과 땅의 마음 삶 088
여름밤의 반짝이는 별 090
Part 3 사랑으로 전하는 세 번째 편지
뜨거운 여름날 094
인간미가 담겨 있는 행복 095
울퉁불퉁한 내 마음 096
우리 마음이 옥토가 되면 인생은 튼튼해진다네 098
둥지 100
애틋한 사랑을 품고 102
사람의 품격을 보라 104
가을은 결실의 계절 106
삶 속에서 불평도 습관이네 108
우리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 109
지나온 삶을 돌아보며 110
높고 푸른 하늘 112
발견하는 인생길 114
꽃길이 따로 있나 116
삶의 외풍과 상처 118
아름다운 웃음꽃 120
세상은 아름답게 보이는 천국 122
내 마음을 들여다보라네 124
쓸모 있는 사람 126
우리 인생 문제 앞에서 128
Part 4 지혜로 써 내려간 네 번째 편지
겸손이 더 아름답다네 132
진실하면 통한다네 134
연약해 보이는 힘 135
달력 136
힘들 때 희망이 필요하다네 138
너의 별과 나의 별 140
삶의 가치 142
지금 행복해지세요 144
새해 146
눈 덮인 산을 보라 148
행복한 웃음을 가르쳐 주소서 150
백성들이 혼란에 빠지면 152
희망은 꿈속에서 피어난다 154
꼭 안아주고 싶다 156
우리네 인생이란 158
삶과 연결될 때 160
우리의 감정 162
신의 손에 맡길 때 164
물은 생명의 근원이라네 166
소중한 안부 전해보라 168
Part 5 은혜의 빛을 따라가는 마지막 편지
다섯 가지 오색 172
빛과 어두움 174
신과 나 둘이서 176
찬란한 빛을 보라 178
나는 당신을 만나서 180
드넓은 호숫가에서 182
당연한 것은 없네 184
고사목 살아 천 년 죽어 천 년 186
한여름 밤 개구리 매미와 풀벌레 우는 소리 188
천 번의 삶 190
나를 읽어야 하는 삶 192
청춘은 짧고 아름다워라 194
홀로 설 준비된 삶 196
살아가는 용기가 필요하다네 198
별과 달 하나 200
기도/진리/천국 202
성경/생명/믿음 208
순종/말/겸손 214
인생/칭찬/지혜 220
격려/선/긍휼 224
출간후기
저자소개
책속에서
마음으로 나누고, 함께 사랑하며, 더불어 살아가는 삶을 위하여
우리는 모두 마음속에 따뜻한 무언가를 품고 살아갑니다.
그것은 사랑이기도 하고, 그리움이기도 하며, 때로는 꿈꾸는 마음이기도 합니다.
저는 오랜 시간 그런 마음을 편지에 담아, 우리 각자의 내면을 깨우고 위로하기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삶에 지치고 사랑에 서툰 우리 모두에게, 조용한 위로와 용기를 건네고 싶었습니다. 그 편지들을 모아 이렇게 한 권의 책으로 엮어 독자 여러분께 전합니다.
저는 믿습니다.
누구나 가슴속에 행복의 꽃을 피우는 꿈을 가지고 있다고.
그 꿈을 향해 우리는 마음을 열고, 사랑을 시작해야 한다고.
이 책 『마음을 깨우는 편지』는 삶에 지치고 사랑에 서툰 우리 모두에게 전하는 따뜻한 손편지입니다.
정해진 순서 없이, 어느 페이지를 펼쳐도 좋습니다.
매일 한 편씩 읽어도 좋고, 마음 가는 대로 읽어도 좋습니다.
조용히 음미하듯 소리 내어 읽다 보면, 그 울림은 눈과 귀를 넘어 가슴 깊은 곳까지 닿을 것입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많은 이들이 분주한 일상 속에서 자신을 잃어가고 있습니다.
이 편지가 그런 현대인들에게 작은 쉼표가 되어주길, 그리고 마음의 평화와 사랑을 다시 찾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진심을 다해 쓴 이 편지들이 여러분의 마음을 깨우고, 삶의 기쁨과 희망을 피워내는 씨앗이 되고, 그리하여 우리가 서로를 돌아보고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을 함께 만들어가기를 소망합니다.
아무쪼록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마음을 잊지 않고, 그 사랑 안에서 다시 피어나길 기도합니다.
2025년 봄,
구영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