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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글자도서] 따라 쓰기만 해도 글이 좋아진다

[큰글자도서] 따라 쓰기만 해도 글이 좋아진다

(글쓰기에 도움이 되는 필사 문장 30)

김선영 (지은이)
좋은습관연구소
2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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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글자도서] 따라 쓰기만 해도 글이 좋아진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큰글자도서] 따라 쓰기만 해도 글이 좋아진다 (글쓰기에 도움이 되는 필사 문장 30)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책읽기/글쓰기 > 글쓰기
· ISBN : 9791193639061
· 쪽수 : 278쪽
· 출판일 : 2024-03-15

책 소개

서른 명의 글쓰기 대가로부터 배운다. 글쓰기 강의와 집필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글밥 김선영 작가가 유명 작가들의 작품 속에서 30개의 문장을 뽑고 에세이식 해설을 덧붙였다. 30일 동안 필사하면서 문장력을 기르고, 관찰의 힘을 배우고, 작가로서 가져야 할 인간미를 고민한다. 좋은 글이 탄생하는 조건이다.

목차

시작. 아무리 바빠도 매일 필사하는 습관

1장. 흔들리지 않는 글쓰기 루틴을 만드는 법

1. 일단 뻔뻔해지자 - 정세랑, 『시선으로부터』
2. 나만의 글쓰기 도구와 규칙을 만들자 - 김훈, 『연필로 쓰기』
3. 내 글을 책임지는 법 - 다자이 오사무, 『인간 실격』
4. 산책만 해도 글이 나온다 - 다비드 르 브르통, 『걷기 예찬』
5. 중요한 건 꺾이지 않는 마음 - 메이슨 커리, 『예술하는 습관
6. 책에 대해 자주 말하자 - 안소영, 『책만 보는 바보』
7. 완벽한 글은 세상에 없다 - 에릭 와이너, 『소크라테스 익스프레스』
8. 글 쓰는 에너지를 회복하는 법 - 은유, 『쓰기의 말들』
9. 개인적이고 사소한 일을 써야 하는 이유 - 김지수, 이어령, 『이어령의 마지막 수업』
10. 지금만 쓸 수 있는 글이 있다 - 박완서, 『모래알만 한 진실이라도』

2장. 더 다채롭게 표현하는 법

11. 나의 흑역사 쓰기 - 이성복, 『무한화서』
12. 유사성을 추출해보자 - 김이나, 『보통의 언어들』
13. 잘 쪼개고 분석하고 합성하기 - 김승옥, 『무진기행』
14. 흑백논리에서 벗어나자 - 찰리 맥커시, 『소년과 두더지와 여우와 말』
15. 묘사 잘하는 법(1) 관찰한 다음 동사를 써라 - 델리아 오언스, 『가재가 노래하는 곳』
16. 묘사 잘하는 법(2) 콧구멍과 귀를 연다 - 허은실, 『나는, 당신에게만 열리는 책』
17. 묘사 잘하는 법(3) 보이지 않는 것을 보이게 - 최은영, 『밝은 밤』
18. 운율을 살려 쓰기 - 윤성용, 『인생의 계절』
19. 계절에 기대어 글 써보기 - 신영복, 『감옥으로부터의 사색』
20. 복잡한 감정선 표현하기 - 이승우, 『한 낮의 시선』
21. 여행자처럼 낯설게 바라보기 - 에쿠니 가오리, 『반짝반짝 빛나는』
22. 반전으로 감동을 주는 글쓰기 - 정철, 『영감달력』
23. 어린아이의 시선으로 바라보기 - 박완서, 『호미』
24. 보이지 않는 것을 통찰하는 법 -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명상록』
25. 틀에서 벗어나 쓰기 - 림태주, 『그리움의 문장들』

3장. 인간미 넘치는 ‘쓰는 사람’이 되는 법

26. 아무것도 아닌 것에 주목할 때 - 박웅현, 『여덟 단어』
27. 글을 쓰는 이유를 자주 질문해보자 - 스티븐킹, 『유혹하는 글쓰기』
28. 빠르고 편리한 것을 의심하기 - 신영복, 『감옥으로부터의 사색』
29. 글쓰기의 영향력을 기억하자 - 박준, 『당신의 이름을 지어다가 며칠은 먹었다』
30. 책 쓰기의 즐거움 - 강원국, 『강원국의 글쓰기』

에필로그 회복탄력성을 키우는 글쓰기 - 유시민, 『어떻게 살 것인가』

부록. 글밥의 필사 추천 책 10권

저자소개

김선영 (지은이)    정보 더보기
방송 작가를 거쳐 베스트셀러 작가로 19년째 글을 쓰고 있다. ‘글밥’이라는 이름으로 독서법뿐 아니라 문해력, 글쓰기, 어휘력까지 글을 읽고 쓰는 데 필요한 올바른 지식과 기술을 코칭한다. ‘아바매(아무리 바빠도 매일)’ 글쓰기, 독서, 필사 모임을 운영하며 기업과 학교, 전국의 도서관에서 읽고 쓰는 즐거움을 알리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어른의 문장력》 《고수의 어휘 사용법》 《따라 쓰기만 해도 글이 좋아진다》 《어른의 문해력》 《나도 한 문장 잘 쓰면 바랄 게 없겠네》와 에세이 《오늘부터 나를 고쳐 쓰기로 했다》 《오늘 서강대교가 무너지면 좋겠다》가 있다. 인스타그램 @writer_geulbab 브런치 brunch.co.kr/@geulbab 블로그 blog.naver.com/geulbab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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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사람들은 왜 필사를 하려고 할까. 책을 읽다가 발견한 좋은 문장을 기록해두고 싶어서, 훌륭한 문장을 베껴 쓰다 보면 내 문장도 발전하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에, 작가의 정신을 닮고 싶어서 등 이유는 달라도 목적은 같다. ‘나도 잘 쓰고 싶다’는 바람 때문이다.


글이 안 써진다고 하면, 글쓰기 선생들은 ‘너무 잘 쓰려는 마음을 버려라’ ‘부담을 내려놓고 시작하라’라고 조언한다. 머리로는 알지만 쓰다 보면 자꾸 욕심이 난다. 그럴 땐 서랍 속에 넣어둔 가면을 꺼내 쓰면 어떨까? 얼굴에 가면을 착용하는 순간, 아무도 나를 알아볼 수 없고 나는 뻔뻔해진다.


글을 쓸때는 좀 뻔뻔해도 괜찮다. 다만 뻔뻔함에는 내 글에 책임을 지겠다는 전제가 필요하다. 그것은 수없이 반복하는 퇴고로 해결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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