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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와 생태계 물질순환

기후변화와 생태계 물질순환

(Climate Change and Ecosystem Material Cycles)

박훈, 송철호, 최현아, 이우균 (지은이)
  |  
OJERI BOOKS
2024-02-29
  |  
1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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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와 생태계 물질순환

책 정보

· 제목 : 기후변화와 생태계 물질순환 (Climate Change and Ecosystem Material Cycles)
· 분류 : 국내도서 > 과학 > 공학 > 환경공학
· ISBN : 9791193770108
· 쪽수 : 260쪽

책 소개

기후위기의 근본 원인으로 탄소, 질소 등 생물을 구성하는 핵심 물질의 생태계 과잉이 손꼽힌다. 《기후변화와 생태계 물질순환》은 과정기반 모델을 비롯한 여러 적합 모형을 통해 기후변화와 물질순환의 현황을 살펴보고, 기후위기 해결을 위한 연구 방향을 제시하는 책이다.

목차

들어가는 글: 순환의 고리를 이해해야 하는 이유

1장. 기후변화
1. 원인: 탄소순환 이상
2. 현황. 부문별, 지역별 영향
3. 전망: IPCC 시나리오에 따른 영향

2장. 생태계 물질순환
1. 6대 원소와 플라스틱
2. 현황: 물질 수지 중심

3장. 물질순환 모형
1. 모형 기초 이론
2. 평가 모형: 규모에 따른 분류
3. 물질순환시스템 연구 방향

맺는 글: 난제에서 한 걸음 나아가기를

참고자료 | 약어 | 시각자료 | 저자 소개

저자소개

이우균 (지은이)    정보 더보기
고려대학교 오정리질리언스 연구원장 고려대학교와 독일 괴팅겐대학교에서 산림환경계획을 전공했으며, 기술적 학문 영역은 원격 탐사(Remote Sensing)를 통한 환경 조사 및 모니터링, 지리 정보 체계(Geographic Iormation System)에 기반한 환경의 시공간 계획이다. 이 경험을 바탕으로 기후변화 취약성 평가 및 적응 계획, 산불·산사태 등의 재난 위험 경감, 기업의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물리적 리스크 평가 등의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최근에는 한국연구재단의 지원으로 ‘환경 및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생태계 물질순환 기초과학’ 주제의 중점연구소 책임자로 총 9년간 진행되는 연구를 이끌고 있다. 《산림탄소경영의 과학적 근거》, 《자연기반해법》 등의 도서를 출간하였고, 2023년 현재 139편의 국제학술지, 224편의 국내학술지에 논문을 발표하였다. 한국산림경영정보학회, 한국기후변화학회, 대한원격탐사학회의 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는 한국과학기술한림원의 정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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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훈 (지은이)    정보 더보기
고려대학교 오정리질리언스연구원 연구 교수 하워드 오덤이 기초를 닦은 시스템 생태학을 바탕으로 기후정책, 생물다양성 보전, 지속가능한 에너지 정책 등을 연구한다. 생물학적 질소 고정, 생태계 에너지 및 물질 흐름, 기후변화 완화 및 적응 정책 등에 관한 연구에 참여했다. 최근에는 《기후변화 데이터북》, 《기후위기, 미래를 만드는 방법》 등을 썼다. 미국 델라웨어대학교 에너지환경정책센터(지금의 바이든 공공정책행정대학원 소속)에서 박사 과정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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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철호 (지은이)    정보 더보기
고려대학교 오정리질리언스연구원 연구 교수 시공간 분석에 기반한 생태계 서비스, 기후변화 영향 및 리스크 모델링, 토지 황폐화 분석을 연구해 왔다. 최근에는 생지화학 모델링에 관심을 두고 산림의 탄소 거동과 생태계의 생산성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그 외에 인도네시아 이탄지의 생태계 서비스 평가, 국내외 조림 기반 온실가스 감축 사업 전략 연구, 토지 중립성 확보를 위한 리질리언스 환경 계획 모델링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수행했으며, 90여 편의 국내외 학술 논문을 출판하였다. 고려대학교 환경생태공학과 환경계획 및 조경학 전공에서 이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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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아 (지은이)    정보 더보기
고려대학교 오정리질리언스연구원 연구 교수 산림 및 습지 생태계 보전과 시공간 분석에 기반한 생태계 서비스 평가, 지속가능 발전 목표(SDGs)와 연계한 국제협력 등을 연구한다. DMZ 및 접경지역 주변 생태 조사에 참여하고 있으며, 동아시아-대양주 철새 이동 경로, 서해/황해 보전 관련 연구, 인도네시아 이탄지의 생태계 서비스 평가 관련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고려대학교 환경생태공학과 환경계획 및 조경학 전공에서 이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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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마지막 빙하기와 함께 구석기 시대가 끝났다.


기후변화를 산업화 이후의 변화로만 보아서는 곤란하다. 농업과 식생활처럼 환경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 인식하기 어려운 분야에서도 인간의 활동은 기후와 환경에 영향을 미쳤다. 그리고 인류사에 해당하는 매우 오랜 시간 동안 기후와 환경을 바꿔왔다. 그러므로 기후와 환경의 문제를 분석하고 해결책을 찾으려면 광범위한 연구가 기반이 되어야 한다. 인간 활동의 어느 한 부문이나 생태계의 일부만 분석한다면 원인과
결과, 다양한 요인의 상호작용을 파악하기 어렵다.
- 1장. 기후변화


기상 관측 이래 지금까지도 우리나라의 지표 기온은 세계 평균 상승 속도(0.14℃/10년)보다 더 빠르게 상승(0.19℃/10년)해 왔다(박훈, 2021). 앞으로도 21세기 후반까지 열대야 발생 일수를 비롯한 극한 기후 현상이 더욱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기후변화에 의해 폭염 일수는 현재(2000~2019)의 연간 8.8일에서 시나리오에 따라 21세기 중반기(2041~2060)에 22~31.6일, 21세기 후반기(2081~2100)에 24.2~79.5일로 증가할 것이다(김도현·김진욱·김태준·변영화·정주용, 2022). 기후변화 시나리오 RCP8.5에 따르면 서울시의 연간 폭염 일수는 현재(2000~2019)의 15일에서 21세기 중반기(2041~2060)에는 54.7일로 무려 39.7일이 증가할 것으로 예측된다(기상청, 2022).
- 1장. 기후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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