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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윌리엄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호러.공포소설 > 외국 호러.공포소설
· ISBN : 9791193790953
· 쪽수 : 272쪽
· 출판일 : 2025-03-07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호러.공포소설 > 외국 호러.공포소설
· ISBN : 9791193790953
· 쪽수 : 272쪽
· 출판일 : 2025-03-07
책 소개
캐나다 최고의 미스터리 작품에 수여하는 아서 앨리스 상과 국제 스릴러 작가상을 받으며 인간의 어두운 부분을 매만지는 스토리텔러로 자리매김한 메이슨 코일의 소설, 《윌리엄》이 문학수첩에서 출간되었다.
리뷰
RSs*
★★★★★(10)
([마이리뷰]윌리엄 - 메이슨 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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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ri**
★★★★★(10)
([마이리뷰][서평] 윌리엄 - 현대판 프랑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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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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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리뷰]로봇 윌리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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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마이리뷰]윌리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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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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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리뷰]윌리엄에게 영혼이 존재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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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리뷰]윌리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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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리뷰]윌리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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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마이리뷰]윌리엄 - 주인을 저버린 21세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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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g******
★★★★☆(8)
([마이리뷰]< 윌리엄 > 공포가 스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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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둘은 사이가 좋지 않지만 아주 나쁘지도 않다. 워낙 오래전부터 이렇게 여기다 보니 이제는 죽음 뒤에 천국이 기다린다는 믿음처럼 헨리에게 위안을 주는 진리가 되었다. 그러나 때로는, 이를테면 지금, 자신과 아내가 이어질 수 있다는 생각이 오판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수백만 명의 남편들이 파국 직전에야 깨닫듯이.
_ <2>에서
“이 책이 가장 좋았습니다. 《파우스트》요.”
(…)
“자신의 통제력을 과신한 한 야심가가 악마와의 계약에 응합니다. 계약은 피로써 맺어지고 둘은 영원히….”
“난 초자연적 존재를 믿지 않아.”
“하지만 당신은 절 만드셨잖아요. 제 존재가 자연적입니까?”
헨리가 만들고 ‘윌리엄’이라고 이름 붙인 그 로봇이 살짝 숙이자 몸체 일부가 가까운 조명 빛 아래로 들어온다.
_ <5>에서
헨리는 소리 없이 문틀을 통과해 들어가 그들이 있는 쪽을 돌아본다. 때마침 데이비스가 릴리의 허리에 팔을 두르고 그녀의 등을 어루만지는 순간에. 그 다정한 손길에 그녀는 흠칫 굳고, 도자기 접시를 닦던 행주가 늘어진 채 팔락인다. 헨리는 아내가 남자를 뿌리치거나, 뺨을 갈기거나, 도와달라고 외치길 기다린다. 그러나 잠깐 후, 그녀는 그저 데이비스의 손길에 몸을 맡길 뿐이다.
_ <8>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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