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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만과 편견

오만과 편견 (페이퍼백)

제인 오스틴 (지은이), 이신 (옮긴이)
앤의서재
11,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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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만과 편견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오만과 편견 (페이퍼백)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영미소설
· ISBN : 9791190710718
· 쪽수 : 592쪽
· 출판일 : 2024-01-25

책 소개

앤의서재 여성작가 클래식 2권. 지금으로부터 200년 전, 여자가 글을 쓰는 것도 혼자 여행을 가는 것도 연애결혼을 하는 것도 쉽지 않았던 시대, 제인 오스틴은 그녀만의 예리한 감각과 자신만의 언어로 여성이 사랑과 결혼 앞에서 마주해야 할 현실적인 난관들을 치밀하게 그려냈다.

목차

추천의 글 _소설가 정아은
1장
2장
3장
작가 연보

저자소개

제인 오스틴 (지은이)    정보 더보기
1775년 12월 16일, 잉글랜드 햄프셔의 시골 목사인 아버지 조지 오스틴과 어머니 커샌드라 리 오스틴 사이의 6남 2녀 중 7번째이자 둘째 딸로 태어났다. 18세기 말에서 19세기 초, 영국 사회의 전환기 속에서 인간의 본성과 감정을 놀랍도록 세밀하게 그려낸 작가이다. 제인 오스틴은 무도회와 연애, 가족과 결혼 같은 소재를 통해 인간의 자존심, 편견, 이성, 감성, 그리고 사회적 위선을 재치 있게 드러냈다. 문체는 부드럽지만 결코 순응적이지 않았고, 풍자와 아이러니를 통해 여성의 내면과 사회적 위치를 정교하게 묘사했다. 남녀의 사회적 역할과 계급적 제약이 뚜렷했던 시대에 여성으로서 독립적인 창작 활동을 이어갔다. 오스틴은 생전 대부분의 작품을 익명으로 출간해야 했는데, 《이성과 감성》의 표지는 “어떤 숙녀에 의해(By a Lady)”로 되어 있었고, 《오만과 편견》은 “《이성과 감성》의 저자가 쓴(By the Author of Sense and Sensibility)”로 소개되었다. 그녀의 본명 ‘Jane Austen’이 처음 표지에 등장한 것은 사후 출간된 《설득》과 《노생거 사원》부터였다. 대표작인 《오만과 편견》은 출간 이후 200년 넘게 사랑받으며, 수많은 영화와 드라마, 문학 작품에 영향을 미쳤다. 오스틴이 창작해낸 작품 속 인물들은 지금도 여전히 살아 숨 쉬듯 생생하며, 특히 엘리자베스 베넷, 에마 우드하우스, 앤 엘리엇 등은 초기 페미니즘의 상징적 인물로 평가받는다. 제인 오스틴은 1817년, 41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비록 짧은 생이었지만, 그녀의 대표적인 소설 여섯 작품은 “영국 소설의 정수이자 현대적 인간 심리의 기초”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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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신 (옮긴이)    정보 더보기
영미권 도서 번역가. 원저자의 문체와 의도를 최대한 살리면서 한국 독자들이 편하게 읽을 수 있는 번역을 추구한다. 옮긴 책으로는 《두 사람 다 죽는다》, 《마고 머츠가 치워드립니다》, 《티처: 벨몬트 아카데미의 연쇄 살인》,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 《건지 감자껍질파이 북클럽》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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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지금까지 읽은 책들이 하나같이 다 그렇게 말하더라고. 실은 누구나 오만해질 수 있다, 유독 오만에 빠지기 쉬운 게 인간의 본성이다, 실제건 상상이건 자기한테 있는 어떤 특성을 이유로 자만심을 품지 않은 사람은 거의 없다고 말이야. 허영과 오만은 달라. 같은 뜻으로 쓰일 때가 많지만. 허영이 없어도 오만할 수는 있거든. 오만이 내가 나를 어떻게 평가하느냐의 문제라면, 허영은 남들 눈에 나를 어떻게 보이게 할 것인가의 문제야.


거의 모든 애정은 고마운 마음이나 자기만족이 높은 비중을 차지하기 때문에, 그대로 내버려 두면 사라져버리기 십상이야. 누구나 시작은 자유롭게 할 수 있지. 약간의 호감 정도야 충분히 자연스러운 현상이니까. 하지만 자극제가 없는데도 진짜 사랑에 빠질 만큼 강심장인 사람은 극히 드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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