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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랑하는 여인들

방랑하는 여인들

(국내 첫 출간, 노벨문학상 최초 수상자 시집)

쉴리 프뤼돔 (지은이)
명시의서재
1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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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랑하는 여인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방랑하는 여인들 (국내 첫 출간, 노벨문학상 최초 수상자 시집)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외국시
· ISBN : 9791193796467
· 쪽수 : 138쪽
· 출판일 : 2025-11-05

목차

알 수 없는 친구 / 13
기도 / 16
조언 / 18
물가에서 / 22
여행 / 24
어린 수잔 D.에게 / 29
어린 시절 / 31
튈르리 궁전에서 / 35
모성애 - 모리스 셰브리에에게 / 37
신부 / 40
산만함 / 42
왈츠로의 초대 / 44
지속되는 것 / 46
만남 / 48
장애물 / 55
잔 / 58
고대 향수 - 프랑수아 코페에게 / 60
가슴 속 별 / 64
4월의 달콤함 - 알베르 메라에게 / 66
순례 / 69
6월 / 71
아름다움 / 73
풍만함 / 78
두 개의 폭포 / 80
무관심한 / 82
배신당한 예술 / 84
소원 / 86
너무 늦었구나 / 88
지상의 사랑 / 90
이방인 / 92
미덕 / 94
잃어버린 시간 / 99
아들들 / 101
징계 / 103
퇴위 / 108
웃음 / 114
꽃병과 새 / 119
알파벳 / 123
죽음에 대하여 / 125
실패와 꼼꼼함 / 136
수르숨 코로다 / 142
바다에게 / 147
롱사르에게 / 149
테오필 고티에게 / 151
미래의 시인들에게 / 153

쉴리 프뤼돔의 생애 / 155

저자소개

쉴리 프뤼돔 (지은이)    정보 더보기
프랑스의 시인이자 수필가이다. 1901년 노벨문학상 최초 수상자이다. 파리에서 태어난 프뤼돔은 원래 공학을 전공했지만, 철학으로 전향했고, 나중에는 시로 전향했다. 진솔하고 우울한 성격으로 파르나 소스 학파와 연관이 있었지만, 동시에 그의 작품은 고유한 특징을 보여준다. 그의 첫 시집 『구절과 시 Stances et Poemes』(1865)는 생트 뵈브의 극찬을 받았다. 이 시집에는 그의 가장 유명한 시 「꽃병 Le vase brise」이 수록되어 있다. 그는 보불전쟁 발발 전에도 더 많은 시를 발표했다. 그가 『전쟁의 인상』(1872)과 『프랑스 La France 』(1874)에서 논의했던 이 전쟁은 그의 건강을 영구적으로 손상시켰다. 프뤼돔은 생애 동안 초기 작품의 감상적인 스타일에서 점차 개인적인 스타일로 전환하여 파르나소스 학파의 형식주의와 철학 및 과학 분야에 대한 자신의 관심을 통합했다. 그의 영감 중 하나는 루크레티우스의 ‘사물의 본성’이었으며, 그는 이 작품의 첫 번째 책을 시로 번역했습니다. 그의 철학은 『정의』 (1878)와 『행복』 (1888)에 잘 드러납니다. 그러나 이 시들에 사용된 극단적인 수단의 경제성은 철학 작품으로서의 주장을 뒷받침하지 않으면서 시적 가치를 훼손했다는 평가를 받아 왔다. 그는 1881년 아카데미 프랑세즈 회원으로 선출되었고, 1895년에는 레지옹 도뇌르 훈장을 받았다. Le Bonheur 이후 Prudhomme은 시에서 미학과 철학에 관한 에세이를 쓰기 시작했다. 그는 L'Expression dans les beaux-arts (1884)와 Reflexions sur l'art des vers (1892), La Revue des Deux Mondes(1890)의 Blaise Pascal에 관한 일련의 기사, Revue de Metaphysique et de Morale의 자유 의지에 관한 기사 (1906) 라는 두 가지 중요한 에세이를 출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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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랭보의 서문 - 시를 사랑하는 이들을 환영합니다

시인은 선견자가 되어야 하고, 스스로 선견자가 되어야 합니다. 시인은 모든 감각을 길고, 광대하고, 이성적으로 조절하지 않음으로써 스스로 선견자가 됩니다. 모든 형태의 사랑, 고통, 광기. 그는 자신 안에서 그것들을 찾고, 자신 안의 모든 독을 소진하여 그 정수만을 간직합니다. 형언할 수 없는 고문 속에서 그는 모든 신앙과 초인적인 힘을 필요로 하며, 다른 모든 이들 사이에서 위대한 병자, 위대한 범죄자, 위대한 저주받은 자, 그리고 최고의 학자가 됩니다! 그는 미지의 세계에 도달하기 때문입니다! 그는 누구보다 풍요로운 자신의 영혼을 수양했기에! 그는 미지의 세계에 도달하고, 공황 상태에 빠져 자신의 환상을 이해하지 못하게 될 때, 마침내 그것을 보았습니다! 전례 없고 형언할 수 없는 것들을 뚫고 뛰어오르게 하세요. 다른 끔찍한 일꾼들이 나타날 것입니다. 그들은 다른 이들이 무너진 지평에서 시작할 것입니다!
— 아르튀르 랭보


머리말

르네 프랑수아 쉴리 프뤼돔이 1875년에 출간한 시집『방랑하는 여인들 Les Vaines Tendresses』은 사랑, 우울, 그리고 종종 좌절되는 인간의 열망이라는 주제를 탐구한다. 쉴리 프뤼돔은 일련의 시를 통해 인간 감정의 아름다움과 고통을 표현하며, 행복한 순간의 덧없음과 짝사랑의 슬픔을 강조한다. 시인은 인간관계의 본질, 행복 추구, 그리고 상황이나 오해로 인해 종종 실망하는 감정의 실체에 대해 깊이 있게 성찰한다. 그의 시적 스타일은 섬세한 감성과 깊은 자기 성찰로 특징지어지는데, 이는 그의 시적 스타일을 잘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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