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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외국시
· ISBN : 9791193796467
· 쪽수 : 138쪽
· 출판일 : 2025-11-05
목차
알 수 없는 친구 / 13
기도 / 16
조언 / 18
물가에서 / 22
여행 / 24
어린 수잔 D.에게 / 29
어린 시절 / 31
튈르리 궁전에서 / 35
모성애 - 모리스 셰브리에에게 / 37
신부 / 40
산만함 / 42
왈츠로의 초대 / 44
지속되는 것 / 46
만남 / 48
장애물 / 55
잔 / 58
고대 향수 - 프랑수아 코페에게 / 60
가슴 속 별 / 64
4월의 달콤함 - 알베르 메라에게 / 66
순례 / 69
6월 / 71
아름다움 / 73
풍만함 / 78
두 개의 폭포 / 80
무관심한 / 82
배신당한 예술 / 84
소원 / 86
너무 늦었구나 / 88
지상의 사랑 / 90
이방인 / 92
미덕 / 94
잃어버린 시간 / 99
아들들 / 101
징계 / 103
퇴위 / 108
웃음 / 114
꽃병과 새 / 119
알파벳 / 123
죽음에 대하여 / 125
실패와 꼼꼼함 / 136
수르숨 코로다 / 142
바다에게 / 147
롱사르에게 / 149
테오필 고티에게 / 151
미래의 시인들에게 / 153
쉴리 프뤼돔의 생애 / 155
저자소개
책속에서
랭보의 서문 - 시를 사랑하는 이들을 환영합니다
시인은 선견자가 되어야 하고, 스스로 선견자가 되어야 합니다. 시인은 모든 감각을 길고, 광대하고, 이성적으로 조절하지 않음으로써 스스로 선견자가 됩니다. 모든 형태의 사랑, 고통, 광기. 그는 자신 안에서 그것들을 찾고, 자신 안의 모든 독을 소진하여 그 정수만을 간직합니다. 형언할 수 없는 고문 속에서 그는 모든 신앙과 초인적인 힘을 필요로 하며, 다른 모든 이들 사이에서 위대한 병자, 위대한 범죄자, 위대한 저주받은 자, 그리고 최고의 학자가 됩니다! 그는 미지의 세계에 도달하기 때문입니다! 그는 누구보다 풍요로운 자신의 영혼을 수양했기에! 그는 미지의 세계에 도달하고, 공황 상태에 빠져 자신의 환상을 이해하지 못하게 될 때, 마침내 그것을 보았습니다! 전례 없고 형언할 수 없는 것들을 뚫고 뛰어오르게 하세요. 다른 끔찍한 일꾼들이 나타날 것입니다. 그들은 다른 이들이 무너진 지평에서 시작할 것입니다!
— 아르튀르 랭보
머리말
르네 프랑수아 쉴리 프뤼돔이 1875년에 출간한 시집『방랑하는 여인들 Les Vaines Tendresses』은 사랑, 우울, 그리고 종종 좌절되는 인간의 열망이라는 주제를 탐구한다. 쉴리 프뤼돔은 일련의 시를 통해 인간 감정의 아름다움과 고통을 표현하며, 행복한 순간의 덧없음과 짝사랑의 슬픔을 강조한다. 시인은 인간관계의 본질, 행복 추구, 그리고 상황이나 오해로 인해 종종 실망하는 감정의 실체에 대해 깊이 있게 성찰한다. 그의 시적 스타일은 섬세한 감성과 깊은 자기 성찰로 특징지어지는데, 이는 그의 시적 스타일을 잘 보여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