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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글자책] 창의는 어떻게 혁신이 되는가

[큰글자책] 창의는 어떻게 혁신이 되는가

이상직 (지은이), 이소연 (그림)
드레북스
3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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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글자책] 창의는 어떻게 혁신이 되는가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큰글자책] 창의는 어떻게 혁신이 되는가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CEO/비즈니스맨을 위한 능력계발 > 성공학/경력관리
· ISBN : 9791193946473
· 쪽수 : 236쪽
· 출판일 : 2025-08-18

책 소개

기존의 성공 법칙이 통하지 않는 지금 이 시대의 창의란 단지 새로운 무언가를 만들거나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아니라, 완전히 다른 각도에서 바라보는 능력, 소외되고 버려진 것에 새롭게 가치를 부여하고 창조하는 능력까지 말한다.

목차

1장_나를 위한 경쟁력
허물지 않으면 스스로 무너진다
보르헤스를 다시 읽는다
나는 얼마나 창의적인가
혁신을 위한 뒤집기
무엇이 새롭고 어떻게 다른가
버려진 그곳에서 시작하라
그들의 선택을 나무라지 마라
남의 것을 넘보는가
스스로 챙겨야 행복한 날
이 자리를 비워놓겠습니다

2장_새로움으로 통하게 하라

비빔밥은 혼자 맛을 내지 않는다
천년의 꿈에서 찾은 혁신
트렌드 전성시대의 기업다움
창조적 파괴와 파괴적 혁신
창조적 독점과 비파괴적 창조
경계 밖에서 경영하라
당연함에서 단순함으로
본질에서 시작하라
조선백자가 품은 소버린 AI
일론 머스크와 기업가정신

3장_모두를 위한 시작

김밥 한 줄이 말하는 것
제목 없음의 존재 이유
자유를 위한 투쟁을 허하라
우리에게는 새로움이 있다
올해 노벨상은 AI입니다
기술이 모두의 힘이 될 때
슈퍼히어로에 맞서는 법
제갈량은 어디에 있는가
혁신을 위한 언어 사용법
신뢰할 수 있는 안전인가

저자소개

이상직 (지은이)    정보 더보기
과학기술과 삶을 창의와 혁신으로 잇는 연구를 하고 있다. 사법시험을 합격하고 정보통신부 공무원, KT 윤리경영실 법무센터장을 거쳐 현재 법무법인 태평양 변호사로 있다. 국가지식재산위원회 AI 특위 위원장, 대한변호사협회 부협회장, 한국인터넷진흥원 이사를 지냈다. 《나는 인공지능을 변호한다》, 《혁신과 공존의 신세계》, 《디지털생활자》를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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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연 (그림)    정보 더보기
호주 UTS(University of Technology of Sydney)에서 시각디자인을 전공했고 호주 현지에서 그래픽 디자이너로 활동하고 있다. 급변하는 디지털 세상에 가치와 재미를 더하는 디자인과 즐거움을 나누는 삶을 지향한다. 《디지털생활자》의 삽화를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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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일부러 실패하거나 실수하고 억지로 오류를 만들 것까지는 없다. 실패, 실수와 오류가 두려워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이 문제다. 눈앞의 성과와 평가를 위해 실패, 실수와 오류를 감추는 것도 문제다. 오히려 실패, 실수와 오류를 드러내고 의미와 가치를 찾는 습관을 기르자. 공동체와 기업의 제도와 문화로 뒷받침해야 한다. AI도 마찬가지다. 황당한 결과물에서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다. 누구나 공감하는 답을 얻기 위해 많은 비용을 들여 AI를 만들었다면 얼마나 낭비인가. 실패, 실수와 오류에 현재를 미래로 단박에 끌어올리는 창의가 숨어 있다. 실패, 실수와 오류에 숨은 창의를 찾는 것과 함께 경계 역시 허물어야 한다.


별난 관객이 바나나를 떼어 먹고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후기를 남겼다. 그 관객은 무엇을 말하고 있는가? 바나나였다가 코미디언이 되었지만 다시 바나나가 되었다고 주장하는 걸까? 그렇다면 하수다. 코미디언을 넘는 가치를 창출하지 못하고 제자리로 돌렸다. 사물은 공간, 시간 등 변화를 주면 완전히 다른 것이 된다. 이제 어떤가? 소변기는 샘으로 보이는가? 자전거 안장과 핸들은 황소머리로 보이는가? 바나나는 코미디언으로 보이는가? 그렇다면 아직 멀었다. 완전히 다른 것을 상상해보라. 보르헤스는 우리에게 그것을 요구하고 있다.


생각 뒤집기를 넘어 행동 뒤집기에 나서야 창의력이 커진다. 철학자 질 들뢰즈에서 시작하자. 서구의 이분법 역사는 옳음과 그름, 진짜와 가짜로 편을 가르고 서로를 제거하며 성장했다. 수직적 계급의 위계질서와 통제 시스템을 이용했다. 반복을 거듭하며 발전했지만 성장이 더뎌지면서 갈등과 대립이 생겼다. 그는 해결책으로 줄기가 땅속으로 들어가 뿌리처럼 사방팔방 뻗어가는 식물에 착안해 수평적 ‘리좀’ 모델을 제안했다. 질서와 위계 없이 자라다가 다른 것을 만나면 접속과 분리, 결합과 분해를 거듭한다. 장애물을 만나면 뚫거나 우회하고 결합해 성장한다. 줄기, 뿌리, 몸통이 따로 없다. 질서는 있으되 위계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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