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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생활자

디지털 생활자

(인공지능 시대 모두를 위한 사유)

이상직 (지은이), 이소연 (그림)
  |  
드레북스
2024-03-22
  |  
21,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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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생활자

책 정보

· 제목 : 디지털 생활자 (인공지능 시대 모두를 위한 사유)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사회문제 > 사회문제 일반
· ISBN : 9791198612274
· 쪽수 : 256쪽

책 소개

디지털 세상에서는 편리한 삶을 살 수 있다. 새로운 정치, 경제, 사회, 문화와 산업의 발전사를 쓸 수 있다. 그러나 AI(인공지능) 기술을 악용해 전쟁을 일으키고, 인간의 생명과 신체를 해치고, 범죄에 악용하고, 산업과 시장을 교란하고, 자유와 권리 등 인간의 존엄을 해칠 수 있다.

목차

1장_디지털생활자가 된다는 것
디지털 생활의 불쏘시개 / 왜 지금 생성형 AI인가 / AI, 낙관과 두려움 사이에서 / AI 위험의 특수성 / 우리 안의 오이디푸스 / 기술생태계의 사각지대 / 우리는 그렇게 이어져 있다 / 언제까지 두려워하고 멀리할까 / 디지털 시대의 인간다움

2장_소멸이 아닌 공유의 시대로
사회와 문화의 창조 / 제 짝을 찾아 떠났으니 잘했다 / 가족의 발명 / 페널티킥 앞에 선 골키퍼의 불안 / 벽 사이에서 일어난 일 / 하나이지만 하나가 아닌 / 탈진 사회의 가상 인간 / 새로운 역사를 쓰는 가상세계 / 자연인과 AI의 창작 / 여보, 이제 그만 쉬어 / 개체와 관계의 대립을 넘어 / 소멸이 아닌 공유 / 데이터 폭증과 유리알 인간 / 마리나 아브라모비치의 눈물 / 요즘도 신문 보세요 / 수박 두 개의 진실 / 잠시 멈추고 돌아봐야 할 때 / 한나 아렌트가 마주한 세상 / 휴대전화 때문에 놓치는 것 / 우리에게 남겨진 디지털 유산 / 사는 집, 살아야 할 집 / 갈등이 충돌할 때

3장_바뀌지 않으면 바꿀 수 없다
AI 없는 미래는 없다 / 대화형 인공지능, 챗GPT / 왕비의 거울은 믿을 수 있는가 / 뉴스 데이터의 활용과 보호 / AI의 오류를 무시할 수 없는 이유 / 이루다 중단 사태를 바라보며 / 시뮬라크르의 아우라 / AI 없는 미래는 없다 / 디지털 시대의 의류산업 / 디지털 시대의 교과서, 웹툰 / 개인정보 패러다임 / 개인정보와 법 사이에서 / 그는 왜 변기를 뒤집었을까 / 직장인에서 모험가로 / 경기침체형 디지털 민생범죄 / 다시 정의해야 할 디지털 소비 / 디지털 생태계 속의 자율규제 / 상생의 공존 규제로 가는 길

4장_디지털에서 다시 사람으로
국가와 정치의 창조 / 우리에게 미래는 있는가 / 위기에서 찾는 대안 / 사이버 보안 없는 스마트도시 / AI 시대의 대통령은 누구인가 / 품격이 되어야 할 사법부 / 우리에게 절실한 리더 / 디지털 시민의 자격 / 일상으로의 복귀, 잊힐 권리 / 시대가 바뀌어도 투쟁은 계속된다 / 역사가 묻고 디지털이 답하다 / 디지털 시대의 정당 / 정치 팬덤과 측은지심 / 입법과 경영 사이에서 / 다시 선거철이 오면

저자소개

이상직 (지은이)    정보 더보기
과학기술과 삶을 디지털로 잇는 디지털 인문학을 연구하고 있다. 사법시험을 합격하고 정보통신부 공무원, KT 윤리경영실 법무센터장을 거쳐 현재 법무법인 태평양 변호사로 있다. 국가지식재산위원회 AI 지식재산특별전문위원장, 과학기술정보통신부 AI 법제정비단 위원을 맡으면서 AI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 언론에 AI와 디지털에 관한 글을 쓰고 있다. 《나는 인공지능을 변호한다》 《혁신과 공존의 신세계, 디지털》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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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연 (그림)    정보 더보기
호주 시드니공과대학교(UTS)에서 시각디자인을 전공한 그래픽 디자이너로 현재 UTS에서 디자인팀 리더로 활동하고 있다. 디지털 삶에 가치와 재미를 더하는 디자인을 추구하고, 디자인을 통해 즐거움을 나누는 삶을 지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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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우리는 시공간의 제약 없이 정보통신망과 컴퓨터 접속만으로 디지털 공간에서 쇼핑하고, 기업, 금융 등 사업과 상거래를 하고, 정보를 검색하고, 게임을 하고, 사람을 만난다. 오프라인에서만 살던 인간은 디지털이라는 또 다른 영토를 찾아 분주하게 이주하고 있다. 디지털의 발명은 기존에 없던 시공간을 새로 만들어 인간의 삶을 근본적으로 바꿔 가치를 더한다. 가히 디지털 혁명이라고 불러도 부끄럽지 않다. 디지털은 생성형 AI 등 AI 기술을 만나 더욱 심화되고 있다. AI는 디지털 시대의 불쏘시개로서 디지털 혁명을 성공시킬 주역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_ 들어가는 글 중에서


AI의 위험은 어떻게 다른가? AI를 이용하는 모든 분야와 경로에서 발생할 수 있다. AI 알고리즘이 작동하는 블랙박스 구간은 작동 방식과 경로를 알기 어렵다. 예측할 수 없는 결과를 만들어내는 과정에서 어떤 위험이 어느 정도 발생할지 모른다. 피해를 원상복구하기 어려우며, 피해가 AI로 인한 것인지 인과관계를 입증하기도 어렵다. 기계는 매뉴얼에 충실하지만, AI는 인공신경망으로 작동되는 탓이다. 물질에 대한 통제보다 ‘정신’에 대한 통제가 어려운 것과 같다. 기계는 오작동에 의한 위험이 대부분이지만, AI는 정상적인 작동과정의 위험이 더 클 수 있다. AI 알고리즘 특성상 오류 수정이 쉽지 않다. AI 작동 과정에서 사업자 또는 사용자의 관여가 피해를 더욱 확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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