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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의외로 잘못을 저지르지 않는다

우리는 의외로 잘못을 저지르지 않는다

최갑수 (지은이)
얼론북
19,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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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의외로 잘못을 저지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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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우리는 의외로 잘못을 저지르지 않는다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91194021308
· 쪽수 : 380쪽
· 출판일 : 2025-11-27

책 소개

상실을 지나 일상의 기쁨을 회복하는 여정을 담은 에세이다. 새벽 산책과 따뜻한 요리, 작은 여행 속에서 삶을 다시 세우며 오늘 더 나은 상태에 가까워지는 법을 보여준다. 삶은 태도에서 바뀐다는 메시지와 함께 “인생의 목적은 스스로 납득할 만한 좋은 사람이 되는 것”이라는 다정한 위로를 건넨다.

목차

프롤로그 : 전철이 커다란 커브를 그리며 사라지던 아침

1장 : 24년 여름 _ 여전히 좋은 사람?
내가 가진 것들 | 구름빛 | 천천히 음미하다 보면 | 눈부신 이유 | 생활의 활기 | 지금이라는 빛 |인생이라는 산책길 | 면사무소 앞 중국집? |글쓰기는 | 여름 과일은 여름에 많이?| 백일홍 앞에서 | 주방에 있다 보면 | 매미 소리 낮술 |도서관 | 어른이란……? | 콩국수를 먹으며 | 이 삶이 얼마나 | 달걀은 딱 10분 동안 | 가지덮밥을 만들어 먹었다 | 간사한 마음이여 | 여행의 선물 | 좋은 사람 |실력 | 실망 | 늘 같은 자리에 앉아 있는다는 것 | 나이에 맞게 | ‘맛있어’라는 말 | 가끔은 세상과 상관없는 사람 | 어둠 속에서만 보이는 것

2장 : 24년 가을 _ 팥크림처럼 달디 단
삶의 실체 | 팥크림처럼 달디 단 | 보리암에서 | 기억해 둘만한 날 | 화분 | 밥을 먹고 발을 씻는 사이 벌어진 | 인생에 도움이 되는 건 | 구인사 절밥 | 연시 한 알 | 한 번 떠나간 것은 | 실수에 관하여 | 겸연쩍지만 | 논다는 것 | 가을은 몇 번이고 | 어느 먼 훗날 바라보는 우리의 삶 | 노천카페에서 | 헛된 시간은 없어요? | 사는 것, 살아내는 것 | 현재를 충실히 | 감정 소모 | 도망치기 | 할 말은 많지만 | 돌아보니 아름답고, 멀리서 보니 눈물겨운 | 새 볼펜 | 중요한 건 말이야 | 사랑은 아팠던 만큼 | 그래서 삶은?여행이라고 | 햇빛이 물러나는 시간

3장 : 24-25년 겨울 _ 혼자 하는 여행
빌 에번스를 들으며 커피를 마시는 오후 | 나이 들어 알게 된 것 | 삶은 여정일 뿐이라서 | 우리가 함께한 시간은 손뼉처럼 즐거웠고 | 프로필 사진 | 두려움 | 치앙마이에서 1 | 치앙마이에서 2 | 치앙마이에서 3 | 할 수 있는 것에 최선을 다합시다 | 삶의 허무를 견디는 법 | 이런 인생도 | 수줍음에 관하여 | 여름이 왔으면 | 일본어 배우기 | 망설여질 때 | 나름대로 괜찮아 | 삶은 생각보다 간단하다 | 안 되는 건 안 되는 거 | 놀면서 할 수 있는 건? | 천천히 해도 괜찮아 | 불시착 | 이해하지 않아도 돼요, 인생은 | 삶의 고수들 | 글을 쓴다는 건 | 나이가 든다는 건 | 남은 날들 방면으로 | 손으로 쓰기 | 기계적으로 일하기 | 난 네가 싫어 | 진실은 쉽다 | 호두과자를 먹는 오후 | 회전초밥집에서 | 본 게임은 두 번째부터 | 지름길 | 주연보다는 조연 | 심플하게 갑니다 |인연

4장 : 25년 봄 _고양이와 도서관과 빵집?
카페 콰이어트 라이트 | 비난하지 말기 | 멀리서 보면 | 고양이와 도서관과 빵집 | 슬퍼지기 전에 | 여행이 외로운 순간 | 츠쿠네를 먹었던 저녁 | 자랑 | 된장국을 만드는 일요일 아침 | 고작 | 현재가 곧 꿈이자 사랑이고 열망 | 어쩔 수 없지 뭐 | 이해하는 것이 아니라 감당하는 것 | 그럴 때면 걸어요 | 이루지 못한 것 하나 | 가끔 뒤돌아보면서 | 태도에 관하여 | 인생은 요리와 같아서 | 인생에는 일어날 만한 일만 일어난다 |? 더 따뜻한 사람이 되세요 | 인연에 관하여 | 거짓말은 단순하게 | 일부러라도 | 짝짝짝 봄이 간다 | 괜찮겠지, 뭐 | 버터는 실망시키지 않는다 | 메모의 이유 | 그때 되어봐야 아는 거니까 | 야구라는 인생 | 요리를 만들고, 야구 경기를 보는 와중에 | 괜찮아 | 브라보 마이 라이프 | 텅 빈 항아리 속에 앉아 있는 듯 | 마카롱 | 다정한 게 좋잖아 | 설거지는 했잖아 | 봄 오후 | 새 시계 | 나이 들어 좋은 것 |어른의 품위 | 생일 | 꽃 | 이것은 시적인가

5장 : 25년 여름 _?헤어질 때도 스윗하게
시간 | 만남 | 소격동 갔다가 | 전철이 어디로 가는지 알고 있지만 | 낭만 | 친절하게, 스윗하게 | 갔던 길을 되짚으며 돌아왔다 | 바닥에서부터 | 청승이면 어때서 | 사라진다고 생각하니 | 곧 매미가 울겠지 | 서두르지 않는 삶 | Be Kind | 굴 파스타를 만들며 | 왜가리처럼 | 마음은 | 하나 혹은 둘이면 충분하죠 | 라두 루푸를 듣는 토요일 아침 | 좋은 것보다 더 좋은 건 | 아팠던 만큼 | 허공에 대고 손가락을 눌러보는 아침 | 아무것도 변하지 않는 건 말이 안 되잖아요 | 사케를 마시는 어두운 밤에 | 당신의 솔을 따라 | 오늘의 커피, 오늘의 기분 | 말하는 법 | 시간의 힘 | 나 자신이 되기 위해 | 드라이브 마이 카 | 부석사에서 | 걸으며 | 오르골 | 창문을 활짝 열어 둔 여름밤이었다 | 모래 움켜쥐기 | 자책하지 마세요 | 나라는 존재방식 | 배를 띄운 밤바다같이 달을 내건 밤하늘같이 | 노을 앞에서 | 다 알면 재미없잖아 | 夏, 2025 | 중요한 건 말이야 | 말 못 할 사정 | 아이와 소녀 | 상관없어요 | 같이 아파해요, 우리 | 서로가 서로에게 | 인생은 아름다워

에필로그 : 뭔가를 두고 온 것 같지만

저자소개

최갑수 (지은이)    정보 더보기
에세이스트. 여행을 하고 글을 쓰며 사진을 찍는다. 산문집 <기막히게 좋은 것? <사랑하기에 늦은 시간은 없다? <음식은 맛있고 인생은 깊어갑니다? <어제보다 나은 사람? <우리는 사랑 아니면 여행이겠지? <밤의 공항에서? 등을 썼다. 여행을 하며 찍은 사진으로 두번의 전시회를 열었다. 매일 새벽 글을 쓰고 그 글을 뉴스레터 〈얼론 앤 어라운드〉에 담아 구독자들에게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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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자신이 되기 위해 아주 먼 길을 돌아가야 할 때도 있으며, 고난은 종종 특별한 운명을 선물한다.
「프롤로그」 중에서


모두에게 좋은 사람일 필요는 없어요. 좋은 사람에게만 좋은 사람이면 됩니다. 모든 사람이 나를 좋아하지 않아도 '나는 여전히 좋은 사람'이라는 걸 잊지 마시고요.
「좋은 사람」 중에서


가끔 우린 세상과 상관없는 사람이 될 필요가 있다. 그래서 여행을 떠나지.
「가끔은 세상과 상관없는 사람」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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