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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카이로스의 시간 상점 3 (완결편)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동화/명작/고전 > 국내창작동화
· ISBN : 9791194082217
· 쪽수 : 152쪽
· 출판일 : 2025-02-25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동화/명작/고전 > 국내창작동화
· ISBN : 9791194082217
· 쪽수 : 152쪽
· 출판일 : 2025-02-25
책 소개
‘카이로스’는 기회 또는 시간을 뜻하는 그리스어로 ‘기회의 신’을 일컫는 말이기도 하다. 평소에 우리가 무심코 보내는 일반적인 시간은 ‘크로노스’라고 부른다. 그런데 살아가면서 ‘특별하거나 꼭 기억하고 싶은 시간’을 겪게 되는데 이것이 바로 ‘카이로스’다.
“능력자의 시간을 얻기 위한 신박한 거래!”
드디어 ‘시간 상점’과 ‘카이’의 비밀이 밝혀진다.
더욱 흥미진진하게 돌아온 세 번째 이야기.
‘카이로스’는 기회 또는 시간을 뜻하는 그리스어로 ‘기회의 신’을 일컫는 말이기도 합니다. 평소에 우리가 무심코 보내는 일반적인 시간은 ‘크로노스’라고 부릅니다. 그런데 살아가면서 ‘특별하거나 꼭 기억하고 싶은 시간’을 겪게 되는데 이것이 바로 ‘카이로스’입니다.
동화 속 위기에 처한 주인공들은 <카이로스의 시간 상점>의 주인 ‘카이’를 만나 특별한 사람들의 능력이 담긴 시간 구슬과 자신의 특별한 시간을 교환하고 ‘기회’를 얻으려고 합니다. 이제, 위기에서 벗어나기 위한 주인공들의 고군분투가 시작되며 특히 이번 이야기에서는 ‘시간 상점’과 카이의 비밀이 밝혀집니다.
『카이로스의 시간 상점』은 전국 초등학생 사전 평가단의 열광적인 호평을 받았습니다. 그 중 인상 깊은 리뷰를 소개합니다.
주인공이 나인 것처럼 느껴질 정도로 실감 나는 책이다. 내가 만약 카이로스의 시간 상점을 찾게 된다면, 나는 화를 잘 참을 수 있는 시간을 거래하고 싶다. 그러다 문득 ‘카이로스의 시간 상점이 필요하지 않은 사람이 있을까?’라는 생각을 했다. 아마 그 사람은 자신에게 만족하는 정말로 행복한 사람이 아닐까? 그런데 어쩌면 이 생각이 틀릴지도 모른다. 왜냐하면 카이와 거래를 마친 뒤 갖게 된 능력이 그 사람을 더 행복하게 만들 수도 있기 때문이다. 정말 생각할 게 많은 재미있고 흥미진진한 책이다.
- 4학년 김수민
새로운 장르의 K-판타지 소설. 한번 책을 펼치면 멈출 수가 없다. 이 책의 모든 이야기가 나를 위한 무대 세트장 같다. 알록달록 아름다운 시간 구슬이 마치 “데려가 주세요.”라고 속삭이는 듯하고, 이 책을 읽고 있으면 내가 마치 시간 상점에 와 있는 것 같다.
- 5학년 장연우
드디어 ‘시간 상점’과 ‘카이’의 비밀이 밝혀진다.
더욱 흥미진진하게 돌아온 세 번째 이야기.
‘카이로스’는 기회 또는 시간을 뜻하는 그리스어로 ‘기회의 신’을 일컫는 말이기도 합니다. 평소에 우리가 무심코 보내는 일반적인 시간은 ‘크로노스’라고 부릅니다. 그런데 살아가면서 ‘특별하거나 꼭 기억하고 싶은 시간’을 겪게 되는데 이것이 바로 ‘카이로스’입니다.
동화 속 위기에 처한 주인공들은 <카이로스의 시간 상점>의 주인 ‘카이’를 만나 특별한 사람들의 능력이 담긴 시간 구슬과 자신의 특별한 시간을 교환하고 ‘기회’를 얻으려고 합니다. 이제, 위기에서 벗어나기 위한 주인공들의 고군분투가 시작되며 특히 이번 이야기에서는 ‘시간 상점’과 카이의 비밀이 밝혀집니다.
『카이로스의 시간 상점』은 전국 초등학생 사전 평가단의 열광적인 호평을 받았습니다. 그 중 인상 깊은 리뷰를 소개합니다.
주인공이 나인 것처럼 느껴질 정도로 실감 나는 책이다. 내가 만약 카이로스의 시간 상점을 찾게 된다면, 나는 화를 잘 참을 수 있는 시간을 거래하고 싶다. 그러다 문득 ‘카이로스의 시간 상점이 필요하지 않은 사람이 있을까?’라는 생각을 했다. 아마 그 사람은 자신에게 만족하는 정말로 행복한 사람이 아닐까? 그런데 어쩌면 이 생각이 틀릴지도 모른다. 왜냐하면 카이와 거래를 마친 뒤 갖게 된 능력이 그 사람을 더 행복하게 만들 수도 있기 때문이다. 정말 생각할 게 많은 재미있고 흥미진진한 책이다.
- 4학년 김수민
새로운 장르의 K-판타지 소설. 한번 책을 펼치면 멈출 수가 없다. 이 책의 모든 이야기가 나를 위한 무대 세트장 같다. 알록달록 아름다운 시간 구슬이 마치 “데려가 주세요.”라고 속삭이는 듯하고, 이 책을 읽고 있으면 내가 마치 시간 상점에 와 있는 것 같다.
- 5학년 장연우
목차
권투 챔피언의 시간 7
주술사의 시간 40
드론 축구 선수, 유지의 시간 91
에필로그 133탄생 <카이로스의 시간 상점>_카이의 이야기 136
책속에서
카이로스의 시간 상점을 나온 준하는 갑자기 발걸음이 가벼워진 걸 느꼈다. 게다가 신체 리듬이 전과 완전히 달라져서 마구 움직이고 싶은 충동이 들었다.
‘권투 챔피언의 시간이 가진 힘이란 이런 건가? 그런데 이상하게도 전혀 어색하지가 않아.’
집으로 돌아온 준하는 운동복으로 갈아입고 일부러 집에서 조금 떨어진 공원으로 향했다. 동네를 벗어났지만 혹시나 자기를 알아보는 사람이 있을지 몰라 준하는 마스크와 모자로 얼굴을 최대한 가렸다.
슉슉, 슈슈슉…….
준하는 자신의 주먹이 바람을 가르며 쭉쭉 뻗어 나가는 힘을 고스란히 느꼈다.
‘시계방 형이 말한 대로 정말 권투 선수가 된 것처럼 몸이 가볍고 날렵해. 스텝도 머뭇거림 없이 자유롭고.’
준하는 너튜브에서 본 대로 훈련을 시작했다. 우선 줄넘기로 몸을 풀었다.
쉭쉭, 쉬이익!
준하가 한창 연습에 빠져 있는데 건너편 골목에서 신경 을 건드리는 말소리가 들려왔다.
“야, 고개 들어!”
“자, 잘못했어. 한 번만 봐줘. 제발, 한 번만…….”
“니가 뭘 잘못했는데? 하여튼 참 운도 더럽게 없는 새끼라니까. 하필이면…….”
준하는 소리만으로도 어떤 상황이 펼쳐지는지 짐작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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