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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초판본 거울나라의 앨리스 (양장) (1871년 오리지널 초판본 표지디자인)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영미소설
· ISBN : 9791194280880
· 쪽수 : 224쪽
· 출판일 : 2024-12-31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영미소설
· ISBN : 9791194280880
· 쪽수 : 224쪽
· 출판일 : 2024-12-31
책 소개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가 한여름이 배경이었다면 속편인 《거울 나라의 앨리스》는 연말을 며칠 앞둔 1869년 크리스마스가 배경이다. 거울 나라는 체스판처럼 생긴 세상으로 붉은 여왕과 하얀 여왕, 삼월 토끼, 모자 장수, 말하는 꽃들, 바다코끼리와 목수, 트위들덤과 트위들디 등이 등장한다.
목차
1. 거울 나라의 집
2. 살아 있는 꽃들의 정원
3. 거울 나라의 곤충들
4. 트위들덤과 트위들디
5. 양털과 물
6. 험프티 덤프티
7. 사자와 유니콘
8. 그건 내가 발명한 거야
9. 여왕 앨리스
10. 흔들기
11. 깨어나기
12. 누가 꾼 꿈일까?
작품 해설
작가 연보
책속에서
“와, 참나리네. 네가 말을 할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앨리스가 바람에 우아하게 흔들리는 꽃을 보며 말했다.
“우리도 말할 수 있어. 말할 가치가 있는 사람에게만.”
참나리가 말했다.
_<살아 있는 꽃들의 정원>
“난 진짜야!”
앨리스가 울먹이면서 말했다.
“운다고 진짜가 되는 건 아니야. 울 필요 없다고.”
트위들디가 말했다.
“내가 진짜가 아니면 울지도 못하겠지.”
앨리스는 울다가 웃으면서 말했다. 이 모든 상황이 어이가 없었다.
_<트위들덤과 트위들디>
“거울 나라에서는 반대로 살아서 그래. 처음에는 누구나 약간 어지러워하곤 하지.”
여왕이 친절하게 말했다.
“반대로 산다고요! 그런 얘기는 처음 들어요!”
앨리스가 놀라서 외쳤다.
“그래도 단 한 가지 큰 장점이 있지. 사람들은 미래와 과거를 다 기억할 수 있단다.”
“전 과거의 일만 기억해요. 아직 일어나지도 않은 일을 기억할 수는 없어요.”
앨리스가 말했다.
“지난 일만 기억하다니 기억력이 형편없구나.”
_<양털과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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