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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를 보면 떠오르는 이상한 질문들

우주를 보면 떠오르는 이상한 질문들

(게으른 지구인에게 들려주는 천문학 이야기)

지웅배 (지은이)
포르체
18,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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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를 보면 떠오르는 이상한 질문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우주를 보면 떠오르는 이상한 질문들 (게으른 지구인에게 들려주는 천문학 이야기)
· 분류 : 국내도서 > 과학 > 천문학 > 천문학/별자리/역법
· ISBN : 9791194634188
· 쪽수 : 256쪽
· 출판일 : 2025-04-23

책 소개

누구나 한 번쯤 떠올려봤을 만한, 그러나 명쾌한 답을 듣기 어려웠던 질문들이 있다. 『우주를 보면 떠오르는 이상한 질문들』은 우주를 향한 소소하지만, 본질적인 궁금증을 바탕으로 천문학적 지식을 흥미롭게 풀어낸다. 저자는 사람들이 자주 하는 질문과 더불어 요즘 천문학계에서 가장 뜨거운 쟁점들을 모아 현대 천문학의 핵심 개념을 쉽고 흥미롭게 전한다.

목차

책머리에 4

1장 우주

어디서부터 우주일까? 14
우주는 왜 깜깜할까? 20
우주의 끝은 어디일까? 29
우주는 정말 사람의 뇌를 닮았을까? 37
우리은하는 왜 납작할까? 48
우리은하는 왜 회전할까? 53
우리은하와 안드로메다 은하가 부딪히면 어떻게 될까? 62

2장 별과 행성
왜 초록색 별은 없을까? 72
태양은 왜 한 번에 타지 않을까? 79
태양이 죽으면 어떻게 될까? 89
행성 궤도는 왜 납작할까? 95
소행성 충돌로부터 지구를 지킬 수 있을까? 104
달 주변에도 달이 있을까? 112
목성의 태풍은 언제 사라질까? 120
토성 고리가 왜 가장 뚜렷할까? 128
명왕성 너머에 또 다른 행성이 숨어 있을까? 138

3장 블랙홀과 천체
블랙홀은 뜨거울까? 152
블랙홀은 얼마나 무거울 수 있을까? 165
블랙홀의 사진은 어떻게 찍을까? 171
지구 주변에서 초신성이 터지면 어떻게 될까? 179

4장 우주 탐사와 인류의 도전
보이저 탐사선은 10억 년 뒤 어디로 가게 될까? 188
우주에 어떤 동물을 보내야 할까? 195
오우무아무아는 어디에서 왔을까? 203
스타링크 위성은 밤하늘 관측에 방해가 될까? 209
우주에서도 별자리를 보고 길을 찾을 수 있을까? 220

5장 외계 생명체와 문명
우리는 왜 아직 외계인을 만나지 못했을까? 228
생명체를 찾을 때 왜 물을 먼저 찾을까? 234
외계 생명체를 넘어 외계 문명을 찾을 수 있을까? 239

참고 문헌 251

저자소개

지웅배(우주먼지) (지은이)    정보 더보기
우주와 사랑에 빠진 천문학자. 우주를 너무 사랑한 나머지 안경 줄부터 넥타이, 셔츠와 들고 다니는 노트까지 온통 별과 우주로 가득하다. 구독자 수 26만 명의 〈우주먼지의 현자타임즈〉, 그리고 다양한 칼럼을 통해 최신 천문학계 논문을 소개하며 천문학과 대중의 거리를 좁히기 위해 발로 뛰는 과학 커뮤니케이터이기도 하다. 이번 책에서 저자는 별빛과 중력부터 보이지 않는 암흑의 세계까지, 인류가 우주를 이해해 온 과정을 이야기한다. 천문학은 어쩌면 가장 인간다운 학문이며, 우리가 끊임없이 밤하늘과 우주를 궁금해하는 한 인류는 사라지지 않을 것이라고 믿는다. MBC TV 〈능력자들〉에 우주 능력자로 출연했으며, 한국과학창의재단, 서대문자연사박물관, 국립과천과학관, TEDx, 〈보다〉 등 우주에 관한 흥미로운 이야기가 필요한 곳이라면 어디든 찾아간다. 한성과학고등학교와 연세대학교 천문우주학과를 졸업하고 현재는 세종대학교 자유전공학부에서 조교수로 일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날마다 우주 한 조각》, 《갈 수 없지만 알 수 있는》, 《과학을 보다 1, 2, 3》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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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과학은 당연해 보이는 것이 왜 당연할 수밖에 없는지 논리적으로 납득할 수밖에 없는 이유를 설명합니다. 과학은 모든 것에서 이유를 찾습니다. 과학의 사전에 당연함이라는 단어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구름이 하늘에 떠 있는 것도, 물이 위에서 아래로 흐르는 것도, 그 어느 하나 당연한 것은 없습니다. 모두 그런 일이 벌어질 수밖에 없도록 하는 원리와 법칙이 반드시 숨어 있습니다.
- 책머리에


왜 우주는 깜깜할까? 이제 이 질문에 한 발짝 가까이 다가가 더 나은 답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오래전 인류는 우주가 무한한 먼 과거부터 하염없이 존재했고, 그래서 우주에 있는 무한히 많은 별의 빛을 빠뜨리지 않고 모두 볼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자연스럽게 우주는 깜깜할 수 없었죠. 하지만 이제 우리는 적어도 빛으로 볼 수 있는 우주의 범위가 유한하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우주는 무한한 과거를 살지 않았고, 우리가 볼 수 있는 우주의 범위에도 한계가 있습니다. 우리의 관측 가능한 우주는 유한합니다.
- 우주는 왜 깜깜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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