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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의 법 잠언 해제

성령의 법 잠언 해제

손순자 (지은이)
  |  
가데스북(Kadesh Book)
2013-05-25
  |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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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의 법 잠언 해제

책 정보

· 제목 : 성령의 법 잠언 해제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목회/신학 > 신학일반
· ISBN : 9791195011056
· 쪽수 : 384쪽

책 소개

성령의 법 시리즈 3권. 잠언의 말씀이 성령의 법이라는 것을 기독교가 시작된 이래 누구도 알 수도, 말한 적도 없었다. <성령의 법 잠언 해제 말씀>은 처음으로 한국에서 출간되는 성경말씀만을 바탕으로 완벽한 논리를 엮어 완성한 책이다.

목차

성령의 법 · 005

01 잠언 해제


02 성령의 법에 대한 고찰 1, 2, 3

성령의 법에 대한 고찰 1 · 337
성령의 법에 대한 고찰 2 · 353
성령의 법에 대한 고찰 3 · 368
성경의 구조 · 369
그리스도의 교훈 · 372
행하는 믿음 · 375
성령 받는다는 것 · 377
아들이 이을 유업 · 380
죽을 것인가, 죽일 것인가? · 383

저자소개

손순자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성령의 법 시리즈 전체의 원 저자는 한 분이며, 필자들은 그분의 제자들로, 가르침 받은 말씀을 그대로 옮겨 적은 것에 불과합니다. 가데스북의 출판 의도에 따라, 원 저자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습니다. 이는 사람을 보고 말씀을 판단하는 것을 삼가야 한다는 성경의 가르침 때문이므로 독자들의 이해를 바라는 바입니다. 본서를 기술함에 참고된 책은 성경과 기독교 낱말사전이 유일하며, 어느 책에서 베낀 것도 아니고 베낄 수도 없는 내용들입니다. 본서의 내용과 성경말씀을 함께 보면서 책을 읽는다면 성령께서 마음에 깨우침을 주시리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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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의 법

잠언의 모든 말씀은 기본적으로 3중의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 하나는 ‘나’에게 적용되는 의미이며, 두 번째는 ‘타인’에게 적용할 때의 의미이며, 세 번째는 ‘우리’에게 적용되는 의미입니다. 하나님의 법은 마음의 법이므로 먼저 내 마음에 적용하고, 두 번째는 그 마음의 법을 따라야 하는 피전도자 혹은 피교육자의 마음과 연관이 될 때 적용이 달라지며, 또 나와 타인이 형성하고 있는 우리 즉, 그리스도의 몸 안에서 질서가 유지되어야 하는 수단으로 적용될 때 의미가 달라집니다.

법은 마치 약과 같습니다. 제일 먼저는 내가 몸이 아프지 않은 상태가 되어야 하고, 그다음에는 타인의 병을 낫게 하는 것이며, 그렇게 모여 있는 사람들이 병이 나은 후에 약으로 인한 고쳐짐을 약에게가 아니라 약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는 것과 같습니다.
지혜란 그렇게 하나님을 향하지 못하는 병든 마음을 고치는 ‘수단’으로 쓰이는 것입니다. 그래서 본서의 설명은 세 가지의 경우 중에 말씀의 맥락을 이어가는 어느 한 가지만을 설명하고 있으므로 말씀을 대하시면서 각각의 경우를 모두 상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모든 설명을 드리자면 성경 전체를 말해야 합니다. 잠언과 전도서 안에 성경 전체가 들어 있기 때문입니다. 구약은 본체의 뒤에 있는 그림자이며, 신약은 본체 앞에 놓인 그림자입니다. 그리고 다섯 권의 책(다섯 성읍)이 본체이며, 그 다섯 권 중에 가장 위에 있는 것이 잠언입니다. 여기까지가 그리스도로 인한 본체와 그림자입니다.


잠언 해제 1장

1 王(임금 왕) 솔로몬<안식의 사람>의 箴(바늘 잠)言(말씀 언)이라.
▶ 다윗의 자리에 앉아 계신 분은 예수님이며, 아들 솔로몬은 곧 십자가에 달리심으로 인하여 온전히 완성된 성령의 법을 말합니다. 성령의 법은 그리스도께서 낳으신 것입니다. 그래서 ‘다윗의 아들’이라고 표현이 된 것입니다.
잠언과 전도서의 말씀 안에 들어 있는 하나님의 구원의 논리는 반드시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달려 공의를 실현하지 않으면 완성이 되지 않는 구조적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달리시기 전에는 이것이 문자적인 말씀인 ‘물’에 불과하지만 공의를 실현하신 뒤에는 그 논리가 완성되어 ‘포도주’가 되는 것입니다. 이 성령이 가르치시는 말씀 하나하나가 그리스도의 피로 완성된 것이므로 이 말씀을 마음에 새김을 받는 것이 곧 그리스도의 피 뿌림을 받아 정하게 되는 것입니다.
2 이는 智(슬기 지)慧(슬기로울 혜)와 訓(가르칠 훈)戒(경계할 계)를 알게 하며 明(밝을 명)哲(밝을 철)의 말씀을 깨닫게 하며
▶ 잠언의 내용은 하나님께서 내리시는 지혜와 지혜를 받은 자에게 어떻게 하면 구원을 받을 수 있는가에 대한 방법을 제시하신 것이며 하나님의 뜻을 밝게 알아 깨달을 수 있게 하며
3 智(슬기 지)慧(슬기로울 혜)롭게, 義(옳을 의)롭게, 公(공변될{ 숨김없이 드러냄} 공)平(평평할 평)하게, 正(바를 정)直(곧을 직)하게, 行(갈 행)할 일에 對(대할 대)하여 訓(가르칠 훈)戒(경계할 계)를 받게 하며
▶ 어떻게 하는 것이 지혜로운 것인지, 어떤 것이 의에 속하는 것인지, 말씀이 어떻게 만민에게 공평하며, 공평하게 행한다는 것은 무엇인지, 또 좌로나 우로 치우치지 않고 하나님의 말씀을 거짓이 아닌 진실로 바르게 전할 수 있는지 그 방법을 담고 있으며
4 어리석은 者(사람 자)로 슬기롭게 하며 젊은 者에게 知(알 지)識(알 식)과 謹(삼갈 근)愼(삼갈 신)함을 주기 爲(할 위)한 것이니
▶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알지 못하는 자로 그 뜻을 깨닫게 하며, 택함을 받아 일꾼으로 쓰일 준비가 된 전도자에게 하나님을 알게 함과 마음이 세상 것에 취하는 것을 절제하게 하기 위한 것이니
5 智(슬기 지)慧(슬기로울 혜)있는 者(사람 자)는 듣고 學(배울 학)識(알 식)이 더할 것이요 明(밝을 명)哲(밝을 철)한 者는 謀(꾀할 모)略(다스릴 략)을 얻을 것이라.
▶ 이미 지혜를 구하여 받아 지혜가 있는 자는 이 성령의 법을 듣고 더 많은 지혜를 갖게 될 것이며, 하나님의 뜻을 깨달아 알고 있는 자는 세상에서 전도하며 어떻게 열매를 맺으며 살 것인가에 대한 방법을 깨닫게 할 것이다.
6 箴(바늘 잠)言(말씀 언)과 比(견줄 비)喩(깨우칠 유)와 智(슬기 지)慧(슬기로울 혜)있는 者(사람 자)의 말과 그 奧(깊을 오)妙(젊다, 묘할 묘)한 말을 깨달으리라.
▶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악은 어디까지인지, 어디부터를 선이라고 하셨는지 그 경계를 가르치신 말과 예수님의 비유를 비롯한 성경의 모든 비사로 기록된 말씀과 하나님께 지혜 받은 자의 말과 오묘한 구조의 논리로 만들어진 성경의 말씀을 깨달을 것이다.”
하나님을 아는 지식은 하나님을 경외함으로 하나님께서 깨닫게 해주시는 것입니다. 사람이 눈으로 성경을 읽는다고 해서 하나님이 알아지는 것이 아닙니다. 성경의 말씀은 분명 하나님께서 자신의 영광을 위해 가려 놓으셨다고 하셨고, 하나님이 원하는 자에게만 보여주신다고 하셨습니다. 그 가려진 것을 보기 위해서는 하나님께 지혜를 구해야 합니다.
7 여호와를 敬(공경할 경)畏(두려워할 외)하는 것이 知(알 지)識(알 식)의 根(뿌리 근)本(뿌리, 밑 본)이어늘 미련한 者(사람 자)는 智(슬기 지)慧(슬기로울 혜)와 訓(가르칠 훈)戒(경계할 계)를 蔑(업신여길 멸)視(볼 시)하느니라.
▶ 말씀을 깨닫는 방법은 두 가지입니다. 첫 번째는 하나님께 지혜를 구하여 깨닫는 것이며, 두 번째는 남이 구하여 깨달은 것을 보고 이해하여 깨닫는 것입니다.
그런데 두 번째의 경우는 다시 두 가지 형태로 깨달음이 나타납니다. 하나는 지혜를 깨닫고자 하는 마음을 진정으로 가지고 하나님께 지혜를 구한 뒤에 깨닫는 것이며, 다른 하나는 그저 사람의 인지 능력과 이해력만을 의지하여 읽고 이해하는 깨달음입니다.
이 두 가지는 같은 결과를 나타내지 않습니다. 구하고 깨달은 것은 마음에 새겨져 잊음이 없게 되고, 다른 하나는 마음에 새겨지지 않아 자신의 기억력에만 의존하게 됩니다. 그런데 문제는 성경에 나타난 하나님의 공의의 논리의 크기가 사람의 인지 능력의 한계를 벗어나는 엄청난 규모라는 데 있습니다.
잊음이 없는 새김을 받지 못하면 그 말씀들이 가지고 있는 논리적 구조를 죽을 때까지 반복해도 기억력에 한계가 있는 사람의 머리로는 절대로 모든 것을 이해할 수가 없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완전한 논리 구조를 머릿속에 담아 가지고 있지 못하게 되고 결국 교회 세움을 받는 ‘아들’로는 낳아질 수 없게 된다는 것입니다.
물론 반드시 남자로 낳아져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적은 양의 지혜나 많은 양의 지혜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아는 지식을 깨닫는 것이 중요합니다. 지혜와 달리 하나님을 아는 지식은 남자든지 여자든지, 지혜가 많든지 적든지 관계없이 하나님이 지혜를 통하여 깨닫게 하시는 것입니다.
지혜의 목적은 하나님을 아는 지식에 있는 것이지 지혜의 양에 있는 것이 아닙니다. 이와 같은 이유로 하나님께 지혜를 구하고 말씀을 깨달아 심비에 새겨야 한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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