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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순할매 억척 기도일기

맹순할매 억척 기도일기

(민주화와 통일운동 속에 부르는 희망 노래)

한맹순 (지은이)
굿플러스북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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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순할매 억척 기도일기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맹순할매 억척 기도일기 (민주화와 통일운동 속에 부르는 희망 노래)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일기/편지
· ISBN : 9791195042906
· 쪽수 : 268쪽
· 출판일 : 2013-05-18

목차

발간사 | 최병주 장로
암울한 시대 민주화와 통일 운동을 함께하신
이 땅의 어머니의 일기입니다

감사의 글 | 이해학 목사
어머니의 고난의 세월을 기록한 일기 출판에 함께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추천사 | 김상근 목사
우리의 민주화 통일운동은 어머니의 아픔이었습니다

| 함세웅 신부
고난의 여인, 희망의 어머니

| 이길려 가천대학교 총장
우리의 어머니는 생명지도입니다

| 이재정 신부 / 성공회대학교 석좌교수, 전 통일부 장관
한맹순 권사님의 삶은 바로 현대사의 증언입니다

| 법륜 스님
이런 어머니를 만나면 우리는 어린애같이 행복해 집니다

| 류시문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초대 원장
용맹스런 우리 어머니 마음껏 자랑하자

| 이인영 큰 손녀사위 국회의원
할머니는 우리 후손들에게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첫 번째 이야기
장사해서 빚 갚으면서 감사기도를 하다

돈 벌어서 빚 갚는 기쁨, 아들 낳아서 키우는 기쁨
한글 배우는 재미, 성경 읽는 재미
돈 들어가는 걱정속에 며느리 얻고 손녀를 얻다

두 번째 이야기
긴급조치, 그리고 아들의 15년 형

15년 징역형을 받은 아들, 선한 일만 해왔는데 무슨 죄가 있나
이해학의 석방, 그리고 경찰의 감시와 모략질
주님 뜻이 있어 주민교회를 세우셨지요
큰소리 치고 살 수 있는 세상이 올 거여
그날그날 벌어야 먹고 사는 우리 교인들도 날씨가 따뜻해져서 좀 낫겠다
세 번째 이야기
박정희, 너도 억울하겠구나 나도 억울했었다

지긋지긋한 긴급조치 생각만해도 치가 떨린다
하나님, 왜 광주 몰살을 보고만 계십니까?
의로운 자를 다 짓밟아버린 것 어찌 하나님께서 보고만 계신다
새 교회로의 십자가 행진, 감격과 은혜에 감사합니다
어느새 70살, 통일이 된 것 보고 죽었으면 나의 맺힌 한이 풀리겠다
개헌서명이 여기저기서 터지기를 기도합니다

네 번째 이야기
민주주의를 위해 기도합니다

도와주세요. 민주화 도와주세요
치솟듯 일어나는 국민들의 힘으로 이루어 낸 민주주의
우리 교회에서 저들을 안 받아주면 많은 사람들이 어디에 가서 고생을 할까
하나님께서 돕지 않으면 도울 자가 없습니다
문익환 목사님 임수경 양 빨리 석방하소서
이해학 목사는 우리 민족의 분단 십자가를 한국교회가 매고 나서야 한다고 했다

마무리 하는 말 | 이해학 목사
어머니의 일기는 계속 됩니다

주민교회 연혁

저자소개

한맹순 (지은이)    정보 더보기
전북 순창 출생(1919년 9월 5일, 현 97세). 아버지 한석우, 어머니 오옥금 슬하에 맏딸로 태어났다. 원래 이름이 한명순(韓明順)이었으나 이웃사람이 호적하면서 맹순(孟順)으로 기재하여 한맹순이 되었다. 1937년 18세에 이장용과 결혼하여 섬진강가 유등면 화탄동네로 시집와 1943년 11월 3일 외아들 이해학을 낳았다. 남편 이장용은 6.25 때 수수밭에 숨어 지낸 후유증으로 1952년 1월 18일 41세로 사망하였다. 1953년 36세 과부가 아들 대학 보내겠다고 남원으로 올라가 비단보따리 장사로 생계를 유지하였다. 1959년 달러 빚으로 시작한 장사 보따리를 두 번 잃고 빚 갚기 위해 서울로 올라와 식모살이 등 온갖 고생 끝에 빚 청산 한 것을 큰 명예로 자랑하신다. 차금녀 할머니 전도로 남원중앙교회에서 처음으로 자기 이름을 불러주는데 감동하여 신앙생활을 시작하였다. 1973년 3월 1일 이해학전도사가 수도권특수지역선교위 실무자로 성남에 파송되어 아들과 함께 성남에서 주민교회 개척, 빈민 운동, 정치 투쟁, 통일 운동에 그림자처럼 같이하였다. 1980년, 주민교회 권사로 취임하여 1985년 은퇴하였으나 1989년 7월 16일 장건- 최병주 장로, 임유순 권사 취임식에서 권사 은퇴식을 하였다. 현재 성남시 태평동에 거주하고 있으며 주민교회 시작을 함께 한 교인이자 97세 최고령 명예권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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