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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마라 청년정치

하지마라 청년정치

(청년정치의 민낯, 그리고 대안)

장경환 (지은이)
오름직한동산
17,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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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마라 청년정치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하지마라 청년정치 (청년정치의 민낯, 그리고 대안)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정치학/외교학/행정학 > 정치학 일반
· ISBN : 9791195072026
· 쪽수 : 300쪽
· 출판일 : 2023-12-23

책 소개

저자는 십여 년간 정치권에서 일한 경험으로 선거 때만 청년을 끌어올려 전면에 배치하는 ‘청년팔이 정치’, 청년으로 늙은 기성정치의 주름을 가리는 ‘비비크림 정치’, 청년할당을 강조하며 자립하기보다 기성세대의 은혜만 바라보게 되는 ‘시혜주의 정치’를 정면으로 비판한다.

목차

추천의 글
프롤로그 - 왜 청년정치에 대한 책을 쓰는가

Chapter. 1 - 청년정치, 과연 성공했는가?

[1-1] 류호정, 정당 정체성을 부정한 어그로 정치
[1-2] 박지현, 어설픈 몸부림으로 끝난 자승자박 정치
[1-3] 이준석, 청년정치를 거부한 독자노선의 길
[1-4] 기성세대에 종속되지 않은 새로운 정치를 위해

Chapter. 2 - 청년정치의 문제점과 해결방안

[2-1] 청년을 대변한다는 거짓말
[2-2] 굳이 청년이 정치를 해야 하는가
[2-3] 양보받으려 하지 마, 쟁취하는 거야
[2-4] 청년할당을 넘어
[2-5] 청년정치 대신 정치하라

Chapter. 3 - 청년정치를 가로막는 8가지 장벽

[3-1] 정치는 더러운 거 아냐?
[3-2] 정치가 다 해줘야지!
[3-3] 우리끼리, 천년만년
[3-4] 강한 자만이 살아남는다
[3-5] 정치활동? 하지 마!
[3-6] 정치는 빈익빈부익부
[3-7] 정치는 절대 알아선 안 돼!
[3-8] 보상 없는 정치

Chapter. 4 - 청년정치 하기 전에 정치부터 하라

[4-1] 왜 현실정치인가?
[4-2] 민주주의/권력/자유
[4-3] 선전과 선동, 옳고 그름의 문제가 아니다
[4-4] 정치란 무엇인가?
[4-5] 현실정치란 무엇인가?
[4-6] 전략이란 무엇인가?

Chapter. 5 - 청년 정치인을 위한 8가지 제언

[5-1] 당위성이 아닌 현실성에 기반해 주장하라
[5-2] 확대 재생산을 경계하라
[5-3] 세상의 상식과 부딪쳐라
[5-4] 상징이 되어라
[5-5] 새로운 의제로 승부하라
[5-6] 동료를 모으고 지역으로 가라
[5-7] 비비크림 청년정치를 거부하라
[5-8] 교회처럼 정치하라

저자소개

장경환 (지은이)    정보 더보기
대학 시절 참여연대 자원활동을 시작으로 정당과 시민사회단체 활동을 하다가 정치권에서 일을 시작했다. 정의당 중앙당 당직자(심상정 당대표 비서실 공보국장), (주)윈지코리아컨설팅 컨설팅 본부 과장, 더불어민주당 김한규 의원실 비서관으로 일했다. 정당, 선거 캠프, 여론조사·컨설팅 회사, 국회를 두루 거치며 경험을 쌓았고 회계, 행정, 메시지, 기획, 여론조사, 전략, 홍보, 정책 등 정치권의 모든 실무를 익혔다. 참여연대에서 활동하던 시절 청년참여연대를 함께 만들었고, 정의당에서는 청년 정치인을 육성하는 교육프로그램 진보정치 4.0 아카데미를 기획하기도 했다. 청년정치의 문제들을 해결하고 실질적인 세대교체를 이뤄내는 꿈을 꾸고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청년팔이가 반복될수록 세대교체는 요원해지고, 청년세대가 다뤄야 할 의제들은 사라지는 역설적인 정치 문화를 바꿔야 한다. “왜 청년세대에게 정치적인 기회가 더 주어지지 않는가”라는 넋두리를 “ 청년세대가 기성세대를 몰아내고 세대교체를 이룰 수 있다”라는 자신감으로 바꿔야 한다.

_프롤로그 중에서


기성세대에 의해 끌어올려진 청년 정치인이 정치적으로 당을 이끌어가는 성과를 거둘 수 있을까? 그럴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다. 하지만, 대체로 아닐 것이다. 왜냐하면, 그들이 미숙하기 때문이다. 정치 경험을 갖고 완숙한 정치를 펼칠 수 있는 인물이라면 시혜를 받기 전에 벌써 정치적 성과를 만들어냈을 것이다. 그런 완숙한 청년 정치인들이 있다면 굳이 시혜를 줄 이유도 없다.

_[1-4] '기성세대에 종속되지 않은 새로운 정치를 위해' 중에서


청년정치에게 필요한 건 할당이 아니라 ‘반란’과 ‘대관식’이다. 기성세대를 밟고 일어설 수 없는 세대교체는 기만이다. 세대교체를 외치려면, 청년정치를 주장하려면 최소한 기성 정치인들과 정면으로 맞불을 놓고 싸울 수 있어야 한다. 워크래프트3 시네마틱 영상에서 왕자 아서스는 아버지인 국왕 테레나스를 칼로 찌르며 “Succeeding you, father”(왕위를 계승하는 중입니다. 아버지)라고 말한다. 이 장면이야말로 청년정치가 보여주어야 할 세대교체의 롤모델이다. 기성정치의 시혜를 받아 정치를 시작하고 왕위를 물려줄 때까지 기다리는 정치 대신 과감하게 판을 뒤집는 정치가 필요하다.

_[2-3] '양보받으려 하지 마, 쟁취하는 거야'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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