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나뭇잎 묘지

나뭇잎 묘지

(1952년, 보병들의 이야기)

고원영 (지은이)
지유서사
15,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13,500원 -10% 2,500원
750원
15,250원 >
13,500원 -10% 2,500원
0원
16,00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aladin 8,800원 -10% 440원 7,480원 >

책 이미지

나뭇잎 묘지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나뭇잎 묘지 (1952년, 보병들의 이야기)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한국소설 > 2000년대 이후 한국소설
· ISBN : 9791195084722
· 쪽수 : 326쪽
· 출판일 : 2020-06-17

책 소개

고원영 전쟁소설. 윤금도와 이종옥, 김유감은 가난 때문에, 혹은 새로운 활로를 찾아 6·25전쟁이 발발하기 전 군대에 입대한다. 유일한 이북 출신 신용수는 종교의 자유를 찾아 1·4후퇴 때 월남했다가 남한 군대에 입대한다. 이들이 소속된 부대는 국군 2사단 17연대였다.

목차

들어가는 말 - ‘태극기 부대’를 생각하며
막다른 골목 -11
밥의 유혹 - 17
가죽 장화와 긴 칼 - 25
유행가와 정치 - 33
심술궂은 할아버지 - 40
짝사랑 - 48
죽음의 오차 - 55
조심해, 여긴 저격능선이야 - 63
무적 탱크 - 73
꽃상여가 지나갔다 - 81
어둠의 군대 - 91
믿을 건 쌕쌕이뿐 - 102
그 옛날 평안도 관찰사가 있었다 - 111
마약과 사상 - 118
거짓말의 진실 - 126
Y고지의 절세미인 -133
위문 공연 - 141
공산주의와 빨갱이 사이 - 149
중대장이 옳았다 - 162
배구 시합 - 169
추운 거리로 내몰렸다 - 176
소모 소위 - 184
두 겹의 노래 - 192
나비야 청산 가자 - 205
꽁치 통조림 - 214
정칠성 아저씨 - 222
악몽 - 229
야전병원 - 234
묵정동 - 243
토끼 사냥 - 251
잃어버린 본부 - 260
문학청년 - 270
내림굿 - 276
돈폭탄 - 283
맛없는 생간 - 292
창문을 넘다 - 299
어디 가나 중공군이 있었다 - 307
해마다 관광버스는 떠난다 - 313

저자소개

고원영 (지은이)    정보 더보기
대학에서 문학을, 길에서 사진을 공부했다. 여러 산문집에 빠짐없이 사진을 넣어 문학과 사진의 접점을 모색하고 있다. 그가 이야기하는 Rock 음악, 불교, 옛 골목길 또한 번번이 특정 장르를 넘어서고자 한다. 그런 의도에서 이 책은 문학과 음악이 만나는 지점이기도 하다. 저서는, 『낮은 창문 앞에 서다(2020년)』,『나뭇잎 묘지(2020년)』,『골목길 카프카(2019년)』,『그대가 아프니 밥을 굶는다(2018년)』,『저 절로 가는 길(2015년)』 등이 있다. ● 2023년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문학 부문(에세이) 선정·2023년 서울문화재단 선정 도시사진가
펼치기

책속에서

미군은 야포와 전폭기를 동원했다. 몇 달 동안 무차별 불의 세례를 내렸지만, 오성산에 주둔한 중공군은 영원히 괴멸되지 않는 병마총 군사들이었다. 죽어서 다시 태어나는 진시황의 군사들처럼 오성산 전초인 저격능선에 나타났다. 중공군은 개활지가 훤히 내려다보이는 저격능선에서 아식보총A式步銃이라 부른 소련제 장총에 망원경을 달아 사격하였다. 그때마다 미군은 사격장의 표적지처럼 일어섰다가 드러누웠다. 미군은 능선 아래서 보병이 접수하지 못하는 진지전의 참상에 치를 떨었다. - 막다른 골목


전방에 가면 밥을 마음껏 먹을 수 있다. 전투에 이기면 쌀밥을 먹을 수 있다. 지휘관들의 독려는 대부분 밥에 관한 것이었다. 그 말이 헛됨을 알면서도 밥을 찾아 불평불만 없이 훈련하고 내무반에 적응하는 것이 병사의 길이었다. 쉽사리 이루기 어려운 소망은 언제나 찬란했다. 희고 기름진 쌀밥이나 원 없이 먹어 보았으면! - 밥의 유혹


그러나 막상 용산으로 왔을 때 그가 보고 싶어 했던 탱크는 그림자도 얼씬거리지 않았다. 그에게 지급된 건 둥글고 긴 원통 모양의 쇠붙이였다. 거기에 역시 쇠붙이인 포판과 삼각대를 결합한 무기가 박격포였다. 60밀리 박격포를 어깨에 짊어지고 종일 연병장을 도는 고된 훈련을 받고서야 김유감은 이승만 정부의 군대에는 탱크가 한 대도 없다는 사실을 알았다. - 유행가와 정치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
97911950847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