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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을 각오의 리더

죽을 각오의 리더

하야카와 마사루 (지은이), 김문정 (옮긴이)
이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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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을 각오의 리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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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죽을 각오의 리더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리더십 > 리더십
· ISBN : 9791195167616
· 쪽수 : 280쪽
· 출판일 : 2014-08-11

책 소개

‘일본 생명보험 업계 전설의 영업맨’이라 불리는 하야카와 마사루가 자신만의 리더십 노하우에 대해 아낌없이 풀어놓은 책. 저자가 25년 간 3,000명에 달하는 부하들과 함께 부딪치고 구르며 체득한 것을 담았다.

목차

차례

이 책을 시작하기 전에|나는 어떤 각오의 리더인가

1장 플레이어로서의 자신을 갈고닦아라

01 누군가를 길러내기 전에 자기 자신을 키워라
‘길러낸다’는 말이 입버릇처럼 붙은 리더는 오만하다
리더는 부하와 같은 성장 곡선에 올라타야 한다
02 계속 성장하지 않는 리더를 기다리는 건 ‘죽음’뿐이다
안정이라는 마약을 맞지 마라
성장을 멈추는 순간 팀은 붕괴되기 시작한다
03 신상품은 리더가 제일 먼저 팔아 보여라
리더는 항상 팀의 선두에 서야 한다
‘후방 대기’는 팀을 무너뜨린다
04 ‘ 리더 체질이 아니다’라고 생각하는 사람일수록 리더에 적합하다
부하에게 ‘충성심’을 가져라
리더는 잘났다고 생각하는 순간 ‘끝장’이다
05 약점을 드러내서 팬을 만들어라
완벽한 리더는 미움 받는다
솔직한 모습을 보여서 거리를 좁히면 부하들의 본심이 보이기 시작한다
06 항상 자기 자신의 비위를 맞춰라
부하가 리더의 안색을 살피게 하지 마라
희로애락을 능숙하게 컨트롤할 수 있어야 비로소 진정한 리더다
07 리더는 고독을 즐겨야 한다
영합하는 사이좋은 리더는 머지않아 고립되고 실각한다
고독한 시간에는 마음속 스크린에 부하들의 웃는 얼굴을 틀어놓자
08 품격을 갈고닦으면 ‘직관’이 움튼다
올바른 인격이 올바른 선택을 낳는다
하는 일마다 잘 풀리는 리더를 지향하라

|하야카와의 1:1 코칭| 나는 누구보다 두각을 드러내는 플레이어인가?

2장 듣고 말하고 끌어들여라

09 부하의 불만을 들어주는 도량과 ‘설교할 수 있는 사랑’을 갖춰라
부하의 의견을 받아들이면 받아들일수록
리더의 도량은 점점 더 넓어진다
10 ‘그래서, 그다음엔’ 하고 부하의 말에 전념하라
일방적으로 혼자만 너무 떠들지 말고
“열심히 하고 있군.” 하며 인정해주기만 해도 충분하다
11 리더라면 누구보다 먼저 눈물을 펑펑 흘려라
감성을 움직이는 리더가 되고 싶다면,
누구보다 가장 먼저 눈물을 흘려라
12 팀의 과제를 다음 리더 후보와 상의하라
후계자 육성을 게을리하지 말고 밀접한 커뮤니케이션을 취해라
공유함으로써 부하는 점점 성장한다
13 입버릇을 바꿔 팀의 미래를 활짝 열어라
말의 힘을 우습게보지 마라
리더의 입버릇은 팀 내부에 전염된다
14 사생활까지 깊숙이 파고들어 부하의 인생에 관심을 가져라
리더와 부하의 거리는 가까울수록 좋다
가족 이상으로 시간을 보내고 가족 이상으로 흥미를 가져라
15 팀의 유행어를 만들어라
강하게 어필할 수 있는 문구를 퍼뜨려서
리더의 방침을 그 속에 침투시켜라
16 ‘대접’하는 따뜻한 마음이 얼음처럼 차디찬 심장을 녹인다
리더는 팀의 ‘서비스 담당자’여야 한다
한발 앞선 염려와 배려로 사람의 마음을 얻어라

|하야카와의 1:1 코칭| 나는 귀 기울여 듣고, 일관성 있게 말하며, 신뢰로 끌어들이고 있는가?

3장 가르치고 맡기고 길러내라

17 부하의 일과 인생을 동일시하라
부하들의 스승이 되어 가르침을 전수하라
부하들의 의욕에 불을 지피는 진정한 멘토가 되어라
18 자신만의 매뉴얼을 숨김없이 공개하라
지식, 기술, 철학까지, 그 모든 것을 아낌없이 전수하라
부하들을 자신의 분신으로 여겨라
19 효용성 있는 트레이닝으로 팀의 늘어진 군살을 바짝 조여라
‘파이팅!’, ‘열심히 하겠습니다!’ 같은 허황된 구호를 금지하라
정확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세운 근거 있는 코칭 방안으로 과제를 해결하라
20 중요한 일일수록 부하에게 맡겨라
중요한 일일수록 부하에게 맡길 수 있는 용기를 가져라
실패에 대한 책임은 오롯이 리더 자신이 져라
21 믿고 맡기는 리더를 부하는 신임한다
‘안 되면 어떡하지’ 같은 말은 입이 찢어져도 입 밖에 내지 마라
부하를 진심을 다해 끝까지 믿어주면 반드시 기적이 일어난다
22 실패의 원인을 추궁하지 마라
‘왜’라는 추궁이 아닌 ‘어떻게 할 건가’라는
밝은 미래를 위한 긍정적 질문을 던져라
23 부하 탓만 해가지고는 명장이 될 수 없다
팀의 부진은 오롯이 리더 본인의 책임이다
있는 그대로의 진실을 받아들이고, 최선을 다해 부하들을 육성하는 진정한 스승의 모습을 보여라
24 리더의 인격이 곧 팀 전체의 품격이다
‘팀의 품격’은 철저히 ‘리더의 인격’으로 만들어진다
자기를 연마하면 부하의 숫자만큼 눈부신 별이 탄생하게 된다

|하야카와의 1:1 코칭| 나는 열과 성을 다해 가르치고, 진심으로 믿고 맡기며, 책임감 있게 길러내고 있는가?

4장 칭찬하고 꾸짖고 끝까지 믿어줘라

25 부하가 ‘졸업’한 뒤에도 눈부시게 빛날 수 있도록 죽을 각오로 연마해줘라
부하의 퇴사를 겁내는 리더는 ‘죽을 각오로 일하는 팀’을 만들 수 없다
‘퇴사해도 상관없다’는 마음으로 부하들을 엄격하게 대하라
26 실패를 칭찬하고 정체를 질책하라
실패를 두려워하는 리더를 기다리는 것은 깊은 무덤뿐이다
부하들의 적극적인 실패를 높이 평가하라
칭찬하고 칭찬하고 또 칭찬하라. 분에 넘칠 만큼 칭찬하라
27 부하의 좋은 점 ‘베스트 100’을 작성하라
부하에 대해 잘 알고 있다고 착각하지 마라
늘 부하의 단점이 아니라 장점을 찾는 데 혈안이 되어라
28 반차를 허락하지 마라
부하에 대한 ‘친절’은 아무짝에도 쓸모없다
동정심을 버리고 애정 어린 비정함을 가슴에 품어라
29 일일일선(一日一善), 혼낼 때는 과감하게
하루 한 번씩은 꼭 부하를 호되게 꾸짖어라
지적을 미루면 결국 부하를 싫어하게 된다
30 모두가 납득할 만한 객관적인 성과로 평가하라
당신 좋을 대로 점수 주지 마라
부하를 절대 호불호나 이미지로 평가하지 마라
눈에 보이지 않는 성과도 명확하고 투명한 기준으로 평가하라
31 부하를 의심하는 것도 훌륭한 배려다
괜히 나중에 배신감 느끼지 말고, 미리미리 의심하고 대처하라
성숙한 인격체로서의 믿음은 간직하되, 행동에 대한 의심의 끈은 놓지 마라
32 부하를 흉보는 말은 절대 입 밖에 내지 마라
코칭과 비방을 혼동하지 마라
남들 앞에서 부하의 인간성을 비난하는 건 청부폭력이나 마찬가지다

|하야카와의 1:1 코칭| 나는 넘치도록 칭찬하고, 과감하게 꾸짖으며, 부하의 인간성을
믿고 있는가?

5장 최강의 팀을 만들어라

33 배수의 진 따위 쳐봐야 다 같이 빠져죽을 뿐이다
팀원들이 ‘생존’이 아닌 ‘번영’을 위해 달려나갈 수 있게 하라
가슴 설레는 비전의 세계로 팀원들을 초대하라
34 ‘헌신’ 없는 팀은 콩가루에 지나지 않는다
팀을 움직이는 가장 핵심적인 전력은 ‘팀워크’다
‘동료에 대한 헌신’이 팀의 자연스러운 문화로 뿌리내리게 하라
35 매일매일을 축제로 만들어라
아침 댓바람부터 난리법석을 떨어라
축제를 즐기듯 신명 나는 분위기를 연출하라
36 회식을 한다고 사기가 올라가진 않는다
술자리에서만 샘솟는 가짜 열정에 휘둘리지 마라
숙취에 절어 있지 말고 맨 정신으로 팀을 이끌어라
37 리더가 감기에 걸리면 팀도 감기에 걸린다
멘탈 면역력을 단련시키는 건강관리야 말로
팀의 최우선 과제다
38 결단을 부하에게 미루지 마라
다수결과 합의제에 기대지 말고 단독으로 결정하라
결정하지 않는 리더는 무책임할 뿐이다
39 강한 신념은 배신자를 물리치고 협력자를 불러들인다
정의라는 이름하에 리더의 의지를 관철시켜라
기죽은 리더에게 진정한 자기 편은 생기지 않는다
40 리더는 변혁의 급선봉에 서야 한다
변혁을 두려워하고 안정을 추구하는 리더를 기다리는 것은 시련과 고난뿐이다
늘 변혁의 급선봉에 서서 미래를 향해 질주하라

|하야카와의 1:1 코칭| 나는 최강의 팀을 구축하고 있는가?

저자소개

하야카와 마사루 (지은이)    정보 더보기
가나가와현 출생. 세계 유수의 파이낸스 그룹을 모회사로 둔 외국계 생명보험회사에 입사한 후, 상위권의 높은 실적을 올리며 수많은 수식어를 거머쥐었다. 이후 영업 소장으로서 사내에서 최고 생산성을 자랑하는 컨설팅 세일즈 집단을 만들면서 ‘No.1 매니저’라는 칭호를 얻었다. 지사장으로 취임한 후에는 실적 부진의 늪에 빠진 지사를 되살리며 100명 중 35명의 MDRT(Million Dollar Round Table의 약어, 세계 79개국의 상위 몇 퍼센트에게만 자격을 부여하는 고소득 보험설계사로 구성된 세계 조직) 회원을 배출했다. 주요 항목 ‘10관왕’에 이어서 ‘연속 1위’를 기록했다. 이후에도 여러 생명보험회사의 러브콜을 받으며 영업 조직의 통괄부장, 영업본부장으로서 역사적인 개혁과 신규 프로젝트의 지휘를 맡았다. 현재도 영업 매니지먼트의 최전선에서 맹활약 중이다. 주요 저서로는 베스트셀러인 《영업의 신 100법칙》《죽을힘을 다해 일하는 영업사원만이 고객에게 선택받는다》를 비롯한 ‘죽을힘 시리즈 4부작’과 《실적 부진의 영업팀을 전국 TOP으로 바꾼 마법의 한마디》, 《‘최고의 결과’는 모든 것을 ‘버린’ 후에 찾아온다》, 《운이 없는 나를 성공으로 이끈 대운의 신》, 《넘치는 의욕 때문에 멈출 수가 없다》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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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정 (옮긴이)    정보 더보기
경희대학교 일본어학과를 졸업했다. 장르 관계없이 다독하는 독서광이며 베스트셀러 《장사의 신》 《판다를 얼마에 사시겠습니까》 《죽을 각오의 리더》 등 다양한 도서를 번역했다. 현재 무역회사에서 일본 마켓의 한국 에이전트로 일하며 단행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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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팀장과 팀원은 상사와 부하의 관계가 아닌 리더와 부하라는 ‘역할 분담’이라는 사실도 배웠다. 플레이어든 리더든 업계의 프로이긴 피차일반이다. 잘나고 못나고를 따질 계제가 아닌 것이다. 서로의 입장이 다르기 때문에 채워줄 수 있는 무언가가 있다. 나 또한 ‘리더는 잘났다고 생각하는 순간 끝장이다’라는 사실을 이해하니 속이 확 개운해지는 것 같았다.
운동선수와 코치의 관계를 떠올려보라. 올림픽 메달 획득을 노리는 프로 선수들은 자비로 코치를 고용하기도 한다. 만약 당신이 리더라면 부하가 당신을 고용한 것이라고 생각해주기 바란다. 당신은 회사에서 급여를 받는 것이 아니라 부하들이 최고의 퍼포먼스를 발휘하게끔 만드는 ‘능력’에 대한 보수를 받고 있는 것이다.
- 1장 〈플레이어로서의 자신을 갈고닦아라〉
04 ‘‘리더 체질이 아니다’라고 생각하는 사람일수록 리더에 적합하다’ 중에서

그러나 세간의 반론을 각오하고 감히 말하고 싶다. 자고로 리더라는 사람이라면 ‘부하의 사생활까지 파고들어 그의 인생에 관심을 가져라’라고.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리더와 부하 사이의 거리가 가까울수록 팀은 잘 움직인다. 리더와 부하가 가족 이상으로 시간을 함께 보내고, 리더가 부하에게 가족 이상으로 흥미를 가져야 ‘강력한 유대감’을 만들어낼 수 있다.

나는 영업소장 시절과 지사장 시절에 회사에 입사한 사원 모두를 대상으로 패밀리 세션을 실시해 그들의 가족을 식사 모임에 초대하곤 했다. 이는 새로운 정보를 수집할 수 있는 절호의 찬스였다. 가족들 역시 일에 대한 이해가 깊어져 추후에 그들로부터 응원을 받을 수 있는 보너스 같은 효과도 얻었다.
하지만 뭐니 뭐니 해도 가장 큰 효과는 바로 이것이다. 리더 자신의 마음속에 ‘가족을 포함한 부하들에 대한 책임’이 깊어지는 것. 리더 자신의 가족과 부하, 그리고 그 부하의 가족도 포함해 모두가 당신의 ‘가족’이다. 당신은 그 가장인 것이다. 큰 리더가 되고 싶다고 소망한다면 당신도 오늘부터 ‘빅 대디’를 목표로 삼아라.
- 2장 〈듣고 말하고 끌어들여라〉
14 ‘사생활까지 깊숙이 파고들어 부하의 인생에 관심을 가져라’ 중에서

중요한 일일수록 부하한테 맡길 수 있는 용기가 필요하다. 쓸데없이 참견하지 말고 철저하게 내맡기는 자세를 견지한다면, 리더 자신도 자기 일에 집중할 여유를 확보할 수 있게 된다. 또 부하에게 기대면 기댈수록 리더 자신도 편안해질뿐더러, 부하도 기세등등한 마음으로 기뻐할 것이다. 더하여 부하에게는 그것이 중요한 성장의 계기가 될 것이다.
일을 많이 맡기면 부하는 그만큼 크게 성장한다. 그뿐 아니라 리더 자신도 가일층 발전하는 전기가 된다. 노상 ‘바쁘다 바빠’라고 떠들면서 정작 실적은 개선되지 않는 리더의 문제점은 명백하다. 과중한 업무를 자기 홀로 떠맡은 나머지 일의 우선순위를 제대로 가릴 수 없게 된 것이다. 리더는 경영상의 판단이나 전략 입안처럼 부하들이 할 수 없는 일에만 전념해야 한다. 그래야만 ‘잠재적인 리더’라고 할 수 있는 부하들을 중심으로 팀을 꾸리기가 쉬워진다.
- 3장 〈가르치고 맡기고 길러내라〉
20 ‘중요한 일일수록 부하에게 맡겨라’ 중에서

팀 내부에 일어난 불상사가 발각되어 용의선상에 오른 부하가 있다고 치자. 이대로 가다간 해고에 맞먹는 무거운 처분을 면할 수 없다.
부하를 의심하는 것도 훌륭한 배려다. 당신이 부하의 모든 가능성을 제대로 의심하고 사전에 조치를 취했다면 그 불상사는 막을 수 있었을지도 모른다. 그의 장래를 망쳐놓음으로써 그를 불행으로 이끈 장본인은 당신이다. 안일한 생각만 하면서 팀이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지 세세한 사실을 파악하려 하지 않는 것은 무책임하기 그지없는 자세다. ‘부하들은 언제라도 게으름피울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할 때 비로소 다양한 대처가 가능해지는 것이다.

‘사랑’의 반대말은 ‘무관심’이라는 말이 있다. 부하들을 잘못된 길로부터 지켜주는 것이 리더의 역할이다. 의심하고, 걱정하고, 확인하고, 지켜보고, 조언하며 철저한 사전 대책을 강구해야 한다. 그렇기에 리더라는 자리는 괴로울 수밖에 없다. 사랑하는 부하를 의심하지 않으면 안 된다니.
그러나 그것은 인간의 됨됨이를 재단하라는 뜻이 아니다. ‘성숙한 인격체’로서의 부하에 대한 믿음은 간직하되, 행동에 대한 의심의 끈을 놓지 않으면 된다. 그것이야말로 부하에 대한 깊은 애정이요, 훌륭한 배려다.
- 4장 〈칭찬하고 꾸짖고 믿어줘라〉
31 ‘부하를 의심하는 것도 훌륭한 배려다’ 중에서

부하는 리더에게 최악의 사태를 각오하고 결정할 만한 각오가 있는지를 보고 있다. 단독으로 결정하는 도량이다. 팀의 문제는 산적해 있다. 리더의 일은 끊임없이 밀려든다. 꾸물대며 골똘히 생각에 잠겨 있을 틈이 없다. 중요한 것은 스피드다.
합의는 나쁜 것이 아니다. 다만 의견이 빠짐없이 다 나왔을 때는 리더가 나설 차례다. 최후의 순간에는 리더가 근거를 제시한 ‘뜨거운 대연설’로 충격을 주기 바란다.
“다들 A가 좋다고 하는 이유는 잘 알겠어. 하지만 나는 B로 갔으면 해! 왜냐하면…….”
99명이 반대해도 1명의 리더가 밀고 나가 결정한다, 그리고 반드시 성공시키는 것이다. 반발을 두려워해서는 안 된다. 리스크 있는 의사결정을 할 수 있는 각오에 리더십이 깃들게 된다.

올바르게 자신이 믿는 길로 돌진하면서 독단으로 척척 결정하기 바란다. 그리고 그 책임 역시 오롯이 혼자 짊어지길. 그것이 리더가 감당해야 할 영광스러운 몫이다.
- 5장 〈최강의 팀을 만들어라〉
38 ‘결단을 부하에게 미루지 마라’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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