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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동하는 동북아, 한국의 책략

격동하는 동북아, 한국의 책략

이춘근 (지은이)
백년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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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동하는 동북아, 한국의 책략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격동하는 동북아, 한국의 책략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한국정치사정/정치사 > 한국정치사정/정치사-일반
· ISBN : 9791195263820
· 쪽수 : 164쪽
· 출판일 : 2014-06-25

책 소개

대한민국 정체성 총서 2권. 국제관계는 일시적 감정에 얽매여 섣불리 판단하고 결정할 일이 아니라고 말한다. 오로지 이해관계. 그것이 국제관계의 본질이라는 것이다.

목차

1부 국제정치를 보는 바른 시각
1장 세계 최악의 안보환경에 처한 대한민국
2장 국제정치와 전략에 대한 올바른 시각

2부 격변하는 동북아시아
1장 중국의 부상
2장 미국의 대 아시아 정책-중국의 부상에 대한 반응
3장 일본의 대응
4장 북한 변수

3부 21세기 한국책략
1장 19세기 말의 조선과 21세기 초 대한민국
2장 21세기 대한민국 책략

저자소개

이춘근 (지은이)    정보 더보기
연세대학교 정치외교학과 및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육군 제3사관학교에서 정치학, 국제정치학, 군사영어 교관으로 근무했다. 육군 대위로 전역 후 미국 텍사스대학(The University of Texas at Austin)에서 국제정치 및 전쟁 연구로 정치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이화여대, 숙명여대, 캐나다 빅토리아대학(University of Victoria)에서 강의했으며, 세종연구소 외교안보연구실장, 한국 해양 전략연구소 연구실장을 역임했다. 이후 미국 오하이오 주립대학(Ohio State University)에서 전쟁사를 연구하여 역사학 박사과정을 수료하였고, 자유기업원 부원장, 한국경제연구원 외교안보연구 실장을 역임했다. 이화여대 겸임교수를 역임했고 한국해양전략연구소 선임연구위원 및 이사로 있다. 저서로는 《북한 핵의 문제》, 《북한의 군사력과 군사전략》, 《현실주의 국제정치학》, 《미중 패권경쟁과 한국의 전략》 등이 있고, 번역서로는 《강대국 국제정치의 비극》, 《새로운 제국 중국》, 《핵무기와 외교정책》, 《전쟁의 기원》 등이 있다. 현재 이춘근의 국제정치 아카데미, 유튜브 방송 이춘근 TV를 운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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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너무나 오랜 시간 동안 최악의 국가안보 상황에서 살아오다 보니 한국인의 안보 감각은 무뎌질 대로 무뎌지고 말았다. 한국인은 자신이 처한 상황이 얼마나 험악한 상황인지를 잘 모르게 되었을 정도다.


“아무리 나쁜 평화라도 전쟁보다는 낫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 우리는 북한에게 굴종하는 평화, 평화적으로 적화 통일되는 그런 상황을 거부한다. 그렇게 굴종적으로 살게 될 바에야 우리는 자유를 지키기 위해서 목숨 걸고 싸울 것이다. 아무리 나쁜 평화라도 전쟁보다 낫다는 사람들에게 물어보자. 일본에게 나라를 넘긴 이완용은 평화주의자였었냐고. 앞으로 그런 일이 또 닥치게 된다면 전쟁보다는 평화적으로 항복하는 길을 택할 것이냐고. 상대방에게 굴종함으로써 유지되는 평화를 결코 평화라고 말할 수는 없다. 불행한 일은 한국 사회에는 아직도 상당수 국민이 아무리 나쁜 평화라도 전쟁보다 낫다고 착각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굴종과 노예상태를 평화라고 착각하면 안 된다.


국제정치에는 영원한 적도 영원한 친구도 없다. 파머스톤도 그렇게 말했고 미국의 조지 워싱턴도 그런 뜻의 말을 했다. 워싱턴은 ‘누구를 영원한 나쁜 나라, 누구를 영원히 좋은 나라로 생각하는 것은 스스로를 옭아매는 바보 같은 일’이라 말했다. 오늘 우리나라의 국민들과 정책 결정자들이 반드시 유념해야 할 국제정치적 금언이 아닐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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