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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힐링 > 마음 다스리기
· ISBN : 9791195393725
· 쪽수 : 238쪽
· 출판일 : 2015-09-01
책 소개
목차
프롤로그│인생학이 필요한 시대
1. 초절주의의 열린 태도를 견지하라
2. 자립하라
3. 어리석은 일관성을 경계하라
4. 실용주의적 중도의 관점으로 바라보라
5. 동서양의 사상을 융합하여 수용하라
6. 물질과 정신의 조화를 희구하라
7. 스스로를 믿고 자신의 세계를 창조하라
8. 바른 사랑을 추구하라
9. 현재를 즐겨라
10. 의식의 감옥을 탈출하라
11. 종교를 초월하여 진리를 구현하라
12. 번잡한 일상 속에서 고요함을 유지하라
13. 통찰과 창조가 수반되는 성공을 하라
14. 진실하라
에필로그│수행의 인연 그리고 겸양의 정신
부록│에머슨 연보
저자소개
책속에서
초절주의는 어떤 결론을 내지 않고 열린 결말을 지향한다. 새로운 사회적 진실을 추구하는 과정에서 초절주의자들 간에 서로 의견도 다르고 건설적인 비판도 있었지만, 그들은 서로의 선택을 존중했다. 서로의 의견과 방향은 달라도 진실을 추구하는 정신에 있어서는 같다는 합의가 있었기 때문이다. 서로의 길을 존중하는 것이 초절주의적 열린 방식이다.
- 1장 ‘초절주의의 열린 태도를 견지하라’ 中
자립은 혼자가 아닌 관계 속에서 홀로 서야 하는 삶의 모순 속에 있다. 다른 사람들과 협동하면서도 그들에게 지나치게 의지하지 않는 이중적인 상황이 존재할 수밖에 없다. 조화로운 관계를 유지하며 자신의 중심을 잡아야 하는 삶의 기술이 필요한 이유다.
- 2장 ‘자립하라’ 中
경직된 일관성이 아니라 변화하는 삶에 진실하게 임하는 동일한 경향성은 모든 오해를 풀게 한다. 일시적인 비일관성은 진실을 향한 일관성에 의해 해결된다. 그래서 진실한 행동은 저절로 설명되는 법이다.
- 3장 ‘어리석은 일관성을 경계하라’ 中
이중 의식을 가지고 때로는 서양적 이성으로 때로는 동양적 직관으로, 때로는 개인적 다양성으로 때로는 집단적 통일성으로 삶의 상황에 맞게 삶의 태도를 적절하게 유지하는 것이 실용주의적 중도의 요체다.
- 4장 ‘실용주의적 중도의 관점으로 바라보라’ 中
21세기는 동서양의 벽이 무너지고 사상적 통합이 가속화 되는 시대다. 동서양에는 근본적 통일을 가능하게 하는 구심력이 존재한다. 그 구심점이 중도다. 에머슨의 사상은 동양과 서양의 접점에 있다. 그 접점도 바로 중도다.
- 5장 ‘동서양의 사상을 융합하여 수용하라’ 中
그러므로 그대 자신의 세계를 건설하라. 그대가 가능한 한 빨리 그대의 삶을 마음속의 순수한 이데아에 순응시키면, 그대의 세계는 그 거대한 부분을 드러낼 것이다. 정신의 유입에 수반하여 그에 상응하는 사물의 혁명이 일어날 것이다.
- 6장 ‘물질과 정신의 조화를 희구하라’ 中
자신의 생각을 믿는 것, 자신의 마음속에서 자신에게 옳은 것이 모든 사람들에게도 옳다고 믿는 것, 그것이 천재다.
- 7장 ‘스스로를 믿고 자신의 세계를 창조하라’ 中
비록 그녀를 그대 자신처럼 사랑한다 할지라도,
보다 순수한 흙으로 된 존재로서 그랬다 할지라도,
비록 그녀의 이별이 대낮을 어둡게 하고,
살아있는 모든 것으로부터 아름다움을 빼앗을 지라도,
충심으로 알지어다.
반신(半神)들이 가면,
온전한 신(神)들이 도착함을.
- 8장 ‘바른 사랑을 추구하라’ 中
내 창문 밑에 피어난 저 장미들은 이전의 장미들이나 보다 나은 장미들을 전혀 언급하지 않는다. 그것들은 다만 현재의 모습으로 존재할 뿐이다. 그것들은 신과 함께 오늘 존재한다.
- 9장 ‘현재를 즐겨라’ 中
내 마음 속에는 여러 개의 방이 있다. 내가 모르는 방도 수없이 많다. 방마다 다른 구조이고 분위기도 다르다. 각 방의 창에서 바라보는 하늘과 땅과 사람들의 모습이 다르다. 모든 것을 마음이 만든다는 말은 사실이다. 내가 어떤 방에서 세상을 보느냐에 따라 세상이 달라지니까.
- 10장 ‘의식의 감옥을 탈출하라’ 中
종교적 배타주의자는 다른 사람들이 들어오지 못하게 천국의 문을 닫으려 애씀으로써, 자기 스스로에 대해 천국의 문을 닫는다는 사실을 알지 못한다.
- 11장 ‘종교를 초월하여 진리를 구현하라’ 中
내가 해야 할 일은 모두 나와 관련된 것이지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은 아니다. 이 원칙은 실제의 생활에 있어서나 지적인 생활에 있어서나 똑같이 힘든 것이지만, 위대함과 천함 사이의 차이를 완전하게 구분하는 데 기여한다. 이것은 그대의 의무가 무엇인지 그대가 아는 것보다 더 잘 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을 항상 보게 될 것이기 때문에 더욱 힘들다. 이 세상에서 세상 사람들의 의견대로 사는 것은 쉽다. 홀로 우리 자신의 의견대로 사는 것도 쉽다. 그러나 위대한 사람은 바로 많은 사람들 한가운데에서도 참으로 부드럽게 홀로 고요함을 유지하는 사람이다.
- 12장 ‘번잡한 일상 속에서 고요함을 유지하라’ 中
내가 심오한 이성을 가진 사람과 대화를 나눌 때, 혹은 언제고 혼자 있게 되어 좋은 생각을 할 때면, 목이 말라 물을 마시거나 추운 날에 불가로 갈 때와 같이 곧바로 만족에 이르지는 않는다. 나는 처음에는 삶의 새롭고도 멋진 영역에 근접해 있음을 알게 된다. 지속적으로 책을 읽거나 생각을 하다 보면, 이 영역은 빛이 번쩍이는 사이에 그 심오한 아름다움과 고요함이 갑자기 발견되듯이 그 자체의 표식을 좀 더 보여 준다. 이와 같은 사색의 영역으로부터 얻는 모든 통찰력은 최초인 듯 느껴지며, 앞으로도 계속 이어질 것을 약속하고 있다.
- 13장 ‘통찰과 창조가 수반되는 성공을 하라’ 中
우리가 진실하게 살지 못하는 근본 이유는 무지(無知)하기 때문이다. 알고 지은 죄와 모르고 지은 죄 중에서 어떤 것이 더 무거운 죄일까? 법률적인 판단은 알고 지은 죄가 더 클 것이다. 그러나 진리의 입장에서 보면 모르고 지은 죄가 더 무겁다. 왜냐하면 모르고 지은 죄는 계속 반복되기 때문이다.
- 14장 ‘진실하라’ 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