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이미지

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인간관계 > 인간관계
· ISBN : 9791195402205
· 쪽수 : 200쪽
· 출판일 : 2015-08-23
목차
01 좋은 인간관계의 기본 원칙은 기쁨을 공유하라!
02 타인의 불행 위에 존재하는 행복이란 없다
03 스스로 칭찬할 일만 하라
04 사랑하지 않으면 결코 삶의 지혜를 얻을 수 없다
05 굳이 자기희생이 필요한 것은 아니다
06 남의 행복을 방해하고 싶지 않다면 자신의 인생을 즐겨라
07 위로하지 말고 격려하라, 동정하지 말고 공감하라
08 불신이 친구의 숫자만 늘어나게 하는 것이다
09 기쁨을 나누지 못하면 차라리 친구와 연인이 되지 말라
10 사랑하는 것이 사랑받는 것보다 20퍼센트의 행복을 더 보장한다
11 삶의 가치는 나 아닌 사람을 얼마나 사랑했느냐에 달려 있다
12 마음이 공허한 사람이 자신보다 불행한 사람에게 친절한 법이다
13 희망이란 타인의 이해와 격려다
14 인간관계 때문에 괴로워하는 이유는 사랑할 능력이 있기 때문이다
15 실컷 상처 받는 것이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는 지름길이다
16 모든 고민은 ‘나 혼자’ 뿐이라는 데서 첫 번째 원인이다
18 환상에 빠진 바보는 눈앞의 행복도 놓쳐 버린다
19 남이 나를 평가하는 순간 고통이 시작된다
20 적당한 행복 같은 것은 없다
21 자신의 불행이 무엇인지 아는 데서부터 행복은 시작한다
22 사랑의 속성은 물감처럼 번진다는 것이다
23 당신의 자존심이라는 갑옷을 사랑해줄 사람은 아무도 없다
24 위로는 사흘도 못가지만 격려는 평생을 간다
25 사랑이 없는 사람은 세상 어디에도 머물 곳이 없다
26 서로 대등해야 서로 기댈 수 있다
27 외로움으로 외로움을 채울 수는 없다
28 즐거운 것과 즐거운 척하는 것은 분명히 다르다
29 배구공을 보아야지, 거기 붙은 껌은 왜 보고 있나
30 게으름뱅이에게는 게으름이 행복일까
31 사랑받기만 원하는 사람에게 세상은 냉담하기 마련이다
32 돈과 학력에게는 어떠한 개성도 없다
33 내 마음에 들지 않는 것은 결코 남의 마음에도 들지 않는다
34 버릴 용기가 없다면 행복을 꿈꾸지 말라
35 유익한 일을 하기 전에 해로운 일부터 그만두라
36 아무리 둔감한 상대방도 당신의 거부감은 금방 알아챈다
37 부모의 부족한 사랑을 탓할 시간이 있으면 다른 사람을 사귀어라
38 악마의 대화란 60퍼센트 이상의 푸념과 험담이다
39 분노하지 말고 그 진정한 원인을 찾아라
40 자신을 미워하지 말고, 자신이 무엇을 가장 원하는지를 찾아라
41 자기 자신의 단점을 발견해야 장점도 발견할 수 있다
42 지금, 하지 말아야 할 일만 하고 있지 않은가?
43 나를 속이는 것은 남을 속이는 것보다 천 배나 나쁘다
44 변명은 자기실현의 무덤이다
45 불신의 악순환은 끝이 없다
46 마음을 먹으면 바로 그날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다
47 문제를 미루면 행복은 멀어진다
48 내키지 않을 때는 아무것도 하지 않는 편이 피해가 적다
49 분노의 원인을 찾지 못하면 가장 가까운 사람도 적으로 만든다.
50 인간관계의 시행착오를 두려워하지 말라
51 과거의 상처를 치유할 기회는 얼마든지 있다
52 이제는 ‘기브 앤 테이크’가 아니라 ‘기브 앤 기브’다
53 대가를 바라는 친절은 계약을 할 때만 필요하다
54 자녀에게 자기 비하 교육을 하고 있지는 않은지 반성하라
55 자기 비하는 행복을 파괴한다
56 돌이킬 수 없는 인생이란 없다
57 남을 싫어하는 만큼 당신에게는 결점이 많은 것이다
58 역경의 이마에는 보석이 박혀 있다
59 강요에 못 이겨 이룬 성취는 반드시 무너진다
60 자녀가 밖에서 사랑을 채우도록 가르치는 것도 부모의 의무다
61 세상엔 나만이 해낼 수 있는 일이 반드시 있다
62 돈이 되지 않는 재능도 분명 재능이다
63 토론이나 회의에서는 감상이 아니라 의견을 말하라
64 객관적 사실과 자신의 감정을 철저히 구별하라
65 자신의 능력을 의심하느니 좋아하는 일을 미친 듯이 하라
66 직감을 가볍게 여겨서는 안 된다
67 사실상 인간의 행복지수는 5퍼센트 차이밖에 나지 않는다
68 문제의 원인은 무엇이든 부족한데 있다
69 희망을 부정하지 말라, 그것은 가장 큰 손실이다
70 무조건 비판만 하는 상사와는 상종하지 말라
71 의심에 정열을 기울이는 사람은 결국 자신도 못 믿게 된다
72 자신도 모르게 상대방에게 준 상처가 더 크다
73 내가 싫어하는 것을 남에게 강요하는 것은 생명에 대한 공격이다
74 스스로 고귀하려는 노력이 가장 고귀하다
75 사랑과 존경을 받고자 하는 사람은 아무것도 받을 수 없다
76 슬픔과 괴로움은 저절로 사라지는 법은 없다
77 세상을 모두 차지한다 해도 열등감은 남는다
78 내면의 목소리에도 진짜와 가짜가 있다
79 사소한 짜증 자체보다는 그 밑에 숨은 거대한 분노가 더 문제다
80 사람은 충분히 좋아하는 일만 하면서 살 수 없다
81 남이 나를 미워하지 않을까 걱정하지 말라
82 실패해 보지 않으면 자신감을 가질 수 없다
83 인간관계는 끝이 없는 깨달음의 과정과 같다
84 한순간의 사소한 거짓이 모든 관계를 망가뜨린다
85 지나친 이성은 때로는 조직을 해친다
86 인간은 격려 받아야 능력을 발휘한다
87 혼자서는 절대로 행복해질 수 없다
88 근사한 식당보다 함께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사람을 찾아라
책속에서
‘나도 기쁘고 너도 기쁘다.’ 이와 같은 윈윈(Win-Win)의 법칙이 제대로 자리 잡고 있다면 사람과 사람, 사람과 조직(회사), 사람과 자연은 저절로 조화를 이룰 수 있다. 그리고 누구나 자기 자신의 내면, 즉 이성과 감정을 일치시켜 조화를 이룬다. 조화야말로 이 세상 그 어떤 것보다 소중한 것이다.(01)
당신을 진심으로 격려할 수 있는 사람은 당신을 이해하는 사람이다. 그리고 그 사람의 마음이 따뜻하지 않다면 당신을 격려할 수 없을 것이다. 그런 사람이 주위에 있다면 이미 그것만으로도 당신은 행복한 사람이다.(07)
마음이 충족되지 않은 사람은 자기보다 불행한 사람을 좋아하고, 친구가 되고 싶어 한다. 그리고 친절은 좋은 것이라며 상대방이 난처해해도 아랑곳하지 않고 일방적으로 친절을 강요한다. 자기만의 만족을 위해 친절을 강요하는 것이다.
그리고 자신이 그 사람보다 한 수 위라는 우월감을 느끼기를 즐긴다. 이런 사람에게 ‘너를 위해…… ’라는 말은 실은 ‘내가 우월하다는 쾌감을 얻기 위해’로 해석할 수 있다. 미안한 말이지만, 다른 사람의 불행을 이용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자기보다 불쌍해 보이는 사람이 필요하다.(12)
삶의 힘과 의지는 위로가 아니라 격려에서 나온다. 격려의 기본은 공감이다. 공감과 동정은 닮은 것 같지만 엄연히 다르다. 하지만 우리는 공감이 아닌 동정을 친밀한 관계의 징표라고 착각한다. 하지만 동정은 상대방을 내려다보는 마음이 하는 행위이자 자신이 우월하다는 쾌감을 얻을 수 있기 때문에 가능한 행위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24)
사람과 사람의 관계는 신비로운 것이어서 서로 신호를 보내고 느끼면서 반응하며 행동한다. ‘호응’이라는 말이 있는데, 호응을 주고받으며 살아가는 것이 인간이다. 무의식 속에서 대방의 생각과 마음을 느끼고 서로에게 보내는 사랑과 분노를 느끼는 것이다. 미처 의식하지 못하고 뭐라고 말로 표현하기는 어렵지만 분명히 느낀다.(31)
어린이는 가정 밖에는 있을 곳이 없는 나약한 존재다. 설령 부모가 무섭고 싫더라도 도망갈 수 없으며, 현 상황을 받아들일 수밖에 없다. 유년 시절에는 감수성이 가장 예민하므로 이 시기에 받은 마음의 상처가 가장 크기 마련인데, 이 시기의 슬픈 일은 평생을 간다. 버릇만 그런 것이 아니라 마음의 상처 또한 세 살부터 여든까지 간다.(51)
자신의 개성과 능력을 발휘하고 있는 모습이 가장 아름답고 고귀하다. 그런 모습을 계속 지킬 수 있도록 응원하는 것이 곧 생명에 대한 사랑이다. 그런데 그저 단순하게 힘을 내라고 하는 것이 응원은 아니다. 최고의 응원은 마치 내 일처럼 그 기쁨에 공감하는 것이다. 기쁨을 나누는 기쁨을 알고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이다.
상대방의 형편과 입장을 배려하는 것 역시 생명에 대한 사랑이다. 상대방에게 전화할 때 식사 중일지도 몰라. 책을 읽고 있는 건 아닐까? 전화 걸기가 조금 미안한데 …… ’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비록 입 밖에 꺼내지 않아도 상대방은 모두 알아듣는다. 반대로 이런 생각을 전혀 하지 않는다 해도 상대방을 금방 알아챈다.(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