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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가 미리보는 하류노인 행복노인

40대가 미리보는 하류노인 행복노인

미우라 아츠시 (지은이), 오용균 (옮긴이)
리안메모아
1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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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가 미리보는 하류노인 행복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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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40대가 미리보는 하류노인 행복노인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중년의 자기계발
· ISBN : 9791195503148
· 쪽수 : 272쪽
· 출판일 : 2016-09-12

책 소개

이 책은 일본의 하류사회 현상 중에서 65세 이상 고령자(시니어)의 하류화 상황을 분석하는 것과 함께 돈은 없어도 행복한 노인이 되는 조건은 무엇인가를 찾고있다.

목차

4 발행인 서문
17 머리말

PART 001
상류노인 하류노인


28 시니어의 연 수입은 평균 260만 엔. 100만 엔만 더 있으면 좋으련만
33 평균 금융자산은 2772만 엔 상위 13%가 전 자산의 55%를 보유
37 부채가 많은 ‘순수 하류노인’은 ‘노후파산’ 위기
42 60대의 자산격차는 고정되어 역전시키기 어렵다
46 공무원이 더 재테크에 능하다
50 저축해놓은 돈이 ‘특별히 없다’는 사람의 93%는 유가증권을 갖고 있지 않다
55 하류노인은 정기예금조차 별로 없다
57 노후 준비가 부족한 하류노인
60 상류노인은 부동산으로 돈을 번다.

PART 002
상류노인은 외롭고,
하류노인은 갖고 싶은 것을 살 수가 없다


64 아무리 돈이 많아도 마지막에는 죽는다. 그것만은 평등
67 자산이 많든 적든 소요되는 의료비는 같다는 불평등
70 40대에 큰 병이나 부상이 빈곤의 원인
73 행복노인일수록 유족에게 부담을 주고 싶지 않다
76 묘지에 대한 생각은 행복도에 따라 다르다
80 혼자 사는 사람이 ‘묘지 친구’를 찾는다
83 여성은 치매와 가사를 불안해한다
88 앞으로 거리 만들기는 시니어 여성에게 물어보라
90 하고 싶어도 할 수 없는 일이 많다
93 고민은 체력과 의료비
97 하류의 불행한 노인은 갖고 싶은 게 있어도 살 수 없는 사람
100 시니어의 일에도 자아실현의 기쁨이 필요
102 상류의 불행한 노인은 외로운 사람

PART 003
무엇이 인생의 실패일까?
어떤 사람이 행복할까?


106 좀 더 놀고 싶고, 좀 더 연애해보고 싶었다
109 행복해지지 못하는 최대 요인은 부부생활
112 학력, 연애, 결혼을 후회하는 여성이 많다
116 돈은 있어도 사랑이 없었던 상류의 불행한 노인
121 연 수입 600만 엔을 넘으면 행복도는 늘지 않는다
123 남성 미혼자는 자산이 많아도 행복도가 낮다
126 여성은 이혼, 사별해도 자산이 있으면 행복
129 캥거루 족과 동거하는 시니어의 행복도는 낮다
133 중류노인은 손자가 있으면 행복
137 남성으로 행복하지 않은 사람의 24%는 자녀와 거의 만나지 않는다
139 하류노인 남성은 복권을 사서 공원에 간다
143 혼자 사는 남성은 자녀와 손자가 행복으로 이어지지 않는다
147 여성에게는 이웃에 친하게 지내는 사람의 수가 중요
150 와타나베 준이치의 소설이 잘 팔리는 이유
153 혼자 사는 사람의 증가는 하류사회를 조장한다

PART 004
돈이 있어도 불행한 사람,
돈이 없어도 행복한 사람


160 좋아하는 일을 할 때와 손자의 얼굴을 볼 때가 행복
163 여성은 자녀나 친구, 남성은 이성이 행복의 근원
166 하류노인은 건강과 손자, 상류노인은 단란한 가족이 행복도를 올려준다
171 돈이 있고 친구가 없는 것보다 돈이 없어도 친구가 있는 것이 행복
174 도와주고 지혜를 빌려주는 관계
177 남성이 동네 친구를 늘리려면
183 하류면서 욕심많은 노인이 가장 불행
186 행복한 사람은 혼자만의 행복보다 모두의 행복을 생각한다

PART 005
무엇이 행복노인을 만드는가?


190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제안
194 셰어형 사회
197 스킬을 셰어 한다
199 ‘함께 밥 먹기’와 ‘남녀노소 함께 배우기’

〈아사가야 피차일반 식당〉
202 나의 ‘즐거움’이 다른 사람의 ‘즐거움’과 같을 수 없다.
204 고령자 참가자의 반응
208 잘 못하는 것으로 서로 연결된다.

〈오캇테 니시오기〉
210 지역을 거점으로 하는 스몰 이코노미가 뜰 거라는 예감에서
213 다양하고 풍부한 식재료를 먹을 수 있는 메리트
214 비즈니스(소비)도 봉사도 아닌 새로운 사회가치를 만들어내다

〈타가야세 오오쿠라〉
216 남성도 잘 지낼 수 있다
218 요양생활을 하더라도 자기답게 지역에서 지내는 것의 중요성
219 여러 가지 스킬을 갖고 있는 사람들끼리 서로 돕기
220 지역과 관련있는 사람은 모두 ‘자원봉사자’
223 타가야세 오오쿠라를 만들어보니

〈고지카라무라 느릿느릿 연립주택〉
225 간병을 받아야 하는 노인과 직장여성과 가족이 함께 생활한다.
229 규칙은 만들지 않는다
231 좀더 느긋한 생활

〈셰어 카나자와〉
234 고령자 시설이지만 보통 사람이 모이는 곳
236 장애인과 고령자가 ‘할 수 있는 일 찾기’를 하다
237 남녀노소가 뒤섞이다
240 서비스를 주고 받는 관계로는 활기를 잃는다
241 사람 자체가 지역이다
242 남성은 복지로는 구원할 수 없다
243 서로를 인정할 수 있는 장치
247 복지와 도시계획의 융합

249 권말 인터뷰
작은 가능성을 발견하고 연결하여 자신과 사회에 투자하라


251 성공이란 장기적인 인간관계를 쌓아올려 다른 사람에게 봉사하는 것
254 한번 더 성장하자고 생각하는 것과 하지 않는 것의 차이는 크다.
257 남성은 지역사회로 돌아가는 것보다 사회의 네트워크를 넓힌다
259 초식(草食)투자를 권한다
261 노후의 공포를 부추기는 것은 옳지 않다
262 투자는 고가(古家)의 리노베이션과 같다
265 호기심과 에너지를 분산하여 관심을 갖는다
266 작은 가능성을 연결해간다

268 맺음말

저자소개

미우라 아츠시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82년 파르코(PARCO) 백화점, 1990년 미쓰비시종합연구소를 거쳐, 1999년 컬처 스터디즈 연구소를 설립했다. 마케팅 애널리스트이자 소비사회 및 사회디자인 연구자로서 기업 컨설팅을 하고 있다. 저서에 『하류사회(下流社會)』, 『제4의 소비(第四の消費)』, 『부유층의 지갑(富裕層の財布)』, 『매일 같은 옷을 입는 것이 멋있는 시대(每日同じ服を着るのがおしゃれな時代)』, 『일본인은 앞으로 무엇을 구입하는가?(日本人はこれから何を買うのか?)』, 『미래의 일본을 위해 공유 이야기를 하자(これからの日本マのために「シェア」の話をしよう)』, 『일본의 지가가 3분의 1이 되다!(日本の地價が3分の1になる!)』, 『데이터로 보는 2030년의 일본(デ-タでわかる2030年の日本)』, 『도쿄 근교의 생존경쟁이 시작되다!(東京郊外の生存競爭が始まった!)』, 『도쿄는 외곽지역부터 사라져 간다(東京は郊外から消えていく!)』, 『가족과 행복의 전후사(「家族」と「幸福」の戰後史)』, 『도쿄전원모던(東京田園モダン)』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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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용균 (옮긴이)    정보 더보기
연세대학교 정치외교학과 졸업했다. 삼성물산 입사 후 인사팀에서 간부를 지내다 일본지역전문가 연수와 후쿠오카 지점장으로 주재하며 일본과 인연을 맺었다. 퇴임 후 지혜로운 노년맞이에 도움이 될만한 책을 번역하고 있다. 역서로 <나는 이제 백발도 사랑하게 되었네>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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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혼자 사는 시니어는 이웃에 얼굴과 이름을 알고 있는 사람이 몇 명인가에 따라 행복도가 달라지는가? 분명히 남녀 모두 알고 있는 사람의 수가 많을수록 ‘행복하다’는 사람이 거의 정비례로 증가한다. 그러나 남녀 간의 차이도 매우 크다. 남성은 알고 있는 사람의 수가 0명이라면 행복하다는 사람이 32%지만, 알고 있는 사람의 수가11~20명이라면 행복하다는 사람은 50%이다. 반면 여성은 알고 있는 사람이 0명이라면 행복하다는 사람이 42%이지만, 11~20명이라면 80%에 가깝다.(그림 3-20)
이렇게 알고 있는 사람의 수가 적은 경우 행복도는 남녀 간의 차이가 적으나, 여성은 알고 있는 사람의 수가 증가할수록 행복도가 점점 증가한다.


혼자 사는(기혼 이외) 남녀 시니어에 대해 현재 교제하고 있는 이성이 있는 경우와 없는 경우 별로 행복도를 집계해 보았다.(그림 3-21)
여성은 교제하고 있는 이성이 있는 사람 중에서 행복한 사람이68%이지만, 교제하고 있는 이성이 없는 사람도 58%여서 이성교제 여부에 따라 행복도가 크게 달라지지 않는다.
반면 남성은 교제하고 있는 이성이 없는데 행복한 사람은 32%지만, 교제하고 있는 이성이 있는 사람은 58%가 행복하다. 여자 친구가 있으면 행복도가 현격히 올라간다.
여자 친구는 자녀와 손자가 있는 것보다, 이웃에 지인이 여러 명 있는 것보다도 훨씬 행복도를 올려준다. 역시 그래서 와타나베 준이치의 소설이 잘 팔리나보다. 몇 살의 어떤 이성과 사귀고 있는지는 물어보지 않았지만, 어쨌든 남성은 여성과 사귀고 있지 않으면 그 순간 행복도가 떨어진다.


이 책의 데이터에서도 남성의 경우 동네 분들과 소통해도 그렇게 행복도가 올라가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어요. 남성은 역시 일을 해서 보람을 얻거나, 자신이 필요한 존재로 인정받고 있다는 느낌을 갖는 것이 중요해요. 회사가 자신의 삶의 전부가 되어버리면, 회사생활이 끝나는 순간 모든 것이 단절되고 말 위험이 있어요. 종신고용으로 한 회사에서만 일해온 사람일수록 나중에 전혀 쓸모가 없는 사람이 되기 쉽지요. 따라서 회사만이 아니라 널리 사회에 네트워크를 갖고 여러가지 관심분야에 걸쳐 기회를 넓혀가는 식으로 살지 않으면 안되지요. 그래서 이 책을 젊은 사람들이 많이 읽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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