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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엄마야, 배낭 단디 메라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91195538270
· 쪽수 : 288쪽
· 출판일 : 2017-10-15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91195538270
· 쪽수 : 288쪽
· 출판일 : 2017-10-15
책 소개
쉰 넘은 엄마가 딸의 '배낭여행'에 따라나섰다. 혼자 여행을 가려는 딸을 엄마는 막아선다. 이유는 "부러우니까." 둘은 함께 동남아로 한 달간의 배낭여행을 떠난다. 책은 딸의 시선에서 쓰였다. 책 제목처럼 배낭을 단디 멘 엄마는 무사했을까.
목차
저자소개
리뷰
빵*
★★★★★(10)
([100자평]어머니에 대한 가족애를 여행을 통해서 보여주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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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하*
★★★★★(10)
([마이리뷰]엄마야, 배낭 단디 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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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홍토*
★★★★☆(8)
([마이리뷰]엄마야, 배낭 단디 메라)
자세히
동딩동*
★★★★★(10)
([마이리뷰]엄마와의 여행 떠나볼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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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10)
([마이리뷰][서평] 엄마야, 배낭 단디 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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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예어*
★★★★★(10)
([마이리뷰]엄마야, 배낭 단디 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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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별**
★★★★★(10)
([마이리뷰]엄마야, 배낭 단디 메라 - 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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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j**
★★★★★(10)
([마이리뷰]엄마야, 배낭 단디 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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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세*
★★★★☆(8)
([마이리뷰]감동과 유머가 있는 좌충우돌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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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정현자.’ 이름이 선명하게 적힌 다이빙 수료증을 한참 들여다보던 엄마가 말했다. “엄마 인생에 이런 일이 생기는구나. 고마워 딸.” 그 한마디가 찡했다. 자식 키우는 일이 엄마 행복의 전부는 아니었겠지. 엄마도 하고 싶은 일을 하면 행복해하는 평범한 사람인 걸 새삼 느꼈다. 엄마로 사느라 외면했던 꿈들이 얼마나 많았을까.
- 쁘렌띠안 섬에서 생긴 일
‘엄마랑 또 여행을?’
“누가 엄마랑 또 온대? 난 한 달도 충분했네요.”
“엄마도 너처럼 구박하고 성질 더러운 사람이랑 안 가.”
그렇게 시작된 ‘나도 너랑 여행 안 가’ 배틀은 인천에 도착할 때까지 계속되었다. 여행이 시작된 날부터 끝나는 날까지 티격태격. 우리는 한결같은 모습으로, 무사히 돌아왔다.
우리는 여전히 싸우고, 여전히 화를 낸다. 그런데 어째서인지, 엄마의 툴툴거리는 모습이 전처럼 싫지가 않다. 여행의 여운이 남아서 그런 걸까. 아니면 엄마와 내가 진짜로 달라진 걸까. 좀 더 지켜봐야 알 것 같다.
- 여행의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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