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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조선 환향녀

북조선 환향녀

(중국 현지 거주 탈북여성의 생활실태와 인권)

강동완, 라종억 (지은이)
너나드리
27,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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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조선 환향녀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북조선 환향녀 (중국 현지 거주 탈북여성의 생활실태와 인권)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통일/북한관계 > 북한학 일반
· ISBN : 9791195608171
· 쪽수 : 408쪽
· 출판일 : 2017-11-01

책 소개

중국 거주 탈북여성 100명을 현지에서 직접 인터뷰하여 그녀들의 삶의 이야기를 담아낸 책이다. 중국 현지 거주 탈북여성의 생활실태와 인권을 다루고 있다.

목차

1장. 탈북녀성, 조선의 딸들과의 만남
2장. 우리가 만난 그녀들은 누구인가?
3장. 그녀들은 왜 중국에 오게 되었을까?
4장. 그녀들은 어떻게 살아갈까?
5장. 그녀들의 직업
6장. 그녀들은 누구와 살아갈까?
7장. ‘떠난자’와 ‘남은자’의 경계
8장. 그녀들의 소망은 무엇일까?
9장. 그녀들을 위해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할까?

저자소개

라종억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에서 태어나 중앙고, 고려대를 졸업하고 현재 순천향대학교 명예교수, 대한골프협회 대외협력 위원장이며, (사)통일문화연구원 이사장, 통일과 나눔 아카데미 이사장, 북한연구학회 명예고문이기도 합니다. 시인, 수필가, 여행작가로 다양한 장르에서 문학적 열정과 아름다움을 펼쳐온 라종억 저자는 왼손과 오른손의 대화 8번째 골프집 <어떻게 내 골프채가 아프리카에 왔을까?>를 출간했습니다. 이 책은 다양한 구성원이 공감하고 감흥을 불러내는 골프사랑을 담은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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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완 (지은이)    정보 더보기
대학교수라는 말보다 통일덕후로 불리길 원하는 분단조국의 한 사람이다. 평양을 몇 번 다녀온 건 벌써 십여 년 전의 일이다. 북한을 연구하는 학자가 현장에 직접 갈 수 없기에 북중 국경에라도 가서 북녘의 모습을 사진으로 담는다. 사진은 셔터를 누르는 이의 고뇌에 따라 진실과 사실 사이를 오가기에, 세상이 반드시 알아야 할 북한 주민들의 실상만을 전하고자 애쓴다. 바로 “당신이 통일입니다”를 외치며 <통일의 눈으로 (지역)을 다시보다>라는 시리즈 작업을 하고 있다. 통일크리에이티브로 살며 ‘통일만 생각하고 통일을 사랑한다(통생통사)’는 의미를 담아 유튜브 ‘강동완 TV’를 운영중이다. 북한인권개선과 탈북민자녀를 위한 돌봄학교 및 통일문화센터(북한박물관) 건립을 위해 일하는 <사단법인 통일한국>대표를 맡고 있다. 호흡이 멈출 때까지 통일북한 관련 99권의 책을 집필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그리고 마지막 100번째 책으로는 자서전을 쓰고 “통일조국을 위해 작은 노둣돌 하나 놓은 사람”이라는 저자사인을 남기고 싶다. 그 날을 위해 세상의 달콤함과 타협하지 않고 통일의 오직 한길만을 걸으리라 늘 다짐한다. 주요저서로, 『Life in the Prison State:Uncovering North Korea's Human Rights Violations through Photographs』 『북한인권, 사진으로 외치다』 『서해5도에서 북한쓰레기를 줍다』(2022 세종도서), 『평양 882.6km: 평양공화국 너머 사람들』 (북중국경 시리즈 3), 『그들만의 평양: 인민의 낙원에는 인민이 없다』(북중국경 시리즈 2), 『평양 밖 북조선: 999장의 사진에 담은 북쪽의 북한』(북중국경 시리즈 1), 『동서독 접경 1,393km, 그뤼네스 반트를 종주하다: 30년 독일통일의 순례』, 『러시아에서 분단을 만났습니다: ‘충성의 외화벌이’라 불리는 북한노동자』, 『북한담배: 프로파간다와 브랜드의 변주곡』(메이드 인 북한- 첫 번째 상품), 『김정은의 음악정치: 모란봉악단, 김정은을 말하다(두 번째 이야기)』, 『엄마의 엄마: 중국 현지에서 만난 탈북여성의 삶과 인권』, 『사람과 사람: 김정은 시대 북조선 인민을 만나다』(2016 세종도서), 『통일의 눈으로 부산을 다시보다』, 『통일의 눈으로 제주를 다시보다』, 『통일의 눈으로 서울을 다시보다』, 『통일의 눈으로 백령도를 다시보다』, 『통일의 눈으로 춘천를 다시보다』, 『통일의 눈으로 봉화를 다시보다』, 『통일의 눈으로 교토를 다시보다(해외편)』, 『통일의 눈으로 몽골을 다시보다(해외편)』, 『Seoul through the eyes of liberty and peace』, 『통일수학여행: 해파랑길에서 만나는 통일』, 『통일, 너를 만나면 심쿵』, 『통일과 페친하다』, 『모란봉악단, 김정은을 말하다』, 『한류, 통일의 바람』(2012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우수교양도서), 『한류, 북한을 흔들다』 등을 집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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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이 책이 단 한 사람의 마음에라도 ‘탈북여성의 삶’이라는 단어를 새길 수 있다면, 그리하여 더 이상 그녀들의 아픔을 외면해서는 안된다는 외침에 더해지는 하나의 울림이 될 수만 있다면 더 이상 바랄게 없다.


중국에 거주하는 탈북여성들이 생활하면서 가장 큰 어려움은 호구가 없다는 점이다. 호구가 없으면 불법체류자 신분으로 언제든 북송위기에 처해질 수밖에 없다. 중국에서 호구가 없는 사람들을 ‘검은 사람’이라 부른다. 탈북여성들은 이웃으로부터 불리는 이름이 ‘검은사람’이다. 보험혜택을 받을 수 없기 때문에 병원비도 턱없이 비싸다. 기차나 버스와 같은 공용 교통을 이용할 수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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