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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비평/칼럼 > 국제사회비평/칼럼
· ISBN : 9791195701506
· 쪽수 : 304쪽
책 소개
목차
저자의 말 005
1장 매체
독재자의 논리 012
언론 독점: 중국공산당에 비판적이고 회의적인 반대자라 할지라도 효과적이고 성공적으로 조종하는 방법 023
진실을 억압하는 것은 사악의 본성 041
2장 정치, 사회, 경제
파룬궁은 사교가 아니다 060
파룬궁이 중국 정권에 끼친 영향 072
국력을 총동원하여 파룬궁을 박해하다 084
선량한 단체를 박해한 중국공산단에 대한 국제 사회의 행동 097
정신과 육체를 절멸시키는 수단 ‘전향과 세뇌’ 104
사악의 잔혹함을 폭로하다: 중국의 강제 장기 적출에 관한 충격적 진실 122
침묵의 폭행 128
남을 해치고 자신도 해치는 홍색 자본주의의 맹독성 경제 142
3장 의학
전대미문의 강제 장기 적출, 배후의 죄악:
정신적으로 사망할 것인가 육체적으로 사망할 것인가 158
중국의 사형-이식 시스템과 국제기구의 불편한 관계 171
강제 생체 장기 적출: 중국공산당의 장기 이식 남용 199
4장 법학
장기 약탈을 위한 파룬궁 수련인 살해에 대한 무관심 214
장쩌민, 인류의 인성을 절멸시키다 235
지구상에서 가장 극단적인 악: 집단학살의 진실을 알고 행동에 나서다 262
5장 문화
국내외에서 판이한 대접받는 중국 고전무용과 신전문화 280
강렬한 태양 같은 ‘션윈’ 앞에서 곤궁에 처한 중국공산당 291
저자 소개 298
책속에서
중국에서 14년간 일했던 나는 중국공산당 총서기 장쩌민의 지휘 하에 중국공산당이 파룬궁을 비방하고 사교로 몰아세우는 잔인한 조직적 캠페인을 벌이는 과정을 1999년 시작부터 2003년까지 지켜보았다. 국가가 악의적으로 파룬궁 단체를 비방하고 사교화하는 선동 과정을 직접 관찰할 수 있었다. 초기에는 누구도 장쩌민과 그의 추종자들이 평화로운 파룬궁 수련인들을 적으로 간주하고 이른바 ‘최종해결방안’이라는 악몽 같고 끔찍한 집단학살을 사회적으로 감행할 것이라고 예상하지 못했다.
지금처럼 복잡한 시대에 ‘사악’이란 단어는 이미 인기 없는 말이 됐다. ‘사악’이라는 말에는 구실이나 변명, 타협의 여지가 없으므로 이 글자는 사람에게 여전히 불편한 느낌을 준다. 그러나 일부 폭행에 대해선 다른 단어로 묘사할 방법이 없다. 중국공산당이 양심수를 대상으로 강제적으로 장기를 적출한 것은 실로 사악하다. 지금은 의사, 정치 지도자 및 인권 활동가들이 함께 이 사악한 죄행의 진실을 폭로할 시기이다.
파룬궁에 대한 박해는 일반인들이 상상하기 어려운 것이다. 이런 혹형의 세세한 실상과 가해자의 흉악함과 잔인함 및 사악함은 대단히 무섭고 인류의 최저선을 너무 많이 벗어났기에 늘 진실이 아니라고 여겨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