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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김일성 바로 알기 (김일성의 북한정권 수립, 그 뒤에 누군가 있었다)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통일/북한관계 > 북한학 일반
· ISBN : 9791195724215
· 쪽수 : 164쪽
· 출판일 : 2016-02-29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통일/북한관계 > 북한학 일반
· ISBN : 9791195724215
· 쪽수 : 164쪽
· 출판일 : 2016-02-29
목차
들어가는 말
추천사
1. 김일성이 민족의 태양이라고?!
2. 김일성은 스탈린 앞잡이잖아!
3. 단독정권, 북한이 먼저 세웠네!!
4. 2인자도, 고모부도 숙청당했네?!!
5. 삼돈이 나르샤
6. 응답하라! 진짜 김일성
리뷰
책속에서
그러나 북한이 선전하고 있는 김일성의 최대의 항일 무장 투쟁인 ‘보천보 전투’는 사실, 김일성 자신이 아니라 이름만 같은 다른 김일성이 이끌었다. 또 그 성격도 항일 무장 투쟁(전투)이라기보다는 당시 국경 지대에서 자주 일어났던 ‘비적들의 약탈 사건’이었다.
그래서 소련은 김성주를 북한에서 소련의 이익을 위해 앞장서는 인물로 변신시키기로 결정했다. 김성주는 자신들이 5년간 직접 훈련시켰고 소련의 이익을 가장 우선시하는 ‘국제주의자’로 이미 만들어져 있었기 때문이다. 이 작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한 이는 당시 소련 부총리 겸 내무인민위원회(NKVD) 위원장이었던 베리야였고 소련의 최고 권력자 스탈린이 이를 승인했다.
그러나 이승만의 ‘정읍 발언’이 있기 4개월 전에 북한에는 이미 단독 정권이 수립되어 있었다. 김일성의 북한 단독 정부 수립 의지 천명은 이승만의 ‘정읍 발언’보다 6개월이나 앞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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