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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좋은부모 > 영유아 육아 > 0~3세 육아
· ISBN : 9791195739998
· 쪽수 : 256쪽
· 출판일 : 2017-06-20
책 소개
목차
PART 1 엄마 될 준비 280일, 뱃속 아기와 교감하기
_임신 확인한 날부터 출산까지
아기와의 첫 교감, 어떤 말을 전할까?
남편의 반응에 실망하지 않기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 태명 짓기
입덧의 괴로움, 입덧의 이로움
●몸과 마음의 변화 | 임신 초기(임신 확인∼12주)
몸으로 느껴지는 아기의 존재
그렇게 한 가족이 되어간다
잘 자란다는 신호, 아기의 발길질
좋은 것만 보고 좋은 생각만 하자
배는 불룩, 피부는 간질간질···
즐겁고 행복한 자극으로 오감 전하기
양육 계획, 남편과 미리 의논하자
●몸과 마음의 변화 | 임신 중기(임신 13주∼28주)
엄마의 스트레스는 뱃속 아기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뱃속 아기를 격려하며 출산 준비하기
진통의 시작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거리 21cm
●몸과 마음의 변화 | 임신 후기(임신 29주∼40주)
초보 아빠를 위한 조언
놀랐겠지만, 함께 기뻐해 아내를 안심시키자 / 수시로 변하는 아내의 기분, 위트 있고 따뜻하게 감싸주자/ 아내의 변덕은 뱃속 아기의 신호/ 아내의 스트레스를 줄이는 방법/ 아빠로서 할 일을 미리 알아두자/ 출산하는 아내 곁을 지키자
PART2 엄마가 되고 첫 1년, 서투르지만 능숙하게 아기 돌보기
_생후 12개월까지
아기와의 첫 대면, 첫 한 마디
모유 수유만 잘해도 아기는 평생 행복하다
잠깐의 눈맞춤이라도 기쁘게 화답하자
아기가 우는 건 엄마에게 말을 거는 것
산후우울증이라는 걱정
최고의 육아법은 ‘내 방식 육아’
힐링이 되는 아기 냄새
잘 자고 잘 먹어야 뇌도 몸도 쑥쑥 큰다
아기의 오감 발달시키기
감각놀이로 아기가 하루하루 달라진다
까꿍놀이로 아기를 안심시키자
아기와 의사소통하기
냠냠, 이유식으로 밥 먹는 연습하기
아기의 타고난 기질, 존중하고 받아들이기
●알아둘 양육 정보 | 생후 12개월까지
초보 아빠를 위한 조언
출산 후 한 달, 아내에겐 남편이 필요하다/아내의 든든한 정서적 후원자가 되자/아기 목욕 시간은 아빠의 사랑을 전할 최적의 시간
PART3 아기에서 아이로 훌쩍! 우리 아이 성장 돕기
_생후 13~24개월
아기는 탐색을, 엄마는 육아를 본격적으로 시작할 때
세상을 향한 발걸음, 엄마와의 애착이 좌우한다
언어 발달, 이렇게 도와주자
바쁠 땐 TV와 스마트폰을 쥐어줘도 되지 않을까?
아이가 싫어하는 ‘나쁜’ 엄마
“안 돼”, “하지 마”라는 말이 필요할 때
난폭하고 공격적인 행동 바로잡기
배변 훈련은 천천히
●알아둘 양육 정보 | 생후 13∼24개월
초보 아빠를 위한 조언
아이의 성장 과정, 같이 기록하자 /아내의 양육 스트레스, 이렇게 풀어주세요
PART4 ‘미운 세 살’ 아이와 사이좋게 지내기
_생후 25~36개월
쑤욱 자란 아이와 함께 또 다른 시작
아이 눈에 엄마는 뭐든 할 수 있는 만능인
아이가 떼를 부릴수록 차분히 대응하기
“안 해”, “싫어”는 아이가 똑똑해지고 있다는 신호
아이가 고집이 세지는 이유
정리정돈 습관은 놀이하듯 작은 것부터
잠자는 습관, 식사 습관도 놀이로 접근하자
“내가 할래” 하면 답답해도 기다려주자
옷 입고 벗기 연습으로 유능감과 성취감을 높이자
해선 안 되는 행동은 구체적으로 얘기하자
양치질은 아직 엄마의 도움이 필요하다
“어떻게 생각해? 네 생각은 어때?” 열린 질문의 함정
아이가 친구의 장난감을 빼앗으면 어떻게 해야 할까?
‘둘 중 하나 선택하기’로 자율성을 키우자
역할놀이로 아이의 상상력과 창의력이 자란다
칭찬에도 기술이 필요하다
동네 산책하며 감성을 키워주자
●알아둘 양육 정보 | 생후 25∼36개월
초보 아빠를 위한 조언
창의력이 쑥쑥 커지는 아빠와 아이의 놀이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엄마’라는 이름은 엄마가 되는 것만큼이나 신비롭습니다. 임신을 하지 않으면 가질 수 없는 이름이기 때문이지요. 지금까지는 ‘나’, ‘누구의 딸’, ‘누구의 아내’라 불리던 내게 아기가 선물한 또 하나의 평생 이름이 바로 ‘엄마’인 것입니다. 나에게 ‘엄마’라는 이름을 새겨주고 나를 엄마로 만들어줄 아기는 분명 ‘신의 선물’입니다. 신의 선물을 받은 당신은 신의 선택을 받은 것이나 다름없습니다.
아기에게 울음은 언어이며, 사는 방법을 익히는 과정이에요. 엄마 입장에서는 아기를 돌보면서 살림까지 하려니 어떨 땐 계속 우는 아기가 원망스럽기까지 할 거예요. 그런데 자세히 보면 아기가 늘 우는 것도 아니고 늘 깨어 있는 것도 아닙니다. 잘 만큼 자다가 일어나서 울음으로 자신의 감정이나 기분을 표현하는 건데 피곤하고 지친 엄마 입장에서는 하루 종일 보채거나 우는 것으로 느껴지는 것이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