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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아, 넌 잘하고 있어

괜찮아, 넌 잘하고 있어

(101마리의 고양이가 건네는 따뜻한 위로와 용기)

하시 카모노 (지은이), 한양희 (옮긴이)
썬더버드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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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아, 넌 잘하고 있어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괜찮아, 넌 잘하고 있어 (101마리의 고양이가 건네는 따뜻한 위로와 용기)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사진/그림 에세이
· ISBN : 9791195773718
· 쪽수 : 164쪽
· 출판일 : 2016-07-11

책 소개

저자는 10년 가까이 전국 각지를 돌아다니며 카메라를 들고 수많은 고양이들의 사진을 찍었다. 그리고 여기에 때로는 동서고금의 명언을 쓰기도 하고, 일찍이 학교에서 배웠던 사자성어를 쓰기도 하고, 어슴푸레 떠오르는 속담을 쓰기도 하며 문득 가슴속에 떠오른 말들을 기록했다.

목차

들어가며 _ 침몰 직전의 마음을 다잡아준 고양이와 이야기

1장 마음이 약해지려 할 때
001 인생은 아무것도 하지 않기에는 너무 길다 하지만 무언가를 이루기에는 너무 짧다
002 전도다난(前途多難)
003 동경에는 하늘이 없다 진짜 하늘이 보고 싶다
004 꽃의 생명은 짧고 괴로운 일들만 많구나
005 넌 무얼 하며 살아왔니? 불어오는 바람이 나에게 묻는다
006 의기소침(意氣銷沈)
007 지금 내가 가장 좋아하는 일은 밤하늘을 바라보는 것입니다
008 괴로움 속에 살아가는 것들을 위해 아아, 초록은 빛난다
009 아무리 절망적이어도 어렴풋이 떠오르는 희망을 사람은 잃어서는 아니 되느니
010 이 세상에서 가장 강한 인간은 고독 속에서 혼자 서는 인간이다
011 추위에 떤 사람일수록 태양의 따뜻함을 느낀다
012 자신이 걸어온 과거를 뒤돌아보면 일생에 한 번뿐인 멋진 만남이 얼마나 많이 있었던가

2장 소중한 무언가를 잃을 것 같을 때
013 터프하지 않으면 살아갈 수 없어 자상하지 않으면 살아갈 자격이 없어
014 정말로 ‘먼 곳을 보기’ 위한 방법은, 육안으로는 볼 수 없는 것을 마치 보이는 것처럼 온 몸으로 느끼는 것이다
015 자승자박(自繩自縛)
016 천 리 길도 한 걸음부터
017 홀로 가는 편이 낫다 고독하게 걸어라
018 지엽말절(枝葉末節)
019 어떠한 경우라도 인사는 부족한 것보다 넘치는 것이 차라리 낫다
020 오리무중(五里霧中)
021 침사묵고(沈思默考)
022 귓가에 들려오는 멜로디는 아름답다 하지만 들리지 않는 멜로디는 더욱 아름답다
023 나의 마음을 나보다 더 잘 아는 사람은 없다
024 태연자약(泰然自若)
025 아이들은 다섯 살까지 생애에 배워야 할 모든 것을 다 배운다
026 왕이든 농부든 그 집안에서 평화를 찾아내는 자가 가장 행복한 사람이다
027 등잔 밑이 어둡다
028 화안애어(和顔愛語)

3장 화가 나서 견딜 수 없을 때
029 대갈일성(大喝一聲)
030 화가 날 때 화내지 않는다면 인간으로 태어난 보람이 없습니다
031 요설다변(饒舌多辯)
032 안광형형(眼光炯炯)
033 견인불발(堅忍不拔)
034 유아독존(唯我獨尊)
035 화가 날 때에는 열까지 숫자를 세어보자 화가 더해지면 백을 세어보자
036 화가 잠잠해질 때 후회가 엄습해온다
037 인간이 하는 것 중 무엇 하나 대단한 것이 있을쏘냐 인간 그 자체가 이미 대단하지도, 고귀하지도 않은 것이다
038 인생의 경기장에서 버티겠다고 마음먹은 사람이라면 상처를 두려워하지 말고 싸워나가야 한다
039 역풍을 향해 날아라
040 단지 고요히 있음을 바라고 근심, 걱정이 없음을 낙으로 삼을 뿐

4장 사랑에 빠져 괴로울 때
041 사랑은 그야말로 그림자 같아, 아무리 쫓아가도 달아나버리거든
042 사랑을 배우고 싶다면 체면을 버리지 않으면 안 된다
043 전전반측(輾轉反側)
044 의중지인(意中之人)
045 눈은 입만큼이나 많은 말을 한다
046 침어낙안(沈魚落雁)
047 흥미진진(興味津津)
048 기절초풍(氣絶-風)
049 이율배반(二律背反)
050 모든 부인들은 여걸이다
051 남자는 가끔 혼자 있고 싶다고 생각한다 여자도 혼자 있고 싶다고 생각한다
052 어느 것이 제비꽃이고 제비붓꽃인가
053 비익연리(比翼連理)
054 그들에게 절대적으로 필요한 것은 서로의 존재뿐이고, 그들은 또 그 서로의 존재만으로 족했다

5장 무언가에 싫증이 날 때
055 봄잠에 취해 날이 새는 줄도 모른다
056 표리일체(表裏一體)
057 임기응변(臨機應變)
058 도망치는 것이 득이다
059 일심불란(一心不亂)
060 제.멋.대.로.
061 유유자적(悠悠自適)
062 배도 내 몸의 일부다
063 기분 좋은 낮잠이야말로 자연이 인간에게 내려준 다정하고 반가운 간호사다
064 자유분방(自由奔放)
065 내가 고양이와 장난치며 놀 때 어쩌면 고양이가 나와 놀아주는 것은 아닐까?

6장 누군가를 믿지 못하게 되었을 때
066 의심생암귀(疑心生暗鬼)
067 반신반의(半信半疑)
068 네가 누구와 함께 있는지 말해보라 그러면 네가 어떤 인간인지 말해주마
069 남의 험담을 하면 곧 당신의 험담이 돌아오는 줄 알아라
070 많은 벗을 가진 사람은 한 사람의 진실한 벗을 가질 수 없다
071 입은 화의 근원
072 능력 있는 매는 발톱을 감춘다
073 삼촌지설(三寸之舌)
074 남이 하는 대로 덮어놓고 따라한다
075 숨어서 살아라
076 십인십색(十人十色)
077 신불을 숭상하되 신불에 의존하지 마라
078 오월동주(吳越同舟)
079 친한 사이일수록 예의를 갖추어라

7장 더 이상 웃을 수 없을 때
080 늘 태평해 보이는 사람들도 마음속을 두드려보면 어디선가 슬픈 소리가 난다
081 인간의 최대의 죄는 불쾌함이다
082 밝은 성격은 어떤 재산보다도 귀하다
083 행복이란 자신을 받아들이는 것 자신의 모든 것을 긍정하는 것
084 일이 즐겁다면 인생은 극락이다
085 천진난만(天真爛漫)
086 놀이는 자유로운 임의 활동이며, 기쁨과 즐거움의 원천이다
087 여유작작(餘裕綽綽)
088 가가대소(呵呵大笑)
089 소문만복래(掃門萬福來)

8장 마음이 자꾸 조급해질 때
090 머리만 감추고, 꼬리는 숨기지 않는다
091 일의전심(一意專心)
092 결정을 서두르지 마라 하룻밤 자고 나면 좋은 지혜가 생길 수도 있으니까
093 돌 위에서도 3년
094 춘풍태탕(春風駘蕩)
095 과보는 잠자며 기다려라
096 기다리면 항해에 좋은 날씨가 있다
097 높은 곳에 오르려면 반드시 낮은 곳부터
098 남은 남대로 나는 나대로, 어쨌든 내가 가야 할 길을 나대로 간다
099 사람은 나이 40이 넘으면 누구라도 자신의 얼굴에 책임을 져야 한다
100 어째서 나는 이제껏 이렇게 높은 하늘을 보지 않았을까?
101 사람의 일생은 무거운 짐을 짊어지고 먼 길을 가는 것과 같으니 서두르지 마라

나오며 _ 고양이와 언어, 그 가까우면서도 먼 것

저자소개

하시 카모노 (지은이)    정보 더보기
사진가. 에세이 작가. 1973년생으로 2016년 현재 요코하마에 거주하고 있다. 일본 각지의 농어촌이나 지방 도시를 구석구석 걸어 다니며 사진 르포나 기행문의 촬영 및 집필을 하고 있는 그는 일본의 야생고양이들을 찍은 사진의 작품 수가 1,000점 이상에 달한다. 주요 저서로 『고양이명언/동서』, 『고양이 명언/남북』 등이 있다. 또 농업저널리스로서 ‘토코세 무라야스라’는 별칭을 사용하며 활동하고 있다. 관련 저서로 『제로에서도 가능한 농업 추천』 등이 있다. https://www.facebook.com/hersheykamo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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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희 (옮긴이)    정보 더보기
20대 중반에 하던 일을 그만두고 동경으로 갔다. “왜 힘들게 고생을 사서 하니?” 이런 주위의 걱정도 있었지만, 믿어주시는 부모님이 계셨기에 그 또한 인생의 소중한 밑거름이 되었다. 지금은 일본을 왔다 갔다 하며 일본과 관련된 일을 하고 있다. 그 일로 힘을 얻기도 하고, 때론 잃기도 하며 자신을 만들어가고 있다. 가능한 다른 사람보다, 아니 지금의 나보다 더 나은 사람이 되기 위해. 옮긴 책으로는 《괜찮아, 넌 잘하고 있어》, 《빨간 머리 앤이 빨간 머리 앤에게》, 《천사의 대화법》, 《두렵기도 했지만, 떠나길 잘했어》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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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아무리 절망적이어도 어렴풋이 떠오르는 희망을 사람은 잃어서는 아니 되느니
마치 어두운 물속을 바라보고 있는 것처럼 출구도 없는 절망감에 휩싸일 때가 간혹 있습니다. 저에게는 자주 있는 일입니다. 그런 때조차 고양이를 만나면 카메라로 사진 찍을 자세를 취하고 셔터를 끊임없이 눌러대는 것은, 저에게 있어서 그것이야말로 ‘어렴풋이 떠오르는 희망’이기 때문인지도 모릅니다.


사랑을 배우고 싶다면 체면을 버리지 않으면 안 된다
신중함은 물론 미덕입니다만, 상황이 조금 다른 사랑과 연애의 세계에서는 체면 따위 신경 쓰지 않고 돌발 행동을 하는 자세도 필요한지 모르겠습니다. 저 고양이의 적극성을 때로는 본받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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