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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르꾸아 빠 무아!

뿌르꾸아 빠 무아!

(한국인 입양아 프랑스 장관 되기까지)

장-뱅상 플라세, 로돌프 게슬레르 (지은이), 김용채 (옮긴이)
리에종
14,8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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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르꾸아 빠 무아!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뿌르꾸아 빠 무아! (한국인 입양아 프랑스 장관 되기까지)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정치학/외교학/행정학 > 정치인
· ISBN : 9791195844227
· 쪽수 : 256쪽
· 출판일 : 2017-03-02

책 소개

한국인 입양아 출신으로 2017년 현재 프랑스 국가개혁장관에 재임 중인 장-뱅상 플라세의 자서전이다. <뿌르꾸아 빠 무아!>는 그의 자서전 원전의 프랑스어 제목 <Pourquoi pas moi!>를 우리말로 표기한 것으로, '내가 못 할 이유는 없지!'라는 뜻이다.

목차

프롤로그
제1부. 새로운 인생이 시작되다
제2부. 나를 만든 시간들
제3부. 정치에 입문하다
제4부. 인간과 자연의 조화를 꿈꾸며
제5부. 상원 입성에서 장관이 되기까지
에필로그
부록
참고·색인
옮긴이의 글

저자소개

장-뱅상 플라세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68년 서울 출생. 수원 고아원에 맡겨져 지내다 일곱 살 때인 1975년 7월 프랑스 캉(Caen)의 플라세(Place) 가정에 입양되었다. 한국 이름은 권오복. 변호사인 아버지와 초등학교 교사였던 어머니 아래서 4남1녀의 막내로 자라면서 “추기경 아니면 장관이 되겠다”는 포부를 키우며 ‘행복한 어린시절’을 보냈다. 대학에서는 경제학을 전공하여 학사와 석사를 마치고, 박사과정에서 은행법을 전공하여 민간회사 재무감사로 근무하며 정치에 입문했다. 좌파급진당 소속 라로셸(La Rochelle) 시장 국회의원인 미셸 크레포의 비서실장을 지냈고, 녹색당에 입당하여서는 의원연수원 원장을 맡는 것을 시작으로, 특히 좌파에서 인정하는 ‘협상 전문가’로 활약하며 당의 발전을 이끌었다. 2011년 파리 근교 에손(Essone) 도의 상원의원에 당선되었고, 녹색당 상원 초대 원내대표를 지냈다. 2016년 2월 개각 때에 좌파연합 내각의 국가개혁장관으로 발탁되어 행정 간소화와 전산첨단화를 주도하고 있으며, 같은 해 12월에는 국제기구 ‘열린 정부 파트너쉽’ 즉 OGP(Open Government Partnership) 행사를 주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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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돌프 게슬레르 (지은이)    정보 더보기
파리 언론학교(ESJ de Paris) 출신으로 <르피가로>지 정치부 기자로 일했고(1995-2013), 현재는 프랑스 국가개혁장관 비서실 소속 전략 및 연설 고문으로 활동 중이다. 장-뱅상 플라세와 오랜 친분을 쌓았으며, 정치인들의 전기를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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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채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를 졸업하고 프랑스 프로방스대에서 공부하여 “아폴리네르의 시어에 관한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고려대 등에서 강의하고, “빛의 시적 변용: Mal- Aime 신화” 등의 논문과 《미테랑 평전》, 《메두사호의 조난》 등의 책을 쓰고 번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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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사실 나는 오랫동안 다소 무의식적으로 한국과 거리를 두었다. 나 자신을 형성하기 위해서 그렇게 하는 것이 필요했다. 돌이켜 보면, 나는 고향으로 돌아가는 것을 두려워했다는 생각이 든다. 아이의 기준에서, 지금은 행복이지만 이전은 불행이었던 것이다. 무의식적으로 선과 악의 개념을 각각 프랑스와 한국에 대입했을 것이다. 나이가 들면서 비로소 나의 시원(始原)에 대한 거부감이 줄어들었다.”
<제1부. 새로운 인생이 시작되다> 중에서


“말로는 다할 수 없을 정도인, 프랑스에 대한 나의 무조건적인 사랑은 또한 내 부모와 조부모님이 내게 전해 주신 지역 특산물에 대한 열렬한 애호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생각한다. 아버지는... 르노 자동차에 가족을 태우고 전 국토를 누비고 다녔다... 낮 동안은 구불구불 흐르는 개울에서부터 높은 바위산에 이르는 경치를 감상하고, 저녁식사 시간이면 그 지역의 특산물이나 향토 음식을 맛보았다.”
<제2부. 나를 만든 시간들> 중에서


“대학에 입학한 이후로 나는 공공 투쟁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고, 학생단체와 여러 토론단체에서 활동했다. 1990년대 초였다. 항상 그렇듯이 나는 새로 생겨나는 생각들과 지금까지 길들여진 것들 사이에서 선택을 저울질했다...... 나는 내가 받는 교육과 내가 지켜 온 인간관계에 의해 만들어진다.”
<제3부. 정치에 입문하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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