춤/동작치료와 심층심리학

철학박사이며 샌프란시스코에 있는 융연구소의 융학파 분석가이다. 트루디 슈프, 메리. S. 화이트하우스로부터 춤과 치료를 접목한 예술치료 훈련을 받아 춤·동작 치료사로도 활동중이다. 미국무용치료협회 'American Dance Therapy Association' 회장을 지냈으며, 지은책으로는 <Jung on Active Imagination>, <Authentic Movement>, <The Family:Personal, Cultural, and Archetypal Dimensions> 등이 있다.

라반/바르테니에프 동작분석가이자 국제소매틱무브먼트치료사로, 춤동작치료와 5원소 춤명상을 안내하고 있다. 영국 시티유니버시티City University 라반센터Laban Centre에서 커뮤니티댄스를 공부하고, 서울여자대학교 특수치료전문대학원 무용치료 석사, 창원대학교에서 교육학(상담심리) 박사학위를 마쳤다. 현재 치유상담대학원대학교에서 동작치료와 트라우마치유를 가르치고 있으며, 지난 20년간 춤테라피심리상담센터에서 몸과 움직임, 명상 관련 프로그램으로 ‘진정한 자기’를 찾아가는 영적인 길을 안내하고 있다. 저서로 『한국의 초월영성상담가』(2023), 『춤테라피 이론과 실제』(2010), 번역서로 『춤동작치료와 정신건강』(2019), 『춤동작과 심층심리학』(2016), 『상담자를 위한 선심리치료』(2011), 『삶의 얽힘을 푸는 가족세우기』(2009), 『춤테라피』(2005)가 있고, 수피 회전무와 구르지예프 신성무 그리고 가브리엘 로스의 5리듬 수행구조 분석에 관한 논문을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