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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의 목소리

죄의 목소리

시오타 타케시 (지은이), 임희선 (옮긴이)
비앤엘(BNL)
14,8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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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의 목소리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죄의 목소리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추리/미스터리소설 > 일본 추리/미스터리소설
· ISBN : 9791195888221
· 쪽수 : 544쪽
· 출판일 : 2018-03-02

책 소개

일본 쇼와시대 최대의 미제 사건이라고 불리는 '구리코.모리나가 사건(일명 깅만 사건)'을 소재로 한 소설. 1984년, 일본의 한 대형 제과 회사 사장이 자택에서 괴한들에게 납치된다. 사장은 무사히 탈출했지만, 괴한 집단의 범죄는 그때부터 시작이었다.

목차

프롤로그
제1장
제2장
제3장
제4장
제5장
제6장
제7장
에필로그

작가의 말
옮긴이의 말
참고문헌

저자소개

시오타 타케시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79년 효고현 출생, 간사이가쿠인대학 사회학부를 졸업했다. 대학 초년 시절 후지와라 이오리의 《테러리스트의 파라솔》을 읽고 줄곧 작가를 꿈꿨다. 졸업 후 입사한 고베신문사에서 쇼기(일본 장기)를 담당했는데, 당시 취재 경험을 담은 《반상의 알파盤上のアルファ》(2011)로 제5회 소설현대 장편신인상, 제23회 쇼기 펜클럽 대상을 수상하면서 작가 활동을 시작했다. 2016년, 실제 일어났던 기업 협박 사건인 ‘글리코 · 모리나가 사건’을 모티프로 한 《죄의 목소리》로 제7회 야마다 후타로상 수상, 〈주간문춘 미스터리 베스트10〉 1위, 〈이 미스터리가 대단하다!〉 7위, 제38회 요시카와 에이지 문학 신인상 후보로 선정됐다. 2018년 오보(誤報)를 주제로 한 연작 단편집 《일그러진 파문歪んだ波紋》으로 제40회 요시카와 에이지 문학 신인상을 수상했으며, ‘동시 유괴 사건’과 사실화를 접목시켜 ‘존재’를 집요하게 탐구하는 《존재의 모든 것을》(2023)으로 2024년 서점대상 3위, 〈책의 잡지〉 선정 2023년 베스트10 1위, 제9회 와타나베 준이치 문학상을 수상했다. 집요하고 성실한 취재를 바탕으로 한 시오타 다케시의 작품은 압도적인 리얼리티가 매력적이며, 작품 대부분이 영상으로 옮겨질 만큼 탁월한 대중성과 주제 의식을 갖췄다는 평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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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희선 (옮긴이)    정보 더보기
일본에서 중고등학교를 다녔으며 연세대학교 신문방송학과 졸업. 한국외국어대학교 통역대학원 한일과를 졸업하고 시사영어사 및 국내 대기업에서 일본어 강의를 했으며, 동시 통역사로 활동하기도 했다. 현재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출판기획 및 일본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역서로는 《가무사리 숲의 느긋한 나날》, 《와카바소 셰어하우스입니다》, 《바람이 강하게 불고 있다》, 《황혼당》, 《나는 고양이로소이다(상·하권)》, 《어른이 된 토토짱》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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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집안 사정이면 아이들로서는 어쩌지 못하잖아요. 그 생각만 하면 애들이 너무 딱해서……. 더구나 진짜로 사건에 휘말렸던 거라면 그 아이들이 너무 불쌍해서 어쩌지요? 만나지 못해도 좋으니까 그저 잘 살고 있다는 소식만이라도 알 수 있으면 좋으련만…….”


자기와 소이치로를 ‘빛과 어둠’으로 나눈다면 아무것도 모르고 자랐던 자기는 ‘빛’이고, 살던 집에서 내몰리고 가족까지 잃어버린 소이치로는 ‘어둠’일 것이다. 누나의 죽음을 목격했을 때 소이치로는 여덟 살, 혹은 아홉 살 소년이었다.


때로는 진실이 비수가 된다. 그 칼날이 주변 사람들에게 상처를 입히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그럼에도 기자는 진실을 전해야 한다. 따져보면 마지막까지 ‘좋은 사람’으로 남을 수 있는 일 따위는 존재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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