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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안의 거짓말

교회 안의 거짓말

(영적 성장을 위해 바로잡아야 할 12가지 오해)

김형국 (지은이)
  |  
비아토르
2017-03-09
  |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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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안의 거짓말

책 정보

· 제목 : 교회 안의 거짓말 (영적 성장을 위해 바로잡아야 할 12가지 오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간증/영적성장
· ISBN : 9791196026516
· 쪽수 : 360쪽

책 소개

하나님나라 신학에 터해 성경적이고 현대적인 도심 공동체를 꿈꾸며 왕성하게 사역하고 있는 김형국 목사가 나들목교회에서 행한 연속 설교를 엮은 책이다. 한국 교회 내에서 광범위하게 통용되지만 사실 신앙을 병들게 하는 거짓말을 추려 하나하나 검토해나간다.

목차

들어가며

1부 구원과 믿음에 대한 거짓말
01. 예수 믿으면 복 받아요
02. 일단 믿어보세요
03. 믿고 기도하면 응답받아요
04. 구원의 확신 있으세요?

2부 그리스도인의 삶에 대한 거짓말
05. 믿음은 좋은데, 왜 저래?
06. 제가 아직 덜 죽어서요
07. 마음은 원이로되 육신이 약해서
08. 하나님께 영광 돌립니다

3부 교회에 대한 거짓말
09. 지상의 교회는 어차피 완전하지 않아
10. 사람을 왜 봐? 하나님 보고 다녀야지
11. 그 교회 부흥하네
12. 난 평신도니까

나가며
그룹 토론 가이드

저자소개

김형국 (지은이)    정보 더보기
“진실한 질문은 진실한 답을 가져다준다.” 김형국 목사의 좌우명이다. 그는 삶의 의미를 진실하게 ‘찾는이’들을 도우려 2001년에 도심공동체 나들목교회를 시작해 지금까지 함께하고 있다. 청년 시절 사회학과 인문학을 공부하며 씨름했던 숱한 질문과, 살면서 피할 수 없었던 아픔과 슬픔 앞에서, 그가 믿는 하나님은 진실한 답을 들려주었다. 한국기독학생회(IVF) 간사와 지역 교회 목사로 30년 가까이 지내면서 실존적으로 더욱 진실한 답에 이르렀고, 그 답들은 미국 트리니티 복음주의 신학교에서 신학(Ph.D., 신약학)을 공부하면서 좀 더 깊어졌다. 지금은 진실한 답을 찾는 목마른 이들과 함께, 깨지고 아픈 세상을 치유하시는 하나님을 따르며 ‘풍성한 삶’을 배우고 있다. 현재는 나들목교회가 2019년에 다섯 교회로 분교하면서 형성한 나들목교회네트워크를 도우며, 건강한 교회의 갱신과 개척을 위해 “(재)하나복네트워크” 대표로도 활동하고 있다. ‘찾는이’들에게 하나님을 소개하는 《풍성한 삶으로의 초대》, 그리스도인다운 삶의 출발을 안내하는 《풍성한 삶의 첫걸음》을 썼으며, 누리집(www.imseeker.org)에서 관련 자료를 만나볼 수 있다. 이외에도 예수의 중심 사상인 하나님 나라 복음을 토대로, 《풍성한 삶의 기초》, 《하나님 나라의 도전》, 《제자훈련, 기독교의 생존방식》, 《교회를 꿈꾼다》, 《교회 안의 거짓말》, 《위조된 각인》(이상 비아토르), 《교회에서 사라진 질문을 찾아요》(이미아직), 《사도행전과 하나님 나라》, 《누가복음과 하나님 나라》(이상 성서유니온), 《만나지 않으면 변하지 않는다》, 《만남은 멈추지 않는다》(이상 생명의말씀사), 《청년아 때가 찼다》, 《한국교회가 잃어버린 주기도문》(이상 죠이선교회) 등을 펴냈다.
펼치기

책속에서

성경에서 이야기하는 비전은, 큰 집을 갖는 것, 승진하는 것, 가정불화가 해결되는 것, 돈 많이 버는 것이 아니라, 세상을 위해 일하고 계시는 하나님의 역사 가운데서 우리 각자의 몫을 찾아가는 것입니다. 사실 그것이야말로 신 나는 일입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생각하는 물질적 축복이나 세상적인 성공에는 아예 관심이 없으시고 우리에게 이런 것을 주지도 않으시는 걸까요? 우리는 물질적 축복이나 성공을 위해서는 기도하지 말아야 할까요? 저는 이런 제목을 위해서 기도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성경에 나오는 부자들의 경우를 잘 살펴보십시오. 성경에는 하나님을 신실하게 믿은 부자들도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제가 지금까지 본 바에 의하면, 성경에는 부를 추구해서 부자가 된 사람은 없습니다. 그들이 하나님을 찾았을 때, 그들이 하나님을 섬겼을 때 부가 따라왔습니다.


친구 집에 들렀는데 그 친구가 냉장고에서 고기를 한 덩이 꺼내며 말합니다. “우리 집에 굉장히 좋은 소고기가 있어. 오늘 불고기 해먹자.” 그런데 이상하게도 그 고기에서는 좋지 않은 냄새가 났습니다. 아마도 이미 상한 듯 보였습니다. 그 친구는 이상하다는 듯 말합니다. “무슨 소리니? 한 달 전에 무지하게 신선했어. 일등급 한우였어.” 그러나 지금은 이미 상해버린 상태였습니다. 한 달 전에는 일등급 한우였을지 몰라도 지금은 먹을 수 없는 상한 고기일 뿐이었습니다. 믿음 역시 죽어 있는 무기물이 아니라 살아 있고 생명력이 있습니다. 옛날에 살아 있었어도 지금 죽어 있다면, 때로는 상해서 냄새가 날 수도 있는 것이 믿음입니다. 그러므로 과거에 어떤 경험을 했다고 해서 오늘 그 믿음이 살아 있다고 말할 수 없습니다. 어제 살아 있었다고 해서 오늘도 살아 있다는 것조차 담보할 수 없는 것이 믿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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