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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 줄 아는 그들의 반격

놀 줄 아는 그들의 반격

(꾸준한 딴짓으로 기회를 만드는 세대)

오바라 가즈히로 (지은이), 장은주 (옮긴이)
파우제
13,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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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 줄 아는 그들의 반격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놀 줄 아는 그들의 반격 (꾸준한 딴짓으로 기회를 만드는 세대)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성공 > 성공학
· ISBN : 9791196090456
· 쪽수 : 216쪽
· 출판일 : 2018-08-22

책 소개

일본 IT 업계를 이끄는 리더 중 하나이자, IT의 미래에 관한 도서 두 권을 일본 아마존 베스트셀러에 올려놓아 출판계에 돌풍을 일으켰던 오바라 가즈히로의 최신작으로 윗세대가 가지고 있는, 동시에 젊은 세대들도 스스로에게 씌우고 있는 ‘열정 빈곤’이라는 프레임을 시원하게 벗겨낸다.

목차

PROLOGUE | 풍요와 냉소, 무엇이 이 세대를 움직일 것인가?

CHAPTER 1. 풍요와 냉소, 새로운 세대의 등장
아무것도 없던 세대와 이미 다 갖춘 세대
마른 세대: 자기 성장=사회 공헌
모엣 샹동 대신 싸구려 샴페인도 괜찮아
세계적인 갑부가 자전거로 출근하는 이유
좋아하는 일이 없다면 경고등을 켜라
행복의 다섯 가지 구성 요소
마르지 않는 세대의 행복론
지금, 당신의 가능성이 펼쳐진다

CHAPTER 2. 딴짓, 새로운 기회의 시작
비즈니스의 핵심은 ‘프로듀싱’
아이디어보다 더 중요한 인사이트
잔업은 인사이트의 기회를 갉아 먹는다
‘워라밸’에서 ‘라워밸’로
인간과 AI, 누가 누구를 조종할 것인가?
영원한 일의 법칙 ‘감사’
딴짓과 편애의 재발견
우리가 선택할 수 있는 것들
네 가지 혁명, 그리고 대혼란

CHAPTER 3. 혼란의 시대, 이기는 팀의 조건
뷰카 시대의 승패
탈위계가 순발력 있는 조직을 만든다
팀의 힘은 다양성에서 나온다
나의 강점 찾기, ‘스트렝스 파인더’
서로 다른 강점들의 조합
‘편애 지도’ 공유하기
‘나 취급 설명서’ 쓰기
나와 다른 사람은 모두 스승이다
신뢰가 곧 속도다
안심 사회에서 신뢰 사회로
신뢰도를 높이는 방법
좋은 팀 만들기, 자원봉사를 통한 깨달음
‘왜’를 공유하는 매니지먼트
배려와 공감이 창의 조직을 만든다

CHAPTER 4. 2030, 그들이 일하는 방식
한 달에 100시간만 일하기
인연을 만들어주는 일
유독 좋아하는 일 갈고닦기
커리어의 시작, 회의록 작성
보람과 즐거움의 숨은 가치
은둔형 외톨이의 재발견
나는 항상 빨간 머플러를 두른다
민폐라는 이름의 주술
많은 것을 공유하는 시대
꾸준함의 강력한 힘
쓰다 만 립스틱까지 사고 판다
나만의 ‘왜’가 세상을 바꾼다
새로운 의미를 유통시켜라
나로부터 시작되는 이노베이션
MIT에서 제시하는 4P
좋아하는 일, 이제는 이키가이로
어떻게 라이프워크를 늘릴 것인가?
사회에 첫발을 내디딘 이들에게
누구나 처음에는 고독하다

EPILOGUE | 놀 줄 아는 그들이 미래다

저자소개

오바라 가즈히로 (지은이)    정보 더보기
일본의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IT 비평가. 교토 대학교 대학원 공학연구과를 수료했다. 글로벌 컨설팅사인 맥킨지앤드컴퍼니에서 커리어를 시작하여 기업에 새로운 사업을 제안하는 프로젝트를 여러 차례 성공시켰다. 이후 일본 최대 이동통신회사 NTT 도코모로 옮겨서 무선 인터넷 서비스 아이모드(i-mode) 론칭에 참여했다. 성공적인 커리어를 바탕으로 구글, 라쿠텐, 리쿠르트, 케이랩, 코퍼레이트디렉션(CDI) 등에서 신사업 기획 및 투자 유치 업무를 담당했다. 민간에서의 성과를 인정받아 경제산업성 대외통상정책위원, 산업기술종합연구소 인공지능센터의 어드바이저를 역임했다. 지은 책으로 《놀 줄 아는 그들의 반격》, 《플랫폼이다》, 《나는 왜 구글을 그만두고 라쿠텐으로 갔을까》 등이 있다. 공저로 참여한 《애프터 디지털》은 일본에서 15만 부 이상 팔리며 큰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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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은주 (옮긴이)    정보 더보기
일본어 전문번역가. 활자의 매력에 이끌려 번역의 길로 들어섰다. 옮긴 책으로는 『잡담이 능력이다』 『스물아홉 생일, 1년 후 죽기로 결심했다』 『옥스퍼드 공부법』 『중년수업』 『서른 살 직장인 공부법을 배우다』 『스님의 청소법』 『세계 최고의 인재들은 어떻게 기본을 실천할까』 『손정의』 『마흔을 위한 기억 수업』 『면역력 슈퍼 처방전』 『병에 걸리지 않는 면역생활』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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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하지만 시대는 바뀌어 지금의 20~30대 세대는 단카이 세대 이전의 선배들과는 전혀 다른 가치관을 지니고 있다. 그들은 날 때부터 이미 모든 게 갖춰져 있어서 뭔가를 갖기 위해, 더 높은 지위를 얻어내기 위해 죽을힘을 다해 애쓸 필요가 없다. 채워야 할 공백이 존재하지 않는다. 날 때부터 없는 게 없던 그들은, 무언가를 절박하게 갈망하지 않는다. 그래서 앞서 소개한 마른 세대와 대조하여, 이들 20~30대를 ‘마르지 않는 세대’라고 부르고자 한다. 이들 마르지 않는 세대는 출세나 금전적인 성공이라는 당근을 눈앞에 매달아도 이에 매달리지 않는다. 그렇다면 이 세대들은 욕망이나 모티베이션이라는 것이 애초에 없는 걸까?
-‘프롤로그. 풍요와 냉소, 무엇이 그들을 움직일 것인가?‘ 중에서


반면, 마르지 않는 세대의 모티베이션은 가정, 친구, 자신이라는 작고 친근한 틀에서 이뤄져왔다. 마르지 않는 세대는 이전의 마른 세대가 이미 어느 정도 닦아놓은 기반 사회 위에 서 있기 때문이다. 큰 틀은 이제 바뀌지 않을 테니, 당연히 작고 친근한 틀을 소중히 여기며 살아간다. 그런데 일하는 방식만큼은 여전히 제자리걸음이다. 더는 뭔가를 채울 여백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윗세대는 “일단 무기를 들고 싸우라.”고 한다. 당연히 두 세대 간에 불협화음이 생길 수밖에 없다. 사회도 경제도 급변하는데 일하는 방식만은 그대로인 이 엇박자를 제대로 인식하지 않는 한, 마르지 않는 세대는 그들이 가진 잠재력을 발휘할 수 없다.
-‘1장. 풍요와 냉소, 새로운 세대의 등장’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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