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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그것은 행복의 손짓이었다 (장애인과 그 가족을 감싸 안는 따스함)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91196291419
· 쪽수 : 172쪽
· 출판일 : 2019-10-28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91196291419
· 쪽수 : 172쪽
· 출판일 : 2019-10-28
책 소개
장애인의 가족이 직접 담은 단단한 희망의 기록. 세 명의 저자는 전문 작가가 아닌 우리의 이웃이다. 저자들은 솔직하고 담담하다. 아이에게 장애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순간의 절망, 편견 어린 시선에 좌절해야 했던 순간의 분노를 굳이 감추지 않는다.
목차
축사/ 수원시장 염태영 2
축사/ 수원시의회 의장 조명자 4
발간사/ 수원중앙복지재단 대표이사 고명진, 수원시장애인종합복지관 관장 최영화 8
윤선이네 이야기/ 양경미 11
만남을 통해 인생의 행복을 느끼다/ 유동애 61
하나님이 주신 귀한 선물/ 이원숙 111
작가 후기 155
제작 과정 163
저자소개
책속에서
나는 장애를 가진 자녀를 키우는 부모라고 해서 딱히 남들보다 더 비장하거나 드라마틱한 인생을 산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다른 사람들과 똑같이 어느 날은 힘들다고, 어느 날은 살 만하다고 생각하며 살아간다. 남들보다 조금 더 힘든 날이 비정기 보너스처럼 찾아오긴 하지만.
_ 양경미, <윤선이네 이야기>
장애 아이를 키우고 보살피는 일이 쉬운 일이 아님은 확실하다. 부족한 면모를 늘 보니까 때론 답답해지기도 한다. 그러나 부족함은 곁에 있는 사람들이 채워 주면 된다. 아이의 능력을 그대로 받아들이고 이해와 사랑으로 품는다면, 그리 슬플 일도 없고 극복하지 못할 일도 없다.
_ 유동애, <만남을 통해 인생의 행복을 느끼다>
착한 큰아들과 성실한 남편이 힘이 되어 준 덕에 소소하게 웃으며 작은 행복을 만들어 갈 수 있었다. 우리 가족은 사랑의 끈으로 연결되어 있다. 비록 영남이의 장애로 마음 아파할 때가 많지만 서로를 애틋하게 여기며 함께 울고 웃으니 세상에 이런 사랑이 또 없다.
_ 이원숙, <하나님이 주신 귀한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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