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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교양 인문학
· ISBN : 9791196339036
· 쪽수 : 220쪽
책 소개
목차
역자의 말_ 디테일에 현혹되지 않는 사람들의 추상적 사고법 4
프롤로그
어떻게 하면 생각의 보폭을 키울까 17 ∥ 생각의 보폭은 어디로 향할 것인가 19 ∥ 작다면 작고 크다면 큰 생각의 보폭 21 ∥ 구체적인 것이 방해한다 21 ∥ 비록 ‘이상론’일지라도 23 ∥ 감정적이 되지 않도록 26 ∥ 어떻게 하면 유연하게 사고할 수 있을까 28 ∥ 이 책에서 말하고 싶은 것 30
제1장 구체에서 추상으로 생각의 보폭을 키운다
‘추상적’이라는 것은 ‘연유를 알 수 없다’는 의미가 아니다 35 ∥ 사물의 본질에 주목하기 37 ∥ 상상이 필요한 이유 39 ∥ 추상의 중요성 40 ∥ 구체적으로 설명하면 41 ∥ ~과 같은 언어의 의미 43 ∥ 이미지를 한정하지 않는다 45 ∥ 공평하게 대상을 바라볼 수 있는 방법 47 ∥ 널리 응용할 수 있다 48 ∥ 문제를 해결하는 발상 48 ∥ 발상을 일으키는 방법 50 ∥ 추상은 사고를 요구한다 52 ∥ 생각의 보폭이 만든 ‘패턴’ 53 ∥ 아이디어는 어디서 오는가 55 ∥ 아이디어를 위한 준비 57 ∥ 구체적인 정보가 너무 많다 60 ∥ 이미 보이는 것만 보고 있다 61 ∥ 냉정히 생각해보자 62 ∥ 자유로이 생각하는 것이 진짜 풍요 65
제2장 생각의 보폭으로 보는 인간관계
즐겁게 지내고 싶은 마음 71 ∥ 인간관계라는 문제 72 ∥ 타자를 관찰한다 74 ∥ 단정해서는 안 된다 77 ∥ 상대의 입장에서 생각한다 78 ∥ 현실의 인간은 복잡하다 80 ∥ 속이 깊은 사람, 생각이 얕은 사람 82 ∥ 타자의 발상을 줍다 83 ∥ 구체적인 매뉴얼의 한계 85 ∥ 인간관계가 원활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87 ∥ 구체적인 정보의 실체 89 ∥ 구체적인 것에 사로잡힌 현대인 91 ∥ 나이를 먹을수록 구체적인 것들에 사로잡힌다 93 ∥ 생각을 말하면 행동이 된다 94 ∥ 유연하고 냉정해질 수 있는 생각법 95 ∥ 인간관계도 추상적으로 생각한다 96 ∥ ‘친구’를 어떻게 생각할까 98 ∥ ‘고민하지 말라’고 말하지 않는다 100 ∥ 단정하지 않는 게 좋다 101 ∥ 때때로 구체적으로 표현해보는 것도 좋다 102
제3장 생각의 보폭을 넓히기 위해서는
생각의 보폭을 키우는 방법은 있을까 107 ∥ ‘가르칠 수 없다’는 것을 이해한다 109 ∥ ‘사고한다’는 체험 111 ∥ 발상을 잘하는 방법 113 ∥ 무엇이 ‘발상’을 방해하는가 114 ∥ 너무 편리해서 잃어버린 ‘생각할’ 시간 116 ∥ 스스로 자신을 바꿀 수밖에 없다 118 ∥ 방법 같은 것 120 ∥ 평소의 것을 조금씩 바꿔본다 124 ∥ 비슷한 상황이 또 없을까 127 ∥ 비유할 수 있는 것을 연상한다 128 ∥ 창조적인 것을 접한다 130 ∥ 스스로 창작해본다 132 ∥ 나이를 먹으면 머리는 굳는다? 135 ∥ 어른들이 먼저 배워야 한다 136 ∥ 아이는 주의하여 대한다 138
제4장 추상적으로 살아가는 즐거움
어떤 것에도 구속받지 않는다 143 ∥ 무의식에 사로잡혀 스트레스가 된다 145 ∥ 연구자라는 직업 146 ∥ 연구란 어떤 행위인가 148 ∥ 사고공간을 헤매는 여행 150 ∥ 직업에도 구속받지 않는다 151 ∥ ‘소설가’라는 직업 153 ∥ 소설을 위한 발상 155 ∥ 발상하기에 ‘체험’할 수 있다 156 ∥ ‘물건을 만드는’ 체험 158 ∥‘방법’에 매달리지 않는다 160 ∥ 구체적인 방법일수록 실은 이상하다 161 ∥ 삶을 사는 이유 163 ∥ 모든 것이 허무하다? 164 ∥ 중요하지 않은 일에 치여 바삐 살고 있지 않은지…… 165 ∥ 자유를 위해 일한다 166 ∥ 실현된 ‘바쁘지 않은’ 나날 168 ∥ 자유는 역동적이고 흥미롭다 169 ∥ 생각의 보폭이 우리를 이끌어준다 171
제5장 생각의 정원을 만든다
문제란 구체적인 것 175 ∥ 발상 뒤에는 논리적 사고가 필요하다 176 ∥ 생각한 뒤에는 구체적인 행동이 필요하다 177 ∥ 논리적인 사고로는 풀 수 없는 문제가 있다 178 ∥ 발상만으로 풀 수 있는 문제도 드물다 179 ∥ 발상과 논리적 사고의 균형 181 ∥ 구체적으로, 지금 해야 할 일은 무엇인가? 182 ∥ 정원 일에서 떠올린 것 182 ∥ 자신의 정원을 가꾼다 185 ∥ 작은 일을 간과하지 않는다 187 ∥ 머릿속에 자신만의 정원을 만든다 188 ∥ 스스로 자신을 성장시키는 수밖에 없다 191 ∥ ‘즐겁게 배우는’ 것은 환상 193 ∥ 생각의 보폭을 한 걸은 더 내딛자 195 ∥ ‘위험하다’는 발상 197 ∥ 모른다는 불안 199 ∥ 안다는 것에 동반되는 위험 200 ∥ ‘결정할 수 없다’는 게 옳다 201 ∥ ‘결정하지 않는다’는 현명함 203 ∥ 이상을 목표로 하는 즐거움 205
에필로그
‘~라는 것’이라는 표현 211 ∥ ‘좋다·싫다’증후군 213 ∥ 발상이 없다는 위험 214 ∥ 마지막으로 216
마인드빌딩의 한마디
리뷰
책속에서
여러분은 상사를 비롯해 주위의 여러 사람들로부터 '뭔가 구체적인 안을 생각하라'는 요구를 받은 경혐이 있을 것이다.
객관적이라는 말과 추상적이라는 말은 전혀 다른 의미이지만 ‘생각하는 방법’으로, 결국 사고의 방향성이나 사고의 실마리라는 점에서는 매우 비슷하다. 거의 같다고 해도 무방하다. 이것을 뒤집어보면, 일반적으로 세상 대다수 사람들의 사고방식은 지극히 주관적이고 구체적이다. 그것을 스스로 의식하고 있다면 문제될 것은 없다. 그런데 무의식중에 그것을 기준이라고 여기기에 때때로 시야가 좁아지기 십상이고, 또 주관적이고 구체적이기에 감정적이 되어 결과적으로 손실을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