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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교양 인문학
· ISBN : 9791130675565
· 쪽수 : 308쪽
· 출판일 : 2026-03-18
책 소개
목차
추천사 | 협력이라는 가면을 쓴 이아고들
머리말 | 인간 본성이라는 허상에 대해
1장. 우리 시대의 영웅 | 보이지 않는 경쟁의 탄생
2장. 평등이라는 연막 | 선의로 포장된 착취의 작동 방식
3장. 협력의 그림자 | 언어는 어떻게 기만을 숨기는가
4장. 자본주의자들의 사회 | 착취는 언제 어디에서나 계속된다
5장. 어둠의 힘 | 공정과 도덕이라는 이름으로
6장. 가짜 신호의 시대 | 규범을 깨는 존재, 인간
7장. 우리의 선택 | 이기심과 공존하며 협력하는 법
감사의 말
용어 해설
주
참고 문헌
리뷰
책속에서

우리에게는 호모 레시프로칸스, 호모 에코노미쿠스라는 상충하는 개념 모두를 조금씩 담아낸 새로운 개념이 필요하다. 인간은 경쟁하면서 또 협력한다. 때로는 더 효율적으로 경쟁하기 위해 협력하는 척하기도 한다. 인간의 이러한 성향은 더 광범위하고 보편적인 진화 행동 양식으로 이미 증명되었다. 생존, 번식, 부의 축적을 위한 투쟁뿐만 아니라 사회적 성공, 타인을 이기는 힘을 거머쥐고자 하는 경쟁까지 포함한다.
_ 1장. 우리 시대의 영웅· 협력을 가장해 숨은 은밀한 암세포
이러한 학문들로 인간 사회의 기원을 찾는 과정을 통해 우리는 인간을 인간답게 만드는 보편적인 요소가 존재하는지 알 수 있다. 하지만 이러한 고귀한 목표에도 사회적 학문들은 처음부터 이념에 영향받을 수밖에 없고, 인간 본성에 관한 과학적 데이터는 객관적으로 해석되지 못한다. 우리는 모두 각자 자신의 세계를 해석하는 데 자기만의 리센코주의를 적용하는 오류를 범하고 있는 셈이다.
_ 2장. 평등이라는 연막· 고상한 야만인을 찾아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