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이미지
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신앙생활일반
· ISBN : 9791196378660
· 쪽수 : 142쪽
책 소개
목차
1. 성도가 영원히 산다는 천국이란 어떤 곳인가요?
2. 교회에는 무슨 예배가 그렇게 많죠?
3. 성경이 정말 하나님의 말씀 맞나요?
4. 정말 기도하면 다 들어주시나요?
5. 교회에도 돈이 있어야 대접받는다는데요?
6. 교회에 다니면 왜 제사를 못 지내게 하죠?
7. 하나님의 천지창조, 어떻게 알 수 있죠?
8. 예수님의 부활을 어떻게 믿습니까?
9. 정말 지옥이 있을까요?
10. 이단들도 많다는데, 어떻게 구별하죠?
저자소개
책속에서
어떤 사람들은 천국에 가면 어떻게 그렇게 놀기만 하느냐, 천국은 너무 지루한 곳이 아니냐고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만, 천국을 지상과 똑같이 생각하면 안 됩니다. 천국으로 들어가는 사람들은 마치 예수님의 신령한 부활체와 같은 상태가 되어서 들어간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곧 영원토록 하나님과 더불어 복락을 누릴 수 있는 존재가 되는 것입니다.
“육의 몸으로 심고 신령한 몸으로 다시 살아나나니 육의 몸이 있은즉 또 영의 몸도 있느니라”(고린도전서 15:44)
따라서 하나님을 예배한다는 것은 관중으로 예배하는 것이 아닙니다. 관중예배는 예배의 세련됨이나 설교의 설득력 또는 성가대의 음악의 질에 따라 은혜를 받기도 하고 마음이 상하기도 할 것입니다. 하지만 그렇게 되면 단지 예배의 구경꾼에 그칠 수도 있습니다. 예배는 우선 자신을 구원해주신 하나님을 찬양하고 베풀어주신 은혜를 깊이 생각하면서 감격하는 마음으로 하나님께 올려드려야 합니다.
“오직 나는 주의 풍성한 사랑을 힘입어 주의 집에 들어가 주를 경외함으로 성전을 향하여 예배하리이다”(시편 5:7)
비록 성경이 여러 사람들의 기록에 의해 오랫동안 만들어지면서, 경전으로 확립되기까지 여러 과정들이 있었지만, 오히려 그렇기 때문에 사람에게 성령으로 임하셔서 함께 일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깨달을 수 있는 것이며, 성경의 문자적인 기록이 곧 하나님의 음성임을 믿을 수 있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