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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적 유전자, 반격의 사피엔스

이기적 유전자, 반격의 사피엔스

(진화생물학에서 찾은 행복의 기원)

권행백 (지은이)
  |  
아마존의나비
2019-05-31
  |  
14,5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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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적 유전자, 반격의 사피엔스

책 정보

· 제목 : 이기적 유전자, 반격의 사피엔스 (진화생물학에서 찾은 행복의 기원)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교양 인문학
· ISBN : 9791196462697
· 쪽수 : 368쪽

책 소개

“나의 개성과 존재의 근원은 무엇인가?”라는 물음에서 출발하는 인문서이며, ‘자기답게 살기’의 노하우를 진화생물학에서 구하는 행복론이다.

목차

프롤로그_ 인생의 목적이 행복에 있다면 방법은 있다 | 3
제1장 결핍의 기원_자기다움을 찾아서 | 11
제2장 유전자의 정체-적을 알고 나를 알아야 | 81
제3장 싸움의 기술_결핍으로부터의 자유 | 167
제4장 짝짓기의 경제학_동업하는 남과 여 | 239
제5장 보물찾기_자기다움으로 행복하기 | 309
에필로그_나의 행백론 | 363

저자소개

권행백 (지은이)    정보 더보기
한의학박사. 내장산 기슭에서 태어나 전주고, 경희 한의과대학을 졸업했다. 해외 의료 봉사 등 진료와 사회 활동에 전념하던 중 일중독에 빠져 허우적대는 자신을 발견, 모든 활동을 접고 홀연히 ‘자기다움’을 찾아 떠났다. 몰입과 성찰의 십여 년 여정 끝에 본명을 버리고 ‘행복한 백수’를 의미하는 행백(幸白)이라는 이름의 이야기꾼으로 돌아왔다. 이제 그의 삶을 지배하는 화두는 두 가지. 실존하는 인간의 행복한 삶이란 무엇인가? 그리고 현재의 한국 사회를 규정하는 굴곡의 현대사는 어떻게 해석할 것인가? 첫 번째 질문을 진화 생물학에서 찾은 『이기적 유전자, 반격의 사피엔스』로 정리하고, 후자에 대한 답을 구하고자 얽히고 설킨 한국 현대사를 지배와 저항, 허위와 진실의 핍진한 서사로 풀어 낸 십여 편의 소설로 찾아왔다. ● 2013년 진화 생물학 에세이 『이기적 유전자 사용 매뉴얼』 발표 ● 2015년 단편소설 <샤이 레이디>로 <한국소설> 신인상 수상 ● 2016년 <불교신문> <광남일보> 신춘문예 당선 ● 2017년 단편 <오동의 꿈> 경북일보문학대전 금상 수상 ● 2018년 장편 『한옥마을 남쪽 사람들』 발표 ● 2018년 중편 <바람이 깎은 달>로 서귀포문학공모전 대상 수상 ● 2018년 중편 <악어>로 제26회 전태일문학상 소설 부문 수상 ● 2018년 중편 <바람이 깎은 달> 서귀포문학공모전 대상 수상. ● 2018년 중편집 『악어』(아마존의나비) 발표 ● 2019년 단편집 『아버지의 우상』 발표 ● 2019년 계간 <동리목월> 신인상 수상 ● 2019년 『이기적 유전자, 반격의 사피엔스』(아마존의나비) 발표 ● 2023년 장편소설 『빗창』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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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자기다움이라는 유전자적 특성은 수억 년 전 생명체가 유성생식이라는 기발한 번식 방법을 개발하면서 시작됐다. 무성생식을 선택한 생명체는 자신과 똑같은 유전자를 가진 개체로 분열된다.
유전자 교환을 통해 조금씩 다른 특성을 가진 개체들이 생겨나면 환경의 변화에도 그중 몇몇은 살아남아 변화된 환경에 적응하는 자손을 남길 확률이 커진다는 이야기다. 이것이 바로 ‘다양성의 승리’다.
제1장 결핍의 기원 -개성의 출현 중


동물에게 유성생식이 시작된 수억 년 전부터 섹스에 대한 욕구가 ‘애정의 결핍’을 느끼도록 해준 시작이라면, 사회적 유대가 중요했던 구석기 집단생활은 그러한 애정 결핍의 감정을 강화시킨 가속 장치였다. 이는 성욕과 적절히 섞이면서 인간을 도저히 혼자서는 살 수 없는 동물로 만들었다.
“굳이 따지자면 인간이 가진 원초적 3대 결핍 중, 애정의 결핍이 가장 먼저 시작된 감정이다.”
제1장 결핍의 기원 -결핍, 그 불행의 기원 중


인간의 지성이 세상의 이치와 자연의 섭리를 발견하기 전까지 누군가는 그것에 대해 설명해줘야만 했고 그 역할을 종교가 맡았다. 그것이 사회적으로 설득력을 얻고 정치와 굳게 손을 잡음으로써 더욱 번성했다. 그러나 종교적 신념이란 어느 특정 시대 상황에서의 무지와 고난을 극복하기 위한 수단으로 제공된 것이다. 각종 경전과 교리도 그것을 위해 존재한다. 그러므로 시대가 변하고 상황이 바뀌면 설명의 방식과 내용 또한 달라져야 한다. 변이를 거부하는 생명이 새로운 환경에 적응해 살아남을 수 없는 이치와 같다.
“강을 건넌 자에게 타고 온 뗏목은 버려야 할 짐이다.”
제1장 결핍의 기원 -뗏목을 이고 가는 사람들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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