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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마케팅/세일즈 > 마케팅/브랜드
· ISBN : 9791196493905
· 쪽수 : 308쪽
책 소개
목차
프롤로그 - 당신은 그 브랜드를 왜 좋아합니까
1장. 요즘 브랜드의 경우
기술과 마음의 조화 – 루미네이드와 선의의 적정기술
좋아서 만든 물건 – 무념의 히트 상품 고프로
나도 모르고 쓰는 기술 – 스타벅스와 IT 인프라
노트와 캐리비안의 해적 – 몰스킨과 브랜드 스토리라는 것 (몰스킨 창업자 인터뷰)
신앙에 가까운 자신감 – 다이슨의 길
애플의 세계 – 아이폰의 상자와 아이팟 셔플
21세기로의 입장권 – 샤오미에만 있는 것
기계가 주는 기분 – 발뮤다 토스터가 만들어 내는 오묘한 순간
스위스 시계에 대한 짧은 이야기 – “우아하게 살아남기 위해서는 싸우거나 도망가야 한다”
2장. 전통적 브랜드의 경우
세계에서 가장 아슬아슬한 줄타기 – 롤렉스와 오메가
하이 아마추어 – 라이카와 핫셀블라드의 경우
내 손안의 옛날 남자 – 지포 라이터 이야기
옷 안의 세계관 – 슬로웨어가 보여주는 철학의 부가가치 (슬로웨어 CEO 인터뷰)
21세기에 아이콘이 되는 법 – 위블로와 노모스의 경우
21세기까지도 아이콘이 되는 법 – 루이 비통
패션 에디터와의 짧은 대화 – “21세기의 사람들은 옷을 덜 산다”
3장. 불경기의 브랜딩
이야기로 포장된 효율성 – 이케아의 십계
아주 조금만 다르다고 해도 – 옅어서 더 짙은 무인양품
정보의 패션화 – 모노클에 대하여
가만히 있었을 뿐인데 – 베트멍과 DHL
엄청나게 저렴하고 믿을 수 없게 얇은 – 유니클로가 보여주는 시대정신
에필로그 – 브랜드란 무엇일까? (매거진 <B> 편집장과의 대화)
브랜드와 나
감사의 말
책속에서
이 책이 여러분 당신이라는 브랜드 개발에도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현대 사회는 점점 개인에게 개별 노동자 이상의 역할을 요구하고 있다. 서양 기준으로 개인은 19세기에 노동자가 되었고 20세기에는 노동자 겸 자본가가 되었다. 21세기의 개인은 노동자 겸 자본가 겸 브랜드 매니저가 되어야 한다. 개인의 금융투자가 간편해지면서 이제 거의 모든 노동자가 자본가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본다. 거기 더해 개인의 홈페이지나 다름없는 블로그나 소셜미디어가 발달하며 노동자 겸 자본가가 된 개인은 브랜드 매니저 입장에서 세상을 바라볼 필요까지 생겼다. 당신의 인스타그램 사진부터가 당신이라는 브랜드 메시지다. 이 책 속의 사례가 당신TM 구축에 도움이 된다면 더 바랄 게 없겠다. - 프롤로그
세상엔 아주 많은 공책과 문구 브랜드가 있습니다. 그중에서 확실히 눈에 띄는 몰스킨만의 특징은 무엇인가요?
"몰스킨은 문구 브랜드가 아니에요. 몰스킨은 문화적 아이콘이고, 사색으로 길을 밝히는 여행 브랜드입니다." - 몰스킨 창업자 마리아 세브리곤디와의 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