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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마을 백호

강마을 백호

박재봉 (지은이)
  |  
가마오
2018-11-22
  |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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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마을 백호

책 정보

· 제목 : 강마을 백호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동양철학 > 동양철학 일반
· ISBN : 9791196534646
· 쪽수 : 270쪽

책 소개

강마을 총서. 강마을은 일상에서 하는 것이고 항상 매 순간하는 것이어서 언제나 현통마해와의 연관에서 자기의 강마을을 해가야 하는 것이다.

목차

-미룸
이끄는글
통증
감정 없음
마음 단단함
대금짓
멋 헐려구!!
무대
존제
하나 두울 세엣 네에 다슷
이루우우우우룸~~
꾸아아아악
건건 찝지름
쌈의시이이이익?
한번을 만났네
두 번인데
또 만나니.......
네번째이닷
다섯번째
질문이란
일곱........
만나서 뭘 해줘야?
우주론
단어 분위기
이눔의 자아 ㅜㅜ
마음이 자아?
마음 있나
하~~자천법
익히다
익히다-1
익히다-2
익히다-3
현실이라는 것이 말이지
마음 활동
분별하지 않으려는
이유

-마요
마와 나

자아와 마
마요
마요 2
마음의 거리
존, 제
본마구
제강
권극
점수법
태선법
기억
하나와 유일
거시기
본체
이타성
무엇이나 말한다
오행론

저자소개

박재봉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72년 임자년에 태어난 저자는 어릴 적부터 도를 삶의 목적으로 두게 된다. 그리고 호흡과 행공과 주문과 독서와 각종 세간의 수도법을 겪었다. 그러던 중 30 전후에 성찰의 깊이가 더해가게 되며 그 성취를 현실에 구현하는 것도 이생의 도 임을 생각하게 된다. 스스로 아직 결과를 보일 만한 것은 없다고 하지만, 이미 그 결실은 세상에 쌓여가고 있다. 자천의 체계를 위해 하늘공부1, 세계 체계에 대한 모색을 위해 하늘공부 2, 더 나아가기 위한 사고 실험 하늘 공부3 과 다양한 방법으로 심화하고 새로운 자천법을 생각해 본 땅인사람1, 2, 제라울을, 그리고 새시대에 새로운 지표가 될 강마을 총서를 저술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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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서문

뭐랄까
내가 어릴 때부터 강박관념 같은 것이 있었습니다. 어릴 땐 그다지 인식하기 힘들었지만 점점 우리나라나 세상이 변하고 나아지는 것에 뭔가 일조하고 싶은 욕망을 가지고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것을 하고 싶어 하는 마음을 지속적으로 가지고 있어서 이게 인생을 좌우하게 된 거 같습니다. 하지만 학교생활이나 사회에서의 내 모습은 남보다 못하다는 열등감이나 사회적인 약자라는 인식을 하면서 황당한 공상으로 치달으면서 이상한 쪽으로 더욱 강해지게 되기도 했습니다. 성격이 사회 적응 못하며 낯가림이 심해지고 대인기피가 되어 갔죠.
그래서 그것을 도로서 해소하려는 집착을 보인 것이기도 합니다. 그러면서 득도하고 월등한 경지를 이루려는 욕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물론 그때 생각한 경지는 대강 천단 정도였지만 난 그것도 이생에 안 될지 모르는데도 최대치로 설정한 바람이었습니다. 성인이 되고 싶은 것이 목적이었습니다. 정명도가 성인이 되기 위해 공부한다는 뜻을 가졌다는 것을 보고서 역시 그래야 한다는 확신을 가지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지금 생각해보면 내가 사람들을 만나면서 그분들도 이러한 목표를 가질 거라고 생각하고 그에 따라 대화하고 행동하고 그랬던 거 같습니다. 그래서 도를 배우러 온 분들에게 그렇게 친절하지도 않은 듯하고 아래에서부터 자세한 가르침도 아닌 듯 합니다.
나처럼 고원한 곳을 바라고 또 그래야 한다고 생각했던 것입니다.
이끄는 글 5
그러다 보니 사소하고 작은 것을 무시하기도 하고 그러한 작은 것보다 더 높은 것에 관심 가지도록 유도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소수의 사람에게만 맞는 방법이기도 했고 쉽게 따라 하지 못하는 방법이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이제는 그것이 많은 분들에게나 이후에 올 분들에게 맞지 않거나 어려울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또 여건도 마련되지 않은 것이 있습니다. 오랜 접촉과 정기적인 만남으로 서로에게 알아가는 시간과 배려를 할 수 있는 방법과 공간이 되지 않는 어려움이 있었고 지금도 역시 그건 변하지 않고 있습니다.
나 역시 이러한 것을 해결하려는 적극적인 자세를 보이지도 않았습니다. 그래서 요즘 생각하는 것이 더 쉬우면서 간소하고 적극적인 방법을 강구하는 것이며 그것을 위한 환경을 어떻게 조성해야 하는 것입니다.
즉 자천법에 대한 재구성과 자천하기 위한 환경 조성입니다.
지금 당장 해결할 수 있는 것은 없습니다. 된다고 생각하는 것도 아닙니다. 자천을 일상에 다가가게 해야 하는 것이어서 사회와 경제활동에 맞추는 것이어야 하고 건강과 마음의 다룸이 있어야 하며, 정신적인 강화와 지적인 성취가 있어야 하며, 이것이 우리의 주위에서 편하게 생활하며 익히고 삶의 질을 향상하는 방법으로 가깝게 접근 시켜야 하는 것이어야 합니다. 너무 거창한 이상일 거 같은데, 우선 이렇게 대강의 계획을 세워두고 차차 수정과 보안을 해가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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