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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동양철학 > 동양철학 일반
· ISBN : 9791196534615
· 쪽수 : 434쪽
책 소개
목차
=현통마안
-갑오년甲午年2014년 마구
어째서 사고부터 시작하는가
을해월
내가 마음을 부려보았는가
수원
-을미년乙未年2015년 마구
전주
일본행
조회
태백산
눈이 곡소리를 부른다
태일생수
지인천
안동
지부
중부
땅의 역할
남양
도시풍수
남두육성
무척산
도충
임임임
음~~
문고리
바둑
북
북이 열리네
아! 국망봉
이궁
막
서울 원통니
걍걍걍
익산
개태사, 운주사
월출산
록
극천
이젠........
갱신이란
한계돌파
지진
안산
향일암
다시 안산
후우~수원
일도선
이태원
팔공산 동봉
제천을......
전주ㅠㅠ
진도
예산
정해
다시 평택
신탄진
공주
뽱당
기해일 수원
누구?
불타는 악마
밀양
천황산
고양이
누가 죽었든가
뭔 날이여
잠결에......
신유일
칠갑산
왤까?
조치원
갑술
-병신년丙辛年2016년 마구
제주도여!!
대게 파티
대한 즈음
그런 것
공산성
남원까지......
청량리
금산면
안동에서......
문득
주왕산
병신년 태백산
남산에서 좌로 돌기
전주를ㅜㅜ
관악산인데
신축 천안
어디?
기미일
갔소
의정부 간방인가
그랬지
병신년의 예산
우공이산
드뎌 향적봉
또 태일생수
태을 잡아 먹기
산천-묘
실상사 철불
옥새의 주인
다람쥐도 건너가려고 한다
실상사와 노고단
울릉도
無神
우리가
겸괘
군자산
게마인샤프트
남한산성
경진 백랍금
-정유년丁酉年2017년 마구
선유도
병신일
융합 그리고 ......
저자소개
책속에서
대사건 이후 고민을 거듭하게 됩니다.
또 앞으로도 우린 끊임없이 갈등과 불안 속에서 할 것을 찾아가는 것이 됩니다. 완전한 체계나 법은 없을 것입니다. 변하지 못하는 유연성 없는 세계는 이미 파멸일 것이니까요. 글을 보면서 어떤 진리가 있어서 그것을 향해 해가는 것이 아니라 그 시대적 상황의 진단에 따른 모색이었다는 것을 염두에 두고 보시길 바랍니다.
정밀하게 또 대범하게 보아야 합니다.
합리적이고 질서나 순서를 보면서 읽어야 하는데 원대한 이상과 무궁한 깊이를 더듬어야 합니다. 협소한 이해는 유치하고 편견이 될 것이며 지나친 망상은 허영과 교만을 일으킬 것입니다. 정밀한 때와 거대한 때를 구분하면서 적절한 안배와 지식을 다룰 수 있다면 지혜 있다고 하겠습니다.
현통마안 이후의 하늘 체계는 또 다르게 진행 됩니다.
이건 그것을 위한 치열한 작업을 했다 하겠습니다. 그러니 이것이 지금의 모습이 아니라 지금을 위한 기반이라고 합니다. 하늘과 땅, 사람의 깊은 통찰을 위한다면 숙고의 인내를 가지고 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