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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경제학/경제일반 > 경제이론/경제사상
· ISBN : 9791196604844
· 쪽수 : 300쪽
· 출판일 : 2023-07-05
책 소개
목차
혼탁한 세상 속에서 새로운 세상을 창조하는
매니지먼트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6
추천사 12
제1장 | 액셀을 계속 밟으면, 반드시 급커브가 찾아온다
액셀을 계속 밟기만 하는 기업에 잠재하는 3가지 위험성 22
위험성 1. 영업을 강화하다 보니 조직에 균열이 생기다 24
위험성 2. 매출은 급격하게 늘고 있다. 그런데 눈치챘을 때는 은행 계좌에 돈이 없다! 28
위험성 3. 수입은 점점 늘어난다. 하지만 경영자의 가족 마음은 뿔뿔이! 31
고객 획득을 통해 일류 기업으로 34
최단 시간에 가정과 회사에서 행복한 경영자가 되려면? 39
구조가 완벽하다고 해서 비즈니스가 성공한다는 보장은 없다 43
나는 빚 때문에 발을 헛디뎠다? 46
역경을 플러스로 바꾸는 배움의 법칙 51
답이 보이지 않는 퀴즈 55
외면하고 싶어 억누르고 있던 어두운 마음 58
가치 없음을 양산하는 땅 62
빌려준 돈의 결말 67
제2장 | 성장에는 ‘함정’도 따르기 마련이다
복수의 프로젝트를 자동으로 조종하는 매니지먼트 방법 72
문제가 생기는 타이밍을 예측하는 ‘극장 사고’ 76
문제는 ‘신화의 패턴’에서 발생한다 80
회사 조직이 붕괴되는 타이밍 85
‘모모타로’로 엿본 조직의 인간관계 94
4개의 역할이 잘 돌아가는 회사, 그렇지 않은 회사 100
‘샐러리맨 같은’ 것으로는 잘 안되는 이유
제1의 함정 : 도입기 → 품질 문제, 에너지 부족 107
왜 비즈니스의 성공은 가정의 위기를 불러올까?
제2의 함정 : 성장기 전반 → 가정 문제, 부부 문제 111
당신의 문제가 손자에게까지 이어진다 118
‘받아들이기’가 새로운 길을 만든다?
제3의 함정 : 성장기 후반~성숙기 → 조직의 반란 123
제3장 | 조직이 안정적으로 성장하기 위한 방법
조직의 지속적인 성장 열쇠를 쥐고 있는 ‘꿩’ 130
뇌의 메커니즘에 들어맞는 인간개조법 133
마무리 역할을 잘 키우려면? 138
‘대표의 리더십’은 혼자 발휘할 수 없다? 144
순간이동으로 신규 사업을 재빨리 시작하다 149
‘바보를 양산하는’ 시스템이란? 154
매니저란 대체 누구일까? 159
왜 영화 <매트릭스>는 3부작으로 끝났을까? 165
회사와 직원을 동시에 행복하게 만드는 시스템이란? 168
제4장 | 비즈니스의 생애주기를 생각하다
세계의 생애주기 178
선원들이 목숨을 잃은 이유 180
트렌드를 현금화하는 타이밍 185
낡은 생애주기에서 새로운 생애주기로 갈아타려면? 191
전략과 전술은 동시에 움직인다 194
딱 말하자 198
자기의 위치를 생애주기에서 확인하자 205
비즈니스를 새로운 성장으로 가져가기 위한 타이밍 207
새로운 성장 커브를 만들자 209
제5장 | 당신의 생애주기를 알기
도망치는 것이 이기는 것 214
자신의 인생을 컨트롤할 수 없는 불행 217
목숨을 걸고 열심히 일하는 당신, 지금부터 준비하라 219
누구를 위해서 회사에 몇십 년을 다닐까? 220
쇠퇴 업계에 몸담은 것은 괴롭지만, 사명을 다하는 영웅도 존재한다 225
사명감으로 하는 일 VS 타산적으로 하는 일 229
당신의 12년을 예측하다 232
해야 할 일을 해야 할 타이밍에 236
대표에게 가장 어려운 시기는? 241
지금부터가 겨울 245
요즘 젊은 것들은 말이야 247
나는 어떻게 매번 베스트셀러를 낼 수 있을까? 250
일본이 필리핀처럼 된다고? 254
제6장 | 인생을 매니지먼트하는 성공법칙
앞으로 5년 동안, 즐겁게 일하고 돈을 모으려면? 260
스스로 최면을 걸어라 262
실제로 미션을 만들어보자 267
셀프 이미지로 순간적으로 자신을 변화시키다! 270
반년 후는 지금 이 순간으로 결정되어 있다 274
당신은 선두에 설 의무가 있다 276
간다 마사노리가 마지막으로 보내는 뉴스레터
70대 노련한 경영자의 지혜 활용하기 280
특별부록
개인과 회사의 성장이 연결되기 위한 목표설정·실적평가 시트 286
리뷰
책속에서
회사의 경영관리가 엉성하니 물건이나 서비스를 팔수록 경비가 늘어나 적자가 쌓이는 구조가 되어버린 경우입니다. 특히 영업 센스가 좋은 사장일수록 이런 함정에 빠지기 쉽습니다. 영업 센스가 좋아서 사업 초창기에는 훌륭한 실적을 쌓아 올립니다. 그런데 조직이 커질수록 그 이상으로 관리의 영역이 중요해집니다. 하지만 영업 센스가 좋은 사장일수록 관리를 제일 싫어합니 다. 물과 기름, 코브라와 몽구스 같은 관계라고나 할까요. 그래서 회사에는 관리직 사원이 없습니다.
또 영업 센스가 좋은 사장은 돈을 버는 실력은 우수하지만, 돈을 쓰는 일에는 서툽니다. 돈을 어떻게 운용해야 할지 잘 모르는 것입니다. 돈을 버는 것에만 바빠서 운용할 틈이 없습니다. 그 결과, 벌어들인 돈은 은행의 보통예금 계좌에 그대로 놓여 있습니다. 언제 은행이 파산할지도 모르는 불안한 상황에서도 고스란히 보통예금으로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신화의 패턴’을 차용한 작품들의 배경과 캐릭터는 모두 다릅니다. 그래서 전혀 다른 영화들로 보이죠. 그런데 이들 작품의 이야기 전개 구조를 분석해보면, 할리우드 영화들은 전부 똑같은 구성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우리는 똑같은 이야기의 흐름을 보고 있는 것뿐인데도 그것을 미처 깨닫지 못한 채 매번 기쁜 마음으로 관람료를 내면서 극장에서 영화를 보고 있습니다. 즉, 고객을 감동하게 하는 공식이 여기에 숨어 있다는 것입니다. 할리우드 영화의 천재 감독이라 불리는 제작자들은 너무나 당연하게도 이 ‘신화의 패턴’ 공식을 활용하고 있습니다.
도표에서 보듯이 회사가 우측 상향으로 성장하기로 결정하면, 그것이 일상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업무 시스템을 만들기 시작합니다. 그러면서 실수나 틀린 문제가 없도록 점검하면서 개(실무자)를 투입합니다. 다른 말로 표현하면, 만들기로 한 자동차를 확실하게 구상하고 거기에 베테랑 운전수(실무자)를 투입해서 액셀을 밟게 하는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그렇게 되면 보통의 기업들이 맞닥뜨리게 되는 함정에 빠지는 일 없이 가뿐하게 뛰어넘을 수 있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