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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세월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프랑스소설
· ISBN : 9791196632403
· 쪽수 : 312쪽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프랑스소설
· ISBN : 9791196632403
· 쪽수 : 312쪽
책 소개
출간 직후 문학적 성취를 인정받아, '마르그리트 뒤라스상', '프랑수아즈 모리아크상', '프랑스어상', '텔레그램 독자상'을 수상하며, 아니 에르노의 대표작으로 여겨지는 소설. 1941년에서 2006년의 시간을 한 여성의 시각으로, 또 개인의 역사에 공동의 기억을 투영하여 담은 작품이다.
목차
세월 - 9p
옮긴이의 말(모든 장면들은 사라지지 않을 것이다) - 306p
리뷰
Rum*
★★★☆☆(6)
([마이리뷰][마이리뷰] 세월)
자세히
토니가***
★★★☆☆(6)
([마이리뷰][마이리뷰] 세월)
자세히
봄*
★★★★★(10)
([마이리뷰]‘모든 장면들은 사라질 것이다‘)
자세히
leo****
★★★★★(10)
([마이리뷰]아니에르노라는 문학)
자세히
inh****
★★★★★(10)
([마이리뷰]세월)
자세히
화랑칼*
★★★★★(10)
([마이리뷰]세월)
자세히
구름모*
★★★★★(10)
([마이리뷰]세월.아니 에르노)
자세히
달*
★★★★☆(8)
([마이리뷰]세월 _ 아니 에르노 컬렉션)
자세히
hwa********
★★★★★(10)
([마이리뷰]지금 이 순간 마저도.)
자세히
책속에서
기억은 성적 욕망처럼 결코 멈추는 법이 없다. 그것은 망자와 산자를, 실존하는 존재와 상상의 존재를, 꿈과 역사를 결합한다.
이러한 환경 속에서 결혼으로 섹스를 허락받기 전까지 자위의 시대는 끝없이 이어졌다. 우리는 이 쾌락의 욕구를 가지고 살아가야만 했고, 쾌락이란 모든 시도와 기도에도 불구하고, 어떤 값을 치르더라도 욕구의 충족을 주장하는, 성도착자나 히스테리 환자, 창녀들로 분류되는, 비밀을 안고 있는 어른들을 위한 것이라고 믿었다.
라루스에는 이렇게 적혀 있었다.
자위 : 성적인 쾌락을 인위적으로 유발하기 위해 택한 모든 방식. 자위는 자주, 매우 심각한 사고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 역시 사춘기에 가까운 아이들을 감시해야만 하는 것인가. 신경안정제, 수水요법, 체조, 운동, 고도 요법, 철분과 비소를 투여하는 치료 요법 등등이 차례로 이용될 것이다.
우리는 침대 혹은 화장실에서 사회 전체의 감시를 받으며 자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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