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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오지 않는 것들

다시 오지 않는 것들

(최영미 시집)

최영미 (지은이)
  |  
이미출판사
2019-06-26
  |  
10,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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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오지 않는 것들

책 정보

· 제목 : 다시 오지 않는 것들 (최영미 시집)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한국시
· ISBN : 9791196714208
· 쪽수 : 112쪽

책 소개

시인 최영미가 6년 만에 신작 시집 <다시 오지 않는 것들>을 출간했다. 시대를 응시하는 처절하고도 뜨거운 언어로 한국 문단에 새 바람을 불러일으켰던 첫 시집 <서른, 잔치는 끝났다> 이후, 20여년이 지나 최영미 시인은 또다시 변화의 중심에 섰다.

목차

1부 꽃들이 먼저 알아
밥을 지으며 / 꽃들이 먼저 알아 / 마지막 여름 장미 / 헛되이 벽을 때린 손바닥 /오래된 / 내버려둬 / 마법의 시간 / 문명의 시작 / 수건을 접으며

2부 지리멸렬한 고통
예정에 없던 음주 / 등단 소감 / 괴물 / Mendelssohn violin concerto E minor /지리멸렬한 고통 / 거룩한 문학 / 바위로 계란 깨기 / 독이 묻은 종이 / 증명하지 않아도 되는 / 여성의 이름으로 / 2019년 새해 소망

3부 다시 오지 않는
봄날 / 꽃샘추위 / 너를 보내며 / 죽음은 연습할 수 없다 / 시골 장례식 / 깊은 곳을 본 사람 / 지하철 유감 / 비틀 쥬스 / 간병일기 / 주소록을 정리하며 / 행복, 치매 환자의 / 옆 침대 / 뭘 해도 그 생각 / 낙원

4부 심심한 날
짧은 생각 / 런던의 동쪽 / 소설, 후기 / 꿈의 창문 / 데이비드 호크니 / 50대 / 원고 청탁 / 카페 가는 길 / 사업자등록 / 연휴의 끝 / 쓰는 인류 / 오사카 성 / 여행 / 1월의 공원

시인의 말
발문 | 다시 대낮의 햇살 아래 (최명자 시인)

저자소개

최영미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에서 태어나 서울대 서양사학과를 졸업하고 홍익대 대학원 미술사학과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1992년 『창작과 비평』에 시를 발표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시집 『서른, 잔치는 끝났다』『꿈의 페달을 밟고』 『돼지들에게』 『도착하지 않은 삶』 『다시 오지 않는 것들』 『공항철도』 『The Party Was Over』(영문시집), 장편소설『흉터와 무늬』『청동정원』, 산문집 『시대의 우울』『우연히 내 일기를 엿보게 될 사람에게』『화가의 우연한 시선』『아무도 하지 못한 말』 『난 그 여자 불편해』, 명시를 해설한 『최영미의 어떤 시, 안녕 내 사랑』『시를 읽는 오후』등을 출간했다. 『돼지들에게』로 2006년 이수문학상을 수상했다. 시「괴물」 등 창작활동을 통해 문단 내 성폭력과 남성중심 권력문제를 사회적 의제로 확산시킨 공로로 2018년 서울시 성평등상 대상을 받았다. 2019년 이미출판사를 설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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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아름다움이 썩는 냄새를 맡은 적 있니?
향기가 진할수록 서러운 거야
― 「오래된」 부분


위로받고 싶을 때만
누군가를 찾아가,
위로하는 척했다
― 「예정에 없던 음주」 전문


내가 아는 똥은 더럽지 않다
― 「간병일기」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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