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최영미의 어떤 시, 안녕 내 사랑

최영미의 어떤 시, 안녕 내 사랑

(시인이 해설하는 세계의 명시 50편)

최영미 (지은이)
이미출판사
13,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11,700원 -10% 2,500원
650원
13,55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최영미의 어떤 시, 안녕 내 사랑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최영미의 어떤 시, 안녕 내 사랑 (시인이 해설하는 세계의 명시 50편)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한국시
· ISBN : 9791196714291
· 쪽수 : 136쪽
· 출판일 : 2022-03-30

책 소개

최영미 시인이 엮고 해설을 붙인 시선집. 소동파, 사포, 최치원, 정약용, 허난설헌, 김명순, 세익스피어의 소네트 등 시인이 엄선한 동서고금의 명시 50편이 수록되었다. 허난설헌-김명순-나혜석, 허영자-천양희-문정희 선생님으로 이어지는 여성시의 흐름을 독자들이 알기 쉽게 2부에 연이어 배치했다.

목차

1부
버드나무 정원 아래_W. B. 예이츠
원주 가는 길_김시습
낙타_신경림
곧은 길 가려거든_최치원
안녕 내 사랑 Bella Ciao
3월에게_에밀리 디킨슨
바다와 나비_김기림
참고문헌 없음_이성미
독을 품은 나무_윌리엄 블레이크
누가 하늘을 보았다 하는가_신동엽
혼자 웃다_정약용
참으로 아름다운 오월_하인리히 하이네
사랑_김수영
새로운 길_윤동주
어떤 이들은 기병대가_사포
이브의 딸_크리스티나 로제티
6월의 언덕_노천명
기억하는가_최승자
소네트 66 이 모든 것에 지쳐_셰익스피어
루바이 71 움직이는 손가락_오마르 하이얌
루바이 96 아, 장미꽃 시들며_오마르 하이얌
술 노래_W. B. 예이츠
시드는 풀 何草不黃_(출전: 詩經)
이소離騷_굴원
목욕하는 사람아_이백
강촌_두보
음주 제9수_도연명
금산사에 걸려있는 내 초상화에 쓴 시_소동파
서림사의 벽에 쓴 시_소동파

2부
퓌티아 찬가 8번_핀다로스
서정시를 쓰기 힘든 시대_베르톨트 브레히트
화장을 하며_문정희
마들에서 광화문까지_천양희
알 수 없어요_황인숙
가을밤_조용미
과일가게에서_최영미
섬진강 12: 아버님의 마을_김용택
봄과 가을: 아이에게_제라드 홉킨즈
추억_바이런
여행_보들레르
기대지 않고_이바라기 노리코
피_이바라기 노리코
뺄셈_김광규
겨울 파리_김시습(金時習)
본보기 _W. H. 데이비스
아이들을 곡하다_허난설헌
유언遺言_김명순
외로움과 싸우다 객사하다_나혜석
행복_허영자
길가메시 서사시

저자소개

최영미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 서양사학과를 졸업하고 홍익대학교 대학원 미술사학과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다. 1992년 《창작과비평》 겨울호에 시를 발표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시집 『서른, 잔치는 끝났다』 『꿈의 페달을 밟고』 『돼지들에게』 『도착하지 않은 삶』 『이미 뜨거운 것들』 『다시 오지 않는 것들』 『공항철도』 『아름다움을 버리고 돌아와 나는 울었다』, 장편소설 『흉터와 무늬』 『청동정원』, 산문집 『시대의 우울』 『우연히 내 일기를 엿보게 될 사람에게』 『화가의 우연한 시선』 『길을 잃어야 진짜 여행이다』 『아무도 하지 못한 말』 『난 그 여자 불편해』, 시선집 『내가 사랑하는 시』 『시를 읽는 오후』 『최영미의 어떤 시, 안녕 내 사랑』을 출간했다.『돼지들에게』로 이수문학상을 수상했다. 시 「괴물」 등 창작 활동을 통해 문단 내 성폭력과 남성 중심 권력 문제를 사회적 의제로 확산시킨 공로로 2018년 서울시 성평등상 대상을 받았다.
펼치기

책속에서

“쉽게 살라고 그녀는 내게 말했지”_W. H. 예이츠

“네가 오자마자, 하찮은 것들은 정말 하찮아 보여”_에밀리 디킨슨

“모두들 봄 꾀꼬리의 고운 소리만 사랑하고
가을 매 거친 영혼은 싫어들 하오” _최치원

“예전의 향기로운 풀들이 지금은 어찌 저 냄새나는 쑥이 되었습니까?”
_굴원(屈原)

“마음은 이미 재가 된 나무같이 식었고
육신은 매이지 않은 배처럼 자유롭네”_소동파(蘇東波)

“자유를 위해 죽은 파르티잔의 꽃이라고”_안녕 내 사랑(Bella Ciao)

“높은 벼슬 한 사람 어리석기 마련이고
재주 있는 사람은 그 재주 펼 데 없네”_정약용

“아무것도 아닌 것이 요란하게 치장하고”_셰익스피어

“자알 찾아보면 있을 거야. 깜짝 놀랄 만큼 신바람나는 일이”_허영자

“꿈꾸다 죽지 않으려 이 글을 쓴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