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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한국시
· ISBN : 9791196714291
· 쪽수 : 136쪽
· 출판일 : 2022-03-30
책 소개
목차
1부
버드나무 정원 아래_W. B. 예이츠
원주 가는 길_김시습
낙타_신경림
곧은 길 가려거든_최치원
안녕 내 사랑 Bella Ciao
3월에게_에밀리 디킨슨
바다와 나비_김기림
참고문헌 없음_이성미
독을 품은 나무_윌리엄 블레이크
누가 하늘을 보았다 하는가_신동엽
혼자 웃다_정약용
참으로 아름다운 오월_하인리히 하이네
사랑_김수영
새로운 길_윤동주
어떤 이들은 기병대가_사포
이브의 딸_크리스티나 로제티
6월의 언덕_노천명
기억하는가_최승자
소네트 66 이 모든 것에 지쳐_셰익스피어
루바이 71 움직이는 손가락_오마르 하이얌
루바이 96 아, 장미꽃 시들며_오마르 하이얌
술 노래_W. B. 예이츠
시드는 풀 何草不黃_(출전: 詩經)
이소離騷_굴원
목욕하는 사람아_이백
강촌_두보
음주 제9수_도연명
금산사에 걸려있는 내 초상화에 쓴 시_소동파
서림사의 벽에 쓴 시_소동파
2부
퓌티아 찬가 8번_핀다로스
서정시를 쓰기 힘든 시대_베르톨트 브레히트
화장을 하며_문정희
마들에서 광화문까지_천양희
알 수 없어요_황인숙
가을밤_조용미
과일가게에서_최영미
섬진강 12: 아버님의 마을_김용택
봄과 가을: 아이에게_제라드 홉킨즈
추억_바이런
여행_보들레르
기대지 않고_이바라기 노리코
피_이바라기 노리코
뺄셈_김광규
겨울 파리_김시습(金時習)
본보기 _W. H. 데이비스
아이들을 곡하다_허난설헌
유언遺言_김명순
외로움과 싸우다 객사하다_나혜석
행복_허영자
길가메시 서사시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쉽게 살라고 그녀는 내게 말했지”_W. H. 예이츠
“네가 오자마자, 하찮은 것들은 정말 하찮아 보여”_에밀리 디킨슨
“모두들 봄 꾀꼬리의 고운 소리만 사랑하고
가을 매 거친 영혼은 싫어들 하오” _최치원
“예전의 향기로운 풀들이 지금은 어찌 저 냄새나는 쑥이 되었습니까?”
_굴원(屈原)
“마음은 이미 재가 된 나무같이 식었고
육신은 매이지 않은 배처럼 자유롭네”_소동파(蘇東波)
“자유를 위해 죽은 파르티잔의 꽃이라고”_안녕 내 사랑(Bella Ciao)
“높은 벼슬 한 사람 어리석기 마련이고
재주 있는 사람은 그 재주 펼 데 없네”_정약용
“아무것도 아닌 것이 요란하게 치장하고”_셰익스피어
“자알 찾아보면 있을 거야. 깜짝 놀랄 만큼 신바람나는 일이”_허영자
“꿈꾸다 죽지 않으려 이 글을 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