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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인 창의성의 미스터리 1 : 뛰어난 창의력과 후츠파

유대인 창의성의 미스터리 1 : 뛰어난 창의력과 후츠파

단 라비브, 니심 미샬 (엮은이), 박호균 (옮긴이)
  |  
콤파스코리아
2019-07-10
  |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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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인 창의성의 미스터리 1 : 뛰어난 창의력과 후츠파

책 정보

· 제목 : 유대인 창의성의 미스터리 1 : 뛰어난 창의력과 후츠파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교양 인문학
· ISBN : 9791196727819
· 쪽수 : 359쪽

책 소개

유대인 창의성에 관한 일곱 개 주제를 네 권의 책으로 엮은 《유대인 창의성의 비밀》 시리즈 중 첫 번째 책으로, 유대인의 대표적 특성을 보여주는 랍비, 워킹맘, 학자, 운동선수, 모험가 등 각계각층 인물 18인과 할리우드 영화 산업을 이끈 유대인 유명 인사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목차

<1부_ 유대인의 창의성과 후츠파>

• 의료 상담 전화로 슈퍼스타가 된 랍비
• 사막에서 피어난 생명의 꽃
• 에너지 넘치는 평화의 사절
• 창의적 아이디어로 일구어낸 성공
• 황금 다리의 공격수
• 유명 인사가 반한 슈퍼 멘탈리스트
• 상아탑의 권위에 맞선 반란
• 특공대 정신으로 무장한 미스터 타잔
• 자유를 위해 다시 태어나다
• 일인다역의 슈퍼우먼 직장맘
• ‘가난한 이 소녀는 수백만 달러를 창출하는 과학자가 될 것이다’
• 이스라엘과 중국을 운명으로 공유한 교수
• 세계를 누비는 구조 전문가
• 홀로코스트에서 기적적으로 살아남은 소년
• 열정적인 휠체어 댄스 마스터
• 히브리어를 부활시키다
• 서열을 파괴하는 혁신적 사고방식
• 나에게 불가능은 없다

<2부_ 헐리우드의 유대인들>

할리우드를 개척한 유대인
• 천상의 목소리를 지닌 가수
• 할리우드의 아버지와 아들, 그리고 유령들
• 팝의 황제가 된 칸토의 아들
• 무적의 원더우먼
• 영화 프로듀서로 성공한 비밀요원
• 파란 눈의 전형적인 미국 배우
• 풍자 코미디 천재
• 섹스 심벌의 화려한 삶과 미스터리한 죽음
• 30편의 영화, 200개의 영화상, 37억 달러
• 천상의 미스 엠
• 발명가 여배우
• 웃기는 브루클린 출신 유대인
• 세계에서 가장 위대한 코미디언

저자소개

니심 미샬 (엮은이)    정보 더보기
이스라엘에서 가장 유명한 TV 방송인으로 손꼽힌다. 정치학 석사 학위를 취득한 후 그는 이스라엘 국영 TV 방송사에 입사해 정치부 기자, 워싱턴 특파원을 거쳐 사장이 되었다. 이스라엘 건국 50주년과 60주년을 기념해 미샬은 이스라엘의 역사적인 사건들을 다룬 책 두 권, <Israel 60: Those Were the Years>와 <Those Were the Years: Isreal’s Jubilee>를 출간했다. 이 책들은 영어, 프랑스어, 러시아어, 스페인어로 번역되었다. 그는 또 유대교 2천 년 역사에 관한 책, <Those Were the Generations, 2000:Jewish History>를 전 이스라엘 외무부 장관 슐로모 벤아미 교수와 공동 집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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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호균 (옮긴이)    정보 더보기
건국대 축산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이스라엘로 유학했다. 벤구리온 대학교 경영경제학 석사, 히브리 대학교 경제학과 박사 과정, 서울대학교 지역사회개발학과 경제학 박사. 주한 이스라엘 관광청 소장 역임, 현재 콤파스 코리아 대표. 한국과 이스라엘을 오가며 두 나라의 가교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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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유대인의 대담한, 비정상적인, 때로는 오만한, 금기를 뛰어넘는, 파격적인 사고로 장애를 극복하고, 위험을 감수하고, 유대인이 아니면 가지 않을 곳을 향해 가는 특유의 사고방식은 흔히 ‘후츠파’chutzpah로 알려졌다. 후츠파는 때때로 뻔뻔함, 끈기, 오만, 후안무치 등으로 나타나기도 한다. 유대인을 이야기할 때 후츠파를 감안하지 않으면 이해가 잘 안 되는 경우가 많다. 유대인들의 선민의식(암 스굴라)은 특별히 귀하게 선택되었다는 의미도 있지만, ‘세상의 빛이 되어라’라는 성경 말씀에 뿌리를 두는 책임감을 수반한다. ‘로쉬가돌’이라는 말도 있다. ‘가돌’은 크다는 말이고, ‘로쉬’는 머리, 두뇌, 생각이라는 뜻으로, 크게 사고하라는 가르침이다. 비슷하게 쓰이는 ‘티쿤 올람’은 세계를 고친다는 의미로 주위와 사회, 나아가 세상을 좀 더 나은 곳으로 만들어야 한다는 뜻이다. 이는 우리 민족 고유의 사상인 홍익인간 정신과 일맥상통한다. 이스라엘에서 지내면서 명분이 있고 진정으로 바라는 건전한 목표가 있을 때는 후츠파가 용인된다는 인상을 받았다. 후츠파는 로쉬가돌이나 티쿤 올람과 함께할 때, 마치 새가 두 날개로 날아오르는 것 같다. 이 책의 저자들은 후츠파와 대의명분이 조화를 이루어야 잠재적 창의성이 발현된다고 주장하며 구체적인 사례를 제시한다. - 옮긴이


인터뷰와 토론을 통해 본 이들의 모습은 대담하고 비정상적이며, 때로는 오만하다. 금기를 뛰어넘는 파격적 사고로 장애를 극복하고, 어떨 때는 위험을 감수한다. 다른 이들은 가지 않았을 곳도 이들은 거침없이 발을 디딘다. 이러한 도전 의식은 유대인 고유의 사고방식이다. … ‘유대인 모두는 각자 서로에게 책임이 있다’는 유대 격언이 보여주듯, 이들은 공동체, 민족, 국가에 충성하는 것을 당연하게 여긴다. 이런 유대인 특유의 의무감과 개인적 성취를 이루려는 이들의 욕망이 어떻게 조화를 이루며 특별한 창의력으로 탄생되었는지 더불어 살펴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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