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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비평/칼럼 > 한국사회비평/칼럼
· ISBN : 9791196750015
· 쪽수 : 362쪽
책 소개
목차
추천사-04
머리말-07
Chapter1 좌파 독재와 좌파 포퓰리즘
'역사전쟁', 왜 하필 지금 김원봉인가?-027
문재인 대통령의 유일한 총선전략은 '야당 죽이기'-032
'20년 집권론'은 좌파독재 장기집권 음모-038
문재인 정권 2년, 언론이 사라졌다-043
절대권력은 절대부패 한다-048
'어쩌라고'정권, '어쩔 건 데' 인사人事-052
'일당독재' 꿈꾸는 민주당과 곁불 쬐는 위성정당들-057
북한은 군비경쟁, 남한은 복지경쟁으로 후속 등골 빼먹기-062
'쇼통'은 일방향, '소통'은 쌍방향-066
'이해찬 세대' 다시 만들어 장기집권 꾀하려는가?-070
내기골프 신종규칙, '문재인 스킨스'-075
'소득주도성장'이란 허튼소리-080
귀족노조냐? 국민이냐? 선택해야 할 때-085
대통령의 '쇼통', 농담 또는 거짓말?-090
구두선 '협치' 보다 '방송장악 저지'를 위한 조치에 협조하라-095
'사법주 거래'라 쓰고 '사법부 장악'이라 읽는다-099
광장의 전쟁, 난장의 전쟁-104
Chapter2 조급한 좌파의 빈곤한 철학
문재인 정부의 허둥대는 대일외교-111
나라가 망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117
86세대가 장악한 나라의 허수아비 내각-122
'용산참사'와 '김기식 인사참사'-125
북한 미국 중국은 실리 챙기고, 우리는 돈 대는 '봉' 신세-129
청와대 청원게시판은 '국민갈등'과 '국론분열'의 장인가?-133
대한민국, 굶주린 에리직톤 저주 받나-138
'쑤기', 연예인에서 '국모'로 돌아올 때-143
천안함 앞에서 군복입고 쇼라도 하라-147
2030에겐 '86세대 운동권'은 꼰대-152
김경수 일병 구하기-157
'쌍끌이 저인망'으로 국민희망까지 싹쓸이하나?-161
노무현 정부 무능만 계승할 것인가-166
비판하는 자, 똑같은 기준으로 비판받으리라-171
개는 짖어도 '인도적' 지원행렬은 북으로 간다-175
과거와 현재가 싸우면, 미래가 피해를 본다-179
시장 이기는 정책은 없다-184
Chapter3 부끄러운 역사는 반복된다
임시정부 100주년, '흑역사' 숨기면 밝은 미래 없다-189
'5.18 민주항쟁 38주년', 이제는 국민통합의 길로-194
노무현 정부 시즌2, 반복되는 '죽음의 향연'-198
찢어진 3.1절 민심, 서대문형무소 구국기도회 서울구치소-202
친미라 욕하며 아들딸은 미국서 낳고 유학 보내-207
문재인의 '협치내각'과 노무현의 '대연정'-211
권력자의 '분노'는 권력기관을 '칼춤' 추게 만든다-215
동탁의 '양주병'과 문 대통령의 '문위병'-219
박근혜의 '정상' 대對 문재인의 '정의'-224
김병준의 '국가주의 논쟁', 문재인의 '나라다운 나라'-228
마차경주에서 달리는 것은 사람 아닌 말이다-232
망국적 지역감정 다시 이용하려는가?-236
재난을 교훈으로 삼지 못하는 후진사회-241
핵을 막을 수 있는 건 핵뿐-245
중국몽中國夢은 우리에겐 악몽惡夢?-249
Chapter4 문재인 스톱STOP, 국민심판
'가산제국가家産制國家' 대한민국-255
북핵에 대처하는 '김대중의 길'과 '문재인의 길'-260
'탈원전' 지키려 '위험의 외주화'에 침묵하는 청와대-263
'폭주'하는 문재인 정부, 한국당이 막아야 한다-268
김정은 위한 '쇼 타임', 이제는 스톱STOP-273
촛불정국의 말은 지치고 무기는 소진되다-277
'동창' 이재용의 어제와 '피고' 이재용의 내일-282
인사人事가 만사萬事, 국화 인사청문회를 존중하라-286
'문재인 패싱'과 정국돌파구 '개헌'-290
준비된 후보' YES, '준비된 대통령' NO-294
Chapter5 보수 총결집 그리고 보수 빅텐트
권력을 잡으려면 '문화전쟁'부터 준비하라-309
2.27 한국당 전당대회, 정권탈환의 최대 시험대-313
'옥중정치' 박근혜 '정치신상' 황교안-318
보수우파의 미래는 인재육성에 있다-323
'홍준표 대對 유시민', 좌우 유튜버 토론 빅 매치-327
보수정권은 '독식구조', 진보정권은 '나눠먹기'-332
정치의 기본은 '구동존이求同存異'-336
역사적 사건은 '필연'과 '우연'의 합작품-341
박근혜 전 대통령은 '청산대상' 아닌 '극복대상'-346
배현진 영입은 매사마골買死馬骨-350
막말정치 대對 품격정치-354
에필로그 대한민국에서 산적을 몰아내야 한다-358
저자소개
책속에서
이제 기다리고만 있을 수는 없는 상황까지 왔다. 집권 3년차, 수정하고 성과를 내야 할 때다. 그러나 변할 조짐이 보이지 않는다. 2019년 4월 재,보선 때 필자는 '국민이 회초리를 들어달라'고 호소했다. 이번에는 회초리를 들지 않으면 2020년 내년 총선 때 몽둥이를 들 수밖에 없을 거라고 썼다. 그래서 국민은 회초리를 들었다. 정부가 국민의 뜻을 확인했으니 반성하고 노선을 수정할 것으로 기대했다. 그러나 더 엇박자로 나갔다.
복잡한 동북아의 약육강식 경쟁환경에서 우리정부는 흥분만 하고 있다. 실속은 엉뚱한 사람들이 챙기고, 우리 국민은 '호구' 역할만 한다. 말이 좋아 '평화'지 얻는 것은 '굴종'과 '캐시박스'라는 비웃음이다. 이제라도 정부는 흥분을 가라앉히고 냉정하게 따질 것은 따져 봐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