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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ㆍ사상 용어 바로 알기

정치ㆍ사상 용어 바로 알기

(한국에서 혼란스럽게 사용되는)

양동안 (지은이)
대추나무
1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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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ㆍ사상 용어 바로 알기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정치ㆍ사상 용어 바로 알기 (한국에서 혼란스럽게 사용되는)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정치학/외교학/행정학 > 정치학 일반
· ISBN : 9791196754563
· 쪽수 : 412쪽
· 출판일 : 2020-12-14

책 소개

우리 사회에서 매우 혼란스럽게 사용되고 있는 ‘보수와 진보, 좌익과 우익, 자유주의와 신자유주의, 공산주의와 사회주의 등’ 다양한 정치ㆍ사상 용어들을 명쾌하게 정리한 책이다.

목차

서문 _ 4

제1장 이데올로기와 이념

01. 이념으로 오역된 이데올로기
02. 이데올로기란 용어의 기원
03. 사상적 용어가 된 이데올로기
04. 이데올로기 종언론
05. 이데올로기에 대한 바람직한 태도

제2장 좌익과 우익

01. 한국에서 기피 용어가 된 좌익과 우익
02. 좌·우익의 연원
03. 19세기 후반 이후 좌·우익의 의미
04. 좌익=진보, 우익=보수 호칭의 부당성
05. 극우, 극좌, 중도파, 좌경, 우경
06. 신좌익과 신우익
07. 일본과 한국의 신우익
08. 좌파·우파 호칭의 오류

제3장 진보와 진보주의

01. 좌익세력이 애용해온 ‘진보’
02. ‘진보’의 역사와 의미
03. 진보세력
04. ‘liberals’는 ‘진보세력’이 아니다
05. ‘진보세력’을 ‘과격세력’으로 바꿔야
06. 진보주의란 사상은 없어
07. 혁신세력

제4장 자유주의와 신자유주의

01. 자유주의를 둘러싼 인식혼란
02. 자유주의의 기원
03. 자유주의의 발전
04. 신자유주의Ⅰ(new liberalism)
05. 미국판 자유주의
06. 신자유주의Ⅱ(neo liberalism)
07. 자유지상주의

제5장 보수주의와 신보수주의

01. 좌익이 떠안긴 ‘보수’ 명칭
02. 보수주의의 연원
03. 보수주의의 내용
04. 보수주의의 종류
05. 두 개의 신보수주의
06. 보수주의와 관련 잘못된 용어 사용 사례들

제6장 민주주의와 시장경제

01. 오래 전에 소개된 민주주의와 시장경제
02. 민주주의와 시장경제에 대한 이해 부족
03. 민주주의의 기원과 수많은 정의
04. ‘인민’의 실질적 의미 따라 달라지는 민주주의
05. 통치의 방식 따라 달라지는 민주주의
06. 통치의 내용 따라 달라지는 민주주의
07. 시장경제의 의미와 자유시장경제
08. 사회적 시장경제와 사회주의적 시장경제

제7장 참여민주주의

01. 신좌익이 유행시킨 참여민주주의
02. 신좌익의 참여민주주의는 사회주의 지향
03. 대의민주주의의 문제점
04. 참여민주주의의 기본구상
05. 참여민주주의와 직접민주주의의 차이
06. 두 종류의 참여민주주의운동
07. 신좌익의 참여민주주의운동 실패
08. 참여민주주의운동의 영향

제8장 반공과 매카시즘

01. 혐오스런 용어가 된 반공
02. 반공의 의미와 역사
03. 매카시선풍(旋風)과 그에 대한 반발
04. 매카시선풍의 배경과 매카시의 고전
05. 매카시 매도와 반(反)반공 캠페인
06. 반공은 도덕적이고 필요한 것

제9장 냉전과 냉전논리

01. 신물 나는 ‘냉전’
02. 냉전이라는 용어의 기원과 의미
03. 제1차 냉전
04. 제2차 냉전
05. 냉전의 5가지 속성
06. 냉전논리의 오용

제10장 사회주의와 공산주의

01. 혼란스러운 사회주의 관련 용어들
02. 사회주의 등장
03. 공산주의 등장
04. 사회민주주의와 민주사회주의
05. 어쩔 수 없는 용어혼란

제11장 수정주의와 수정주의 역사기술

01. 두 개의 수정주의
02. 베른슈타인과 수정주의
03. 개량주의와 우경기회주의
04. 역사기술
05. 수정주의와 한국

제12장 민족해방과 민족민주주의

01. 1980년대의 NLPDR
02. 민족해방
03. 민족해방운동의 제 단계
04. 민족민주주의
05. 일반민주주의, 혁명민주주의, 인민민주주의
06. 용어와 연관된 운동권의 파벌들

제13장 민중주의와 민중민주주의

01. populist는 대중인기영합주의자?
02. 미국의 농민 민중주의
03. 미국 민중당의 몰락
04. 러시아의 혁명적 민중주의
05. 농민의 혁명세력화
06. 카멜레온 같은 민중주의
07. 한국의 민중민주주의

제14장 제3의 길

01. ‘제3의 길’의 내력
02. 블레어-기든스의 제3의 길
03. 다양한 제3의 길
04. 한국과 제3의 길

제15장 혁명과 쿠데타, 그리고 반란

01. 부적절하게 사용되는 혁명과 쿠데타
02. 혁명의 의미
03. 혁명과 폭력
04. 혁명의 종류
05. 혁명이 일어나기 쉬운 상황
06. 쿠데타와 군부
07. 쿠데타의 종류
08. 쿠데타가 일어나기 쉬운 상황
09. 혁명과 쿠데타의 차이
10. 반란과 폭동
11. 촛불혁명(×), 5·16혁명(×), 제주4·3항쟁(×), 동학혁명(×)

저자소개

양동안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45년 전남 순천시(구 승주군)에서 출생했다. 1968년 서울대학교 정치학과를 졸업한 후 언론계에 투신했다. 합동통신 외신부 기자로 일하면서 중앙대학교 대학원 석사과정을 이수, 1975년 정치학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1980년대 말까지 언론계와 학계 두 분야에서 활동했다. 합동통신 외신부 기자로 일하면서는 중앙대 강사로 활동했고, 조선대학교, 경기대학교, 한국정신문화연구원 등의 교수로 일하면서는 경향신문 및 세계일보의 비상임 논설위원으로 활동했다. 1988년 여름에는 「우익은 죽었는가?」라는 글을 발표하여, 국민들에게 당시 한국사회에서 활동하던 좌익혁명세력의 동향과 위험성을 경고하였다. 1990년대부터는 언론인으로서의 활동을 접고 학문연구에 집중했으며, 학문연구 틈틈이 여러 월간지들에 한국사회의 사상적 동향을 분석하고 예측하는 글들을 많이 발표했다. 2009년 25년간 재직해온 한국학중앙연구원(구 한국정신문화연구원)에서 퇴임했다. 현재는 한국학중앙연구원 명예교수이다. 주된 연구영역은 정치이데올로기, 혁명론, 한국현대정치사 등이다. 주요 저서로는 『한국의 정치현실』(삼화출판사, 1989), 『대한민국 건국사』(현음사, 2001), 『민주적 코포라티즘』(현음사, 2005), 『사상과 언어』(북앤피플, 2011), 『대한민국 ‘건국일’과 ‘광복절’ 연구』(백년동안, 2016), 『벼랑 끝에 선 한국의 자유민주주의』(인영사, 2017), 『대한민국 건국전후사 바로알기』(대추나무, 2019, 교보문고 역사문화분야 베스트셀러 1위)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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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프롤로그
정치ㆍ사상 관련 용어들의 혼란스러운 사용은 국가 재앙 초래


“언어는 의사소통의 도구인 동시에 인식과 사유의 도구이기도 하다. 그렇기 때문에 언어생활에서 사용되는 용어들과 그 용어들의 의미는 그 용어를 사용하는 사람들의 사물인식과 사상에 강한 영향을 미친다. 정치ㆍ사상과 관련된 용어들도 그것을 사용하는 사람들의 정치상황 인식과 사상에 강한 영향을 미친다.
그런 까닭으로 해서, 어떤 국가에서 정치ㆍ사상 관련 용어들이 혼란스럽게(부정확한 의미로 부적절하게) 사용되면 그 나라 국민의 정치상황 인식과 사유도 혼란스럽게 된다. 국민의 정치상황 인식과 사유의 혼란이 장기간 지속되면 국가의 운명에 재앙을 초래하게 된다. 국민이 정치상황 인식과 사유를 혼란스럽게 하게 되면, 그들의 정치ㆍ사회적 행동이 부적절해질 수밖에 없고, 국민의 정치ㆍ사회적 행동이 지속적으로 부적절하게 되면 국가는 재앙을 면할 수 없다. 따라서 국가가 재앙을 피하려면 정치ㆍ사상과 관련된 용어들이 정확하고도 적절하게 사용되어야 한다.“(서문 중에서)

“정치ㆍ사상 관련 용어들이 부정확·부적절하게 사용되고 있는 바람에 우리 사회는 이미 상당한 피해를 입고 있다. 인류역사의 진행방향에 반대되는 사상을 가진 사람들이 ‘진보세력’으로 호칭되고 있고, 자유민주주의에 반대되는 사상과 경력을 가진 사람들이 ‘민주인사’로 자처하며 중요한 공직을 차지하기도 하고, 대한민국을 파괴하려는 사람들을 대한민국을 위해서 일하는 사람들로 국민들이 착각하기도 한다.”(서문 중에서)

“우리 사회에서 정치ㆍ사상 관련 용어들이 부정확·부적절하게 사용되는 일이 매우 널리 행해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 나라 지식인들은 그런 잘못된 상황을 바로잡으려는 노력을 거의 하지 않고 있다.”(서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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